이날 유세에는 부산시장을 지냈던 서병수 의원을 비롯해 부산을 지역구로 둔 의원들이 함께했다.
박 후보는 "(가덕도신공항은) 여와 야를 넘어 함께 힘을 합쳐서 추진해야 할 사안"이라며 "여 따지고 야 따질 여유도 없고 그렇게 한다고 그러면 부산 시민들로부터 버림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부산의 신 물류, 신산업을 육성하는...
국민의힘은 이날 남포동과 서면NC백화점 앞에서 집중유세를 펼쳤으며, 김종인 당 비상대책위원장, 서병수 전 부산시장, 김태호·하태경·김미애 의원 등이 참석해 지원유세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이번 보궐선거는 지난 4년 문재인 정부의 총체적 실정을 평가하는 선거”라며 박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김 위원장은 28일 부산·경남(PK) 지역에서의 1박 2일 재·보선...
이날 발족식에는 설훈, 박진, 윤재갑, 이개호, 서삼석, 서병수, 박정, 이달곤, 이용빈, 허종식, 김경만 의원과 김덕룡 이사장, 신우철 완도군수와 장보고한상 수상자인 박종범 오스트리아 영산그룹 회장, 김점배 오만 알카오스트레이딩 회장, 오병문 멕시코 오투 그룹 회장, 이재완 전 한국해양재단 이사장 등 70명이 참석했다.
공동대표로 추대된 설훈, 박진 의원의 개회사...
김영춘 민주당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 후보도 용역은 서병수 전 시장의 재임 시기에 시작됐고 오 전 시장 시절 보고서가 마무리됐을 뿐 민주당은 오히려 그 사업을 중단했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부산광역시당도 성명서에 한일 해저터널 연구용역 발주(17년 9월), 오 전 시장의 취임 이후 중간보고회(18년 9월), 최종보고회(18년 10월)로 적시했다. 이에 연구 용역...
이달 내 출마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 중진으로서 정치신인인 김 전 부총리를 추천하며 지지할 가능성이 있다. 지난해 말 박 장관이 김 전 부총리의 입당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민의힘에서도 부산시장 출마가 점쳐졌던 중진인 서병수 의원이 정치신인인 박성훈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지지하며 불출마 선언을 한 바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 보권설거 돌연 불출마
내년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유력 후보로 꼽혔던 서병수 의원이 21일 돌연 부산시장 보궐선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서병수 의원은 이날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불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2022년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께서 닫힌 마음을 열고 보수 우파를 지지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닦는 일이 부산시장 선거에...
서병수 "작고 강한 야당의 모습 보여줘야"홍문표 "여론 걱정돼…국민에게 세금 전가 된다"여야, 오늘 내로 본회의 열어 예산안 통과시킬 듯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내년도 예산안에 전격 합의했지만 야당 중진의원들은 우려를 나타냈다. 예산안이 증가하면서 국민에게 세 부담으로 작용해 야당에 여론이 좋지 않을 수 있다는...
부산시당 위원장인 하 의원과 대표 발의자인 박 의원 외에도 서병수·조경태·김도읍·장제원·김미애·김희곤·이주환 등의 의원이 함께했다.
한편 국민의힘 내에선 가덕도신공항에 부정적인 견해도 나오는 모양새다. 지난 정권에서 가덕도가 밀양에 밀려 3위를 차지했는데 김해신공항이 무산됐다는 이유로 가덕도신공항을 추진하는 건 납득하기 어렵다는...
금융시장 안정차원에서 채권을 사들이고 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총재는 또 “금년에도 100조원 넘는 국고채가 발행됐다. 한은이 매입한 것은 얼마안된다”며 “일시적으로 불안시, 즉 금리가 뛸 때 시장안정차원에서 매입하지 정부 지출을 그대로 뒷받침하는 것은...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과 박형준 전 미래통합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부산시장 출마 의지를 드러냈다.
서 의원은 16일 오전 B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부산시장을 4년 하다가 가졌던 꿈을 제대로 완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꿈은 여전히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인은 언제든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어야 한다"며 "부산...
이에 서병수 미래통합당 의원이 “세수 부족을 메우기 위해 부동산 관련 세금을 높이는 게 아니냐”고 질의하자, 김 후보자는 “부동산 정책은 세수 증대가 우선 목적이 아니다”며 “부동산 시장 안정이라는 정책목표가 우선”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수 결손을 만회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납세자가 쉽고 편리하게 세금을 신고·납부하도록 안내문을 보내는...
경실련은 23일 "대정부 질의에서 미래통합당 서병수 의원이 '현 정부 들어 부동산값이 얼마나 급등했는지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김현미 장관이 '문정부 들어 부동산 가격은 11% 정도 올랐다'고 답했다"며 "11%는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경실련은 국토부가 주장하는 상승률을 납득할 수 없었기에 통계 근거를 밝히라고 요구하는...
김 장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경제분야)에서 서병수 미래통합당 의원의 부동산 가격 폭등을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장관은 "한국감정원 통계로 11% 올랐다. 전 정부에 비해 많이 올랐다. 3년 평균 많이 올랐다. 상승하고 하강하고 하는 것은 전체 경제 상황에 연동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무현 정부 때 규제정책 해왔다....
이날 서병수 미래통합당 의원이 “김태년 민주당 원내 대표가 청와대, 국회, 모든 정부를 세종시에 이전하겠다고 말했다. 뉘앙스는 수도를 세종으로 옮기겠다”며 “당·정·청이 의논한 것인가”라 발언에 이렇게 답했다.
정 총리는 서 의원의 “이에 대한 로드맵이 있나, 실제 세종시로 옮기면 실천 계획은 있나”란 질문에 “제가 그 계획(로드맵)을 가지고 있지 않다....
한편 야당 몫의 국회 부의장으로는 5선의 정진석 통합당 의원이 사실상 확정된 상태다. 유일한 경쟁자로 거론되던 서병수 당선인은 13일 불출마하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같은 5선의 주호영ㆍ조경태 의원의 이름도 거론됐지만 주 의원은 원내대표로 선출됐고, 조 의원은 차기 전당대회에서 당권 도전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선이 된 서병수 통합당 당선인은 산업위 활동을 선호할 전망이다. 그는 “아무래도 중진이니 부산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도울 법안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통합당 4선이자 20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지낸 이명수 의원은 “지역구인 충남 아산에 중소기업이 많아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위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또, 민주당에서는 안호영·한병도...
이번에 5선이 된 당선인은 주 의원과 정진석·조경태 의원, 서병수 전 부산시장 등 4명으로, 이들 모두 당 대표 또는 원내대표 후보로 꼽힌다.
4선이 되는 김기현 당선인도 대변인, 원내수석부대표, 정책위의장 등을 두루 거친 만큼 원내대표 후보로 거론된다.
다만 이번 총선 참패로 대대적 혁신 필요성이 제기된 만큼 '개혁과 쇄신' 이미지를 앞세울 수 있는 젊은 3선...
통합당에선 서병수·조경태·정진석·주호영 의원 등 4명이 5번째 국회에 입성했다.
무소속으로 대구 수성을에 출마해 당선된 홍준표 의원도 5선 의원 대열에 합류했다.
국회의원 300명 가운데 여성 의원은 역대 최다인 57명(19%), 남성 의원은 243명(81%)으로 집계됐다.
통합당 소속 당선인 중 최다선은 21대 기준 5선으로, 주 의원과 서병수·정진석·조경태 의원 등 4명이다.
향후 지도부 구성에는 무소속으로 출마한 홍준표·김태호·윤상현·권성동 등 당선인 4인방도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통합당이 기존 TK 중심으로 당내 기득권만 살아남고, 소장파 성향의 ‘변화’를 줄 인물은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와 ‘쇄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