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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례보금자리론 9월 금리, 일반형 0.25%p‧우대형 0.2%p ‘인상’
    특례보금자리론 9월 금리, 일반형 0.25%p‧우대형 0.2%p ‘인상’
    다만, 전세사기 피해자의 경우 주거안정과 경제적 재기 지원을 위해 종전(3.65%~3.95%)과 동일한 금리를 적용한다. 일반형은 연 4.65%(10년)∼ 4.95%(50년), 우대형(주택가격 6억 원 및 소득 1억 원 이하)은 연 4.25%(10년)∼4.55%(50년)의 기본금리가 적용된다. 저소득청년․신혼가구․사회적 배려층(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등이 추가적인 우대금리(최대 0.8%p)를 적용받을...
    2023-08-30 15:11
  • '기부왕'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경영 복귀…"윤리경영으로 기대에 보답"
    '기부왕'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경영 복귀…"윤리경영으로 기대에 보답"
    이 회장은 대부분 건설사가 수익성이 낮고 부정적인 사회 인식 때문에 꺼려온 임대주택사업을 통해 서민의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해왔다. 지금까지 30만 가구를 공급했으며 이 중 23만 가구가 임대 아파트다. 기업가로는 드물게 역사 알리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3년 우정문고를 설립해 △6·25 전쟁 1129일 △광복 1775일 △미명 36년 12768일 △여명 135년 48701...
    2023-08-30 13:53
  • “주택 공급, 초기 비상 걸어야 하는 상황”…원희룡 “공급은 예측·부담 가능해야”(종합)
    “주택 공급, 초기 비상 걸어야 하는 상황”…원희룡 “공급은 예측·부담 가능해야”(종합)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어떤 상황에서도 주택 공급은 예측 가능하고, 서민들이 부담 가능하게 꾸준히 공급된다는 믿음을 사회에 심어야 한다”며 “그래야 시장이 정상화되고, 서민 주거도 안정화된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29일 오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서울서부지사에서 '주택공급 혁신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급에 대한 믿을 수 있고...
    2023-08-29 16:46
  • 원희룡, "주택 공급은 예측 가능하고, 서민에 부담 가능해야"
    원희룡, "주택 공급은 예측 가능하고, 서민에 부담 가능해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어떤 상황에서도 주택 공급은 예측 가능하고, 서민들이 부담 가능하게 꾸준히 공급된다는 믿음을 사회에 심어야 한다"며 "그래야 시장이 정상화되고, 서민 주거도 안정화된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29일 오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서울서부지사에서 '주택공급 혁신위원회'를 열고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2023-08-29 15:09
  • [단독] LH 철근 누락 사태에 2개 단지 ‘선착순 계약’ 중단…서민 주거 불안 시작되나
    [단독] LH 철근 누락 사태에 2개 단지 ‘선착순 계약’ 중단…서민 주거 불안 시작되나
    장기적으로 공공분양 단지 기피와 LH 조직 개편 영향으로 공공주택 공급 계획이 차질을 빚어 서민 주거 불안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6일 본지 취재 결과 ‘양산사송 A2블록’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과 ‘화성비봉 A3블록’ 공공분양 두 단지는 선착순 계약 중단을 잇따라 공지했다. 양산사송 신혼희망타운은 이날 오전부터 선착순 계약을 중단했고...
    2023-08-16 16:30
  • [데스크 칼럼] 마녀사냥과 결자해지
    [데스크 칼럼] 마녀사냥과 결자해지
    수십 만 서민들의 주거를 책임지는 기관을 말 몇 마디로 해체하고 만들 수 없다. 그동안의 토지·주택 개발 노하우와 임대주택 운영 노하우 등은 단기간에 만들고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지금은 철근이 빠진 아파트명 공개를 두고 논쟁을 벌일 게 아니라 불거진 문제를 개선할 방안을 찾는 게 시급하다. 망령처럼 떠도는 현장의 적당주의, 안전불감증, 전관을 통한...
    2023-08-16 05:00
  • 우리은행, 주택청약상품 가입 시 캐쉬백 혜택 제공…자동이체 시 1만 원 추가 지원
    우리은행, 주택청약상품 가입 시 캐쉬백 혜택 제공…자동이체 시 1만 원 추가 지원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이 2008년부터 15년째 주택도시기금 간사수탁은행 역할을 해온 만큼 서민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주택도시기금 조성에 고객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주거안정을 위해 필요한 금융상품인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2023-08-01 13:29
  • 신한은행, 전세사기 피해자 무료법률구조사업…대한법률구조공단과 '맞손'
    신한은행, 전세사기 피해자 무료법률구조사업…대한법률구조공단과 '맞손'
    지난 3월 발표한 상생금융 확대 지원안에 따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0.3%포인트(p)인하했다. 7월부터는 역전세 증가에 따른 상생 지원을 위해 0.3%p 추가 금리인하를 실시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실질적이고 체감되는 금융지원을 통해 상생금융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8-01 09:25
  • 민주, 세법개정안에 “또 초부자감세냐 한탄 나와...재정정책 역주행”
    민주, 세법개정안에 “또 초부자감세냐 한탄 나와...재정정책 역주행”
    “신혼부부 3억 증여세 공제, 혜택 볼 계층 극히 적어”“서민경제 회생에 힘 모아야...조속한 추경 촉구” 더불어민주당이 31일 정부의 2023년 세법개정안에 대해 “또 ‘초부자감세’냐 하는 한탄이 나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특히 이번 세법개정안 중 신혼부부의 경우 양가 부모로부터 최대 3억 원을 세금없이 증여받을 수 있게 하는 안을...
    2023-07-31 10:45
  • 특례보금자리론, 금리 우대형 동결…일반형 0.25%p 인상
    특례보금자리론, 금리 우대형 동결…일반형 0.25%p 인상
    다만 우대형 금리(주택가격 6억 원과 소득 1억 원 이하 대상)는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주거자금 지원·금리부담 경감을 위해 동결한다. 우대형은 연 4.05%∼4.35% 기본금리가 계속 적용된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 배려층(전세사기 피해자, 한부모 가정 등) 등에 추가적으로 적용되는 금리우대(최대 0.8%p) 역시 종전과 동일하게 반영된다. 일반형 대출금리...
    2023-07-28 10:14
  • 尹정부 ‘감세 기조’ 지속…투자 촉진·서민 부담 완화 집중 [세법개정]
    尹정부 ‘감세 기조’ 지속…투자 촉진·서민 부담 완화 집중 [세법개정]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서민·중산층 세부담도 경감한다. 고금리에 따른 이자부담 경감을 위해 장기주택담보대출(거주 10년 이상·주택가격 6억 원 이하) 이자상환액 소득공제 한도를 확대(2000만 원)하고, 주택청약저축 소득공제 대상 납입금액 한도도 상향(연 240만→300만 원)해 주거안정을 지원한다. 전통시장 및 문화비 지출에 대한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2023-07-27 16:00
  • 이재명, 尹·與에 '35조 추경' 제안…"잘못된 정책기조 전환해야"
    이재명, 尹·與에 '35조 추경' 제안…"잘못된 정책기조 전환해야"
    이 대표는 "고물가와 고금리, 주거 불안 해결을 위한 '민생 회복 추경'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 경기활력 충원을 위한 '경제 도약 추경'이 필요하다"며 "심화하는 경제 위기로부터 서민을 보호하기 위한 '취약 계층 보호 추경' 또한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재정의 주인은 납세자인 국민이지, 특정 정권도 기재부도 아니다"라며...
    2023-07-27 10:46
  • 주금공, 특례 전세보증금반환보’ 출시…역전세난 지원
    주금공, 특례 전세보증금반환보’ 출시…역전세난 지원
    보증료율은 공적 보증기관(HF, HUG) 간 동일한 수준(아파트 0.13%, 아파트 외 0.15%)으로 설정했다.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이번 특례보증 출시를 통해 역전세 대출을 받은 주택에 입주하는 후속 세입자를 보다 두텁게 보호하고자 한다”라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주택시장 및 서민층 주거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26 11:14
  • 상반기 서울 주택 전세 비중 48.9% 역대 '최저'…"아파트는 전셋값 상승세"
    상반기 서울 주택 전세 비중 48.9% 역대 '최저'…"아파트는 전셋값 상승세"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전세보증금 미반환 문제가 주로 비아파트에서 생긴 만큼, 비아파트에선 월세 선호 현상이 커질 수밖에 없다”며 “서민 주거 불안정이 가속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아파트의 경우 전세 수요가 다시 살아나고 있는 분위기다. 서울 아파트 전세비중은 지난해 상반기 57.8%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지만, 올해 상반기엔...
    2023-07-26 10:01
  • “전세사기 뿌리 뽑는다”…정부, 특별단속 기간 연말까지 연장
    “전세사기 뿌리 뽑는다”…정부, 특별단속 기간 연말까지 연장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전세사기 범죄가 조직적이고 다양한 수법을 통해 광범위하게 벌어져, 여전히 노출되지 않은 전세사기 위험이 상존한다”며 “연장된 특별단속 기간에도 국토부가 보유한 거래 정보와 피해 접수사례 등을 면밀히 조사 및 분석해 신속히 수사의뢰 하는 등 서민들의 주거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7-24 15:00
  •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사회 전반이 공감하는 청년금융 발전 방향 찾아야"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사회 전반이 공감하는 청년금융 발전 방향 찾아야"
    금융위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열린 '청년(금융위원회 2030 자문단)과 금융권의 대화'에서 "금융교육과 자산형성이 청년의 요구에 좀 더 부합할 수 있는 방안을 정부와 금융권이 청년과 함께 논의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금융위는 2030 자문단을 통해 자산형성, 일자리, 주거, 교육...
    2023-07-24 14:30
  • ‘전세제도 개편’ 급물쌀…전세대출 규제시 “주거안정 효과↓”
    ‘전세제도 개편’ 급물쌀…전세대출 규제시 “주거안정 효과↓”
    전세대출은 정책지원과 전세 거래 증가로 최근 급성장해 서민 주거 안정이라는 순기능이 있는 반면 갭투자 증가 등 부작용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손정락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정부가 역전세 대응, 전세사기 지원, 전세제도 개편 위주로 정책 대응을 추진하면서 향후 전세제도 개편 범위에 따라 전세거래 수요와 전세대출 시장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2023-07-22 08:00
  • 정상혁 신한은행장 "고객·사회와 상생…선택받은 은행 될 것"
    정상혁 신한은행장 "고객·사회와 상생…선택받은 은행 될 것"
    공모전은 지난달 7일부터 21일까지 사회취약계층 지원과 서민주거안정,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적 이슈 해결을 돕기 위한 고객과의 상생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를 접수 받아 진행했다. 많은 참가 직원 중 ‘저출산 극복을 위한 육아휴직 차주 지원 및 자녀 생애주기형 특화 적금’ 아이디어를 낸 신한PWM일산센터의 김은강 매니저가 대상을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선정된...
    2023-07-16 08:00
  • LH,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도시기본구상 공모…“수도권 서남부 발전 견인”
    LH,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도시기본구상 공모…“수도권 서남부 발전 견인”
    이번 공모는 민간 전문가로부터 참신한 도시기본구상 아이디어와 일부 구역에 대한 입체적 도시공간계획을 제안받아 일자리·주거·여가생활이 함께 어우러지는 ‘직(Work)-주(Live)-락(Amenity)’을 구현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특히, 3개 지자체에 걸쳐 있는 지리적 특성과 GTX C노선 의왕역(예정) 등 우수한 교통여건을 고려해 ‘콤팩트 네트워크 도시’...
    2023-07-13 08:29
  • '세 모녀 전세사기' 주범 1심서 징역 10년…法 "중형 선고 불가피"
    '세 모녀 전세사기' 주범 1심서 징역 10년…法 "중형 선고 불가피"
    결국 계약만료 때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음으로써 재산상 손해 입혔다"며 "이 같은 '전세 사기' 범행은 서민층ㆍ사회초년생의 삶의 밑천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삶의 기반을 뿌리째 흔드는 매우 중대한 범행으로 죄질이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사기로 피해자들은 돈을 돌려받지 못해 주거 안정에 심각한 위협을 받았고, 아직...
    2023-07-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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