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실업은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부인인 서미경 씨 외동딸 신유미 씨가 운영하고 있다. 시네마통상과 시네마푸드는 신 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이 대주주로 있다.
유원실업이 서울과 수도권 매점수입을 담당하고 시네마통상과 시네마푸드는 수도권을 제외한 전 지역 매점사업을 담당했다.
신격호 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이사장과 또 다른 딸...
그동안 롯데시네마에서는 신영자, 서미경, 신유미 씨 등 롯데일가가 매점사업을 독점하며 일감 몰아주기 지적을 받아와 이번 직영전환이 경제민주화 정책을 추진해온 정부와의 갈등을 최소화시키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롯데쇼핑 시네마사업본부는 이달 28일부로 영화관 매점사업을 운영중인 유원실업, 시네마통상, 시네마푸드와의 계약을 해지한다고 25일 밝혔다....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 박경원(50) 전 성지건설 부회장은 고(故) 서상철 전 동력자원부 장관의 딸 서미경(48)씨다.
이외에 박용성 회장의 두 아들 박진원(46) 두산산업차량 대표, 박석원(43) 두산엔진 상무와 박용현 이사장의 세 아들인 박태원(45) 두산건설 부사장, 박형원(44) 두산인프라코어 상무, 박인원(41) 두산중공업 상무 등은 모두 평범한 집안 출신과...
신 총괄회장은 이후 미스 롯데 출신의 영화배우 서미경 씨와 사실혼 관계를 갖고 막내딸 신유미(롯데호텔 고문·29) 씨를 얻었다. 바로 위 오빠인 신동빈 회장과의 나이차는 무려 30살에 가깝다.
유미 씨가 롯데호텔 고문으로 활동하고 그룹 주력계열사인 롯데쇼핑의 주주명부에 이름을 올리면서 경영권 갈등을 빚을 수 있다는 해석도 있었지만 한국롯데그룹의 경영권은...
신격호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씨 모녀도 롯데백화점을 통해 손쉽게 돈벌이를 하고 있다. 이들이 최대주주로 있는 유기개발은 전국 롯데백화점에서 냉면과 우동 등을 파는 음식점 11곳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원실업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 롯데시네마에서 팝콘과 음료수를 파는 매점을 독점 운영하고 있다. 먹거리 회사를 차려놓고 주요...
◇ 롯데백화점에서 우동·냉면 팔아 강남 건물 매입=신격호 총괄회장과 사실혼관계인 서미경씨 모녀가 최대주주인 유원실업과 유기개발도 위장계열사라는 의혹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최근 유기개발의 몸집불리기는 새로운 롯데그룹 친인척 기업에 대한 구설수로 떠오르고 있다. 신유미 고문은 신 총괄회장과 ‘미스 롯데’ 출신인 서씨 사이에서 태어난...
제기된 위장 계열사는 신격호 총괄회장의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씨 모녀가 최대주주인 유원실업과 유기개발을 비롯해 또 다른 친인척 소유인 탈크코리아, 비엔에프통상 등이다.
탈크코리아는 신 총괄회장의 외손녀 장선윤 전 블리스 대표의 남편 양성욱씨가 지난 2011년 9월 설립했는데 그룹 계열에 포함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양씨는 회사 설립 이후 현재까지...
신 고문은 신격호 회장의 셋째 부인 서미경 씨의 외동딸이다. 신 고문은 롯데후레쉬델리카 주식 35만주(9.3%)를 보우하고 있어 합병이 완료되면 롯데삼강 지분 4582주(0.4%)를 보유하게 된다.
신 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쇼핑 사장도 롯데후레쉬델리카 지분 35만주(9.3%)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합병으로 현재 롯데삼강 지분 0.8%를 보유중인 신영자...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이 서미경씨와 딸 신유미 호텔롯데 고문에게 증여한 대규모 부동산이 최근 계열사인 대홍기획으로 이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 회장은 지난 2007년 7월 당시 경남 김해시 대감리에 위치한 롯데자이언츠 연습 전용구장 개발부지 40만7352㎡ 중 33만361㎡에 대한 지분을 서미경씨와 신유미 고문에게 각각 2분의 1씩 증여했다. 나머지 7만6991...
서울·수도권의 롯데시네마 매점사업은 신 총괄회장의 셋째부인인 서미경씨와 막내 딸인 신유미씨 소유의 ‘유원실업’이 맡고 있다.
김선웅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 소장은 “신영자 롯데 그룹 사장의 자녀들이 지분을 100% 가까이 소유하고 있는 회사들의 거래 상대가 대부분 상장 회사들이기 때문에 소수 대주주 일가가 다른 주주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회사의...
호텔롯데 신유미 고문이 친모인 서미경씨의 도움으로 시세차익 3배에 달하는 주식 대박을터트렸다.
16일 금융감독원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유미 고문은 롯데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롯데쇼핑의 주식 2만8903주를 보유 중이다. 신 고문이 보유 중인 주식의 시세는 지난 14일 현재 주당 50만2000원이다. 평가액이 145억원에 이르는 셈이다.
신 고문은 이 주식을...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이 세 번째 부인 서미경씨 사이에서 낳은 막내 딸 신유미(27)씨가 지난 2월부터 호텔롯데에서 임원급인 고문직으로 입사해 현재 호텔롯데 도쿄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신씨는 롯데쇼핑 주식 2만8000여주(0.1%)를 보유하고 있다.
신씨의 경영 참여로 롯데그룹의 후계구도는 기존 신 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쇼핑 사장, 장남인...
롯데걸스는 중국에 진출해 있는 롯데 계열사들의 프로모션 활동이나 광고모델로도 활동할 계획이다.
과거 롯데가 '미스롯데 선발대회'를 통해 당대 최고의 청춘스타인 서미경, 이미숙, 원미경, 이미연 등을 탄생시킨 것처럼 '롯데걸스'가 새로운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신유미씨의 생모인 서미경(51)씨에게도 함께 대규모 부동산이 증여되는 등 서씨 모녀가 새로운 부동산 재벌로 떠오르고 있다.
본지가 최근 5년간 롯데그룹 계열사들이 추진한 개발부지 인근 지역 토지 소유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김해시 일대 임야 3필지ㆍ35만2517㎡(10만6800여평)의 소유권이 신유미씨에게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미경 씨도 같은 크기의...
최근에는 신격호 롯데 회장의 셋째 부인인 서미경씨가 딸 신유미씨와 함께 롯데쇼핑 지분을 늘리면서 주목을 받았다.
롯데그룹 대표 계열사이자 실질적인 대표회사라고 할 수 있는 롯데쇼핑의 주주명단에 오르면서 그룹 오너 가족으로서 기지개를 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경영권에 변동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섣부른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성지건설이 최대주주인 박용오 성지건설 회장의 장남 박경원 부회장과 박 부회장의 부인 서미경씨가 각각 자사주 1.00%(6만210주), 0.10%(6100주)를 신규 취득했다는 소식에 낙폭을 줄이고 있다.
이번 박부회장 부부의 지분 취득으로 박용오 회장측 성지건설 보유 지분은 25.45%(152만7421주)로 늘어났다.
오후 2시 30분 현재 5원 하락한 3310원에 거래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