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글로벌 출시 1주년을 맞았다고 12일 밝혔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고 이용자들의 플레이 패턴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 세계의 플레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한 인포그래픽을 함께 공개했다. 인포그래픽에는 서머너즈 워가 이룬 해외 시장에서의 주요 성과를 비롯해 게임 내...
컴투스 또한 ‘낚시의 신’과 ‘서머너즈워’를 잇따라 글로벌시장에 성공시키며 모바일 게임기업 이미지를 다지고 있다.
반면 위메이드는 기대작 대부분이 흥행에 실패하거나 관심을 받지 못했다. 박 의장이 애정을 갖고 챙긴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신무’를 비롯해 기대를 모았던 ‘윈드러너2’ 등이 대표적이다. ‘윈드소울’도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지...
컴투스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글로벌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년 간 '서머너즈 워'를 플레이한 전 세계의 모든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벤트 참여를 통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의 1주년을 앞두고 업데이트를 실시한 컴투스는 전 거래일보다 4300원(3.18%)오른 13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뚜렷한 악재없이 지나친 주가 하락을 맛보던 웹젠도 전 거래일보다 750원(2.47%)오른 3만1100원에 거래중이다. 뮤오리진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어 기대감이 더해진 것으로 보인다.
1인 가족 수혜주로 꼽히고 있는 인터넷방송...
컴투스는 지난달 22일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주가가 단기간 하락세를 보였으나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워'의 미국 흥행 등에 힘입어 반등, 1일 13만8600원 에 마감하면서 연초(13만5500원)보다 2.29% 올랐다.
반면 NHN엔터테인먼트(-32.88%)와 조이맥스(-19.78%), 아프리카TV(-19.44%), 게임빌(-15.91%), 네오위즈게임즈(-15.16%) 등의 주가는 연초보다 하락했다....
자회사인 컴투스는 지난해 출시한 ‘서머너즈 워’ 등이 해외 시장에서 흥행 돌풍을 이어가면서 1분기 1000억원에 육박하는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고 영업이익도 356억원에 달한다. 그러나 최근 컴투스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유상증자를 단행함에 따라 게임빌의 주가는 올초에 비해 21.98%(28일 종가기준)나 빠져 송 대표의 보유지식 가치도 1700억원까지...
이어 선보인 ‘서머너즈 워’는 한국 게임의 글로벌 성과의 새로운 역사를 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높은 흥행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 출시 1년여가 지난 현재 전 세계 35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고, 여전히 전세계 40여개 국가에서 매출 순위 10위권 내에 위치하며 장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게임빌과 컴투스라는 양날개를 단 송 대표의 다음 목표는...
전문가들은 이번 컴투스의 유상증자 결정과 관련해 최근 서머너즈워 이후 글로벌 히트작 부재로 인해 성장성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바람직한 결정이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이에 컴투스의 중장기적 주가 전망은 긍정적이라는 의견도 내놓았다.
그러나 자회사인 컴투스의 이같은 결정이 게임빌에는...
이어 “1Q15 말 기준 컴투스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이 1600억원임을 감안할 시 최대 3500억원 상당의 가용 현금을 보유하게 될 전망이다”며 “‘서머너즈워’의 매출액이 2분기를 고점으로 우하향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컴투스는 M&A, IP 확보, 개발력 강화 등 다방면에 투자하면서 활로를 모색할 전망이다”고 판단했다.
이번 컴투스의...
오 연구원은 “우선 유상증자로 인해 회사의 EPS는 13.8%의 희석 효과가 발생했다”며 “여기에 서머너즈워 이후 신작들의 성적 부진과 마케팅비용 증가에 따른 이익 성장 둔화로 최근 주가가 연초대비 36.4% 하락한 시점이라는 점에서 주주 부담이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국내외 게임 회사 인수, 우량 게임 판권 확보 등 유상증자의 목적은...
또한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인 '서머너즈 워', '낚시의 신' 등을 넘어서는 대작 모바일 게임 개발과 다양한 국내ㆍ외 유저들의 성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여러 장르의 게임 개발에도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해외 자회사와 지사 설립을 확대하고, 글로벌 마케팅 역량 증대 등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글로벌에서 ‘서머너즈 워’의 성장이 이어지고 있고 ‘낚시의 신’, ‘골프스타’, ‘소울시커’ 등이 안정적 성과를 낸 것이 주효했다. 컴투스를 인수한 게임빌은 매출액 356억, 영업이익 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해외에서의 매출이 1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성장하면서 분기 최대 해외 실적을 달성했다. 게임빌은 ‘드래곤 블레이즈’...
이성빈 교보증권 연구원도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해외 시장에서의 서머너즈워 지속 흥행으로 774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 했지만 영업이익률은 마케팅 비용 탓에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하이투자증권 이민아 연구원도 "차기작 흥행시 컴투스는 실적 추정치 상향과 함께 주가수준 재평가가...
회사측은 이러한 실적 기록은 글로벌 성공작인 ‘서머너즈 워’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낚시의 신', '골프스타' 등 기존 게임의 안정적 성과가 이뤄낸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새롭게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소울시커' 등이 선전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전체 매출 중 83%에 해당하는 774억원을 해외 시장으로부터 거둬들였다. 이러한...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56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720% 올랐으며 당기순이익은 273억원으로 2477% 증가했다.
회사 측은 이같은 실적 호조에 대해 "글로벌 성공작인 '서머너즈 워'의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낚시의 신', '골프스타' 등 기존 게임의 안정적 성과,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소울시커' 등의 선전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달 출시 1년을 맞은 컴투스의 글로벌 대박게임 '서머너즈워'는 지난 1분기에도 전분기 대비 50%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 매출 10위권 이내 평균 국가 수가 2분기에도 50% 수준의 상승률을 보이며 고공행진 중이다.
2014년 컴투스의 영업이익은 1012억원으로 1209% 급증했다. 매출은 188% 늘어난 2347억원이었다. 지난해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523% 급증한...
여기에 지난해 2월 강원도 폭설과 세월호 사고 이후 신규고객 유입 둔화현상이 해소되고 있어 기저효과에 따른 실적호조 전망도 긍정적
△컴투스-올해초 서머너즈워의 중국 안드로이드 마켓 출시이후 고무적인 초기 성과와 더불어 마케팅 강화와 컨텐츠 확대로 글로벌시장에서 흥행 장기화 기조. 여기에 올 한해 신규게임 20여종을 출시할 계획으로 상반기...
여기에 지난해 2월 강원도 폭설과 세월호 사고 이후 신규고객 유입 둔화현상이 해소되고 있어 기저효과에 따른 실적호조 전망도 긍정적
△컴투스-올해초 서머너즈워의 중국 안드로이드 마켓 출시이후 고무적인 초기 성과와 더불어 마케팅 강화와 컨텐츠 확대로 글로벌시장에서 흥행 장기화 기조. 여기에 올 한해 신규게임 20여종을 출시할 계획으로 상반기...
여기에 지난해 2월 강원도 폭설과 세월호 사고 이후 신규고객 유입 둔화현상이 해소되고 있어 기저효과에 따른 실적호조 전망도 긍정적
△컴투스-올해초 서머너즈워의 중국 안드로이드 마켓 출시이후 고무적인 초기 성과와 더불어 마케팅 강화와 컨텐츠 확대로 글로벌시장에서 흥행 장기화 기조. 여기에 올 한해 신규게임 20여종을 출시할 계획으로 상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