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 ‘서머너즈 워’ 업데이트 이후 글로벌 순위 상승 효과 = 컴투스는 글로벌 인기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대규모 '이계의 틈' 콘텐츠 업데이트 이후 글로벌 주요 국가의 앱마켓 매출 순위가 상승하하며 상위권 순위에 재진입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전 세계 160여 국가에서 지난 10일 동시 진행된 이번 '이계의...
단기목표가는 13만5000원, 손절가는 10만5000원이다.
컴투스는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수혜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또 서머너즈워의 업데이트로 한국과 일본, 미국에서 매출증가가 예상된다.
아울러 컴투스의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6% 증가한 1218억원, 영업이익은 9% 늘어난 461억원이 예상된다고 뉴지스탁 측은 분석했다.
원더택틱스는 '서머너즈 워'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컴투스의 자체 개발 RPG다. 250여 종의 다양한 영웅 육성의 재미와 3X3 방식의 자리 배치를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 직관적인 조작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특히 일반 던전, 스페셜 던전, 비밀 던전, 보스 레이드, 아레나(PVP)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통한 다양한 재미 요소를 제공해 전략적이고 화려한 플레이와...
히트작 ‘서머너즈워’의 흥행이 지속하면서 3분기는 한숨 돌렸지만 새로운 먹거리는 발굴하지 못한 상황이다.
유진투자증권은 11일 컴투스의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내렸다. 교보증권과 KTB투자증권도 각각 14만원, 1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서머너즈워’의 흥행이 지속한다고 하더라도 마케팅비 절감 이상의 영업이익 성장을...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1149억원으로 특별한 신작 출시가 없었던 가운데 '서머너즈워'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 효과에 따른 주요국 매출 증가로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23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서머너즈워'가 흥행하고 있으나 매출액이 최고수준에서 지속...
지속적인 실적 상승의 주요 요인은 ‘서머너즈 워’의 경쟁력과 함께 '낚시의 신', '골프스타', '사커스피리츠' 등 다수의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점이 주요한 것으로 분석했다.
컴투스는 글로벌 유저풀과 서비스 네트워크 등을 기반으로 기존 게임들의 대규모 업데이트 콘텐츠와 다수의 신규 기대작을 글로벌 시장에 본격...
단기목표가는 13만5000원, 손절가는 10만5000원이다.
컴투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17억원, 40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2%, 1.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머너즈워의 장기흥행으로 이익의 안정성 및 차기작에 대한 기대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아울러 4분기 원더택틱스 출시도 기대된다고 뉴지스탁 측은 분석했다.
특히 브라질을 비롯해 아르헨티나, 칠레, 우루과이 등 남미 지역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선보였다. 자유로운 게임 체험을 지원하고 게임 영상 시연과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을 활용하는 등 부스 방문객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컴투스 관계자는 “남미 최대의 신흥 게임 시장인 브라질에 대한민국 게임의 우수성과 글로벌...
단기목표가는 13만원, 손절가는 10만원이다.
컴투스는 '서머너즈워'가 미국과 일본에서 매출 상위권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기대작인 '원더택틱스'가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올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092억원, 영업이익 40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시장으로의 직접 진출이 가능한 대형 업체가 게임 업종 내에서도 유망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글로벌 흥행작인 서머너즈워를 보유하여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하였고, 4분기 후속작인 원더택틱스의 출시로 추가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2015년 기준 PER이 10.8배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부담도 크지 않다고 판단되기에 컴투스를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흥행이 지속되며 컴투스 송병준 대표도 상반기 759억37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미주지역 브랜드 광고에 힘입어 서머너즈워의 매출액은 여전히 성장 가도를 달리며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올 상반기 중국 시장을 뒤흔든 모바일 게임 ‘전민기적’의 개발사 웹젠의 김태영 대표도 상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웃음을...
신한금융투자는 13일 컴투스에 대해 “서머너즈워 이후 신작 흥행 부재가 지속되고 있고 원더택티스를 제외하면 하반기 기대되는 라인업도 없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51.7% 증가한 1083억원, 영업이익은 133.2% 늘어난 403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그는...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인기 확대와 '낚시의 신', '골프스타' 등 기존 타이틀의 안정적인 성과, '컴투스프로야구2015', '이스트 레전드' 등 신작 게임들의 국내외 시장 흥행으로 최대 매출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6월 글로벌 출시 1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는 다운로드 4000만건, 누적 애플 앱스토어 85개국과 구글플레이 94개국 RPG...
6% 늘었다. 창사 이래 최초로 분기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당기순이익은 311억 2400만원으로 121.8% 증가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인기 확대와 '낚시의 신' '골프스타' 등 기존 타이틀의 안정적인 성과, '컴투스프로야구2015' '이스트 레전드' 등 신작 게임들의 국내 및 글로벌 시장 흥행으로 분기 및 반기 최대 매출 기록을 새로 썼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의 인기 글로벌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전 세계 총 79개국 구글플레이 스토어의 RPG(역할수행게임) 매출 순위에서 1위를 기록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18일 기준 유럽 23개국, 아시아 23개국, 남미 19개국, 아프리카 9개국, 북미 3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등 총 79개국의...
'서머너즈 워'로 장기 흥행 신화를 쓰고 있는 컴투스를 향한 증권사의 평가가 엇갈렸다. 출시 후 매출 감소 리스크가 커지고있다는 입장과, 견조한 흥행 덕분에 차기 신작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다는 시각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컴투스는 전 거래일보다 1만2800원(8.15%)내린 14만4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이 31억5162원을 순매도 하며 하락폭을 키운...
이어 “게임은 출시 후 시간이 흐를 수록 신규 유입이 감소되고 기존 유저의 이탈에 따른 유저수 감소 및 유저들의 현금결재에 따른 한계효용이 급감해 ARPU가 점차 하락하는 분야”라며 “서머너즈워가 견조한 성적을 내고 있으나 흥행기간 7개월을 넘어서며 매출액 다운사이드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정 연구원은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가...
유진투자증권은 14일 컴투스에 대해 ‘서머너즈 워’의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며 향후 마진이 지속적으로 하락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BUY)’에서 ‘중립(HOLD)’으로 하향하고 목표가는 16만원을 유지했다.
정호윤 연구원은 “컴투스의 2Q15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82억원, 340억원으로 +4.8%, -4.5% qoq 증감할 것으로...
컴투스는 자사의 글로벌 인기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미국 및 일본 애플 앱스토어의 게임 최고매출 TOP 10을 동시에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는 이날 기준 글로벌 주요 모바일 게임 시장인 미국과 일본의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에서 각각 7위와 10위에 오르며, 국내 기업 서비스 게임으로는 최고의 글로벌 성과를...
컴투스는 글로벌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일본 구글플레이 게임 최고 매출 순위 15위에 오르며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최근 업데이트와 함께 일본 현지법인을 통한 최적화된 현지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이 순위 상승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