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종로구 보건소에 문의한 결과 무증상이고 48시간 내 출입 이력이 없어 서린사옥에 대한 확진자 동선 파악이나 보건소 차원의 소독방역조치는 실시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SK E&S를 제외한 서린빌딩 여타 입주 구성원에 대한 추가 조치는 불필요한 상황이라고 회사 측은 말했다.
SK이노베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했다.
유튜브 영상은 최대 동시 접속자수 4700여 명, 조회수 3만3940회를 기록했다.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은 SK서린사옥 1층에 설치된 미디어월 앞에서 함께 시청했다.
이날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가 수상했으며 상장, 트로피와 상금 1000만 원을 수여했다.
SK루브리컨츠는 16일 서울 종로구 SK 서린 사옥에서 마이클 운영사인 ‘마카롱팩토리’와 ‘그린 모빌리티를 위한 친환경 윤활유 ‘SK ZIC ZERO(SK 지크 제로)’ 사용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이클은 연비와 소모품 교체주기 등 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주변 정비소·세차장 예약까지 가능한 O2O(Online to Offline) 차량관리 플랫폼이다....
SK그룹이 20년 넘게 사용 중인 서울 종로구 서린동 사옥에 직접 베팅에 나설 것인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 서린빌딩의 매각자인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15일 우선협상자(우협)로 이지스자산운용을 선정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6일 본입찰에서 평당(3.3㎡) 가격으로 3950만 원~4000만 원 선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이지스자산운용이 SK그룹 본사 사옥서린빌딩 인수의 우선협상자(우협)로 선정됐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서린빌딩 매각자인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이날 오후 우협으로 이지스자산운용을 선정해 통보했다. 앞서 지난 6일에 진행된 본입찰에서는 이지스자산운용, 인마크자산운용, LB자산운용 등 3개사가 경합을 벌였으며 이중 역대 오피스 매각...
당초 시장에서는 SK그룹이 콜옵션 행사를 통해 20년째 본사 사옥으로 활용 중인 서린빌딩을 되사들일 가능성에 주목했다.
해당 건물은 1999년 준공된 건물이다. SK그룹은 2005년 SK인천석유화학 인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서린빌딩을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에 매각해 다시 임차하는 '세일앤리스백'을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SK 측은 건물에 대한...
SK E&S는 23일 서울 SK서린사옥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 지원사업' 추진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SK E&S 구현서 SV추진본부장,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국신욱 기획조정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K E&S는 이 자리에서 협력재단을 통해 약 40억 원 상당의...
SK그룹 본사가 있는 종로구 서린빌딩 직원 1명도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SK그룹은 확진 직후 건물을 폐쇄하고 25일 전면 방역을 진행했다.
해당 직원은 재택근무 중으로 업무상 20일 하루 출근해 접촉자가 많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층 근무자 등 접촉자는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고 코로나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SK그룹 관계자는 “건물을 다시...
또 다른 직원 B 씨는 “최근 코로나19가 급속히 퍼지고 있어서 엘리베이터 이용도 찝찝했는데, 칸을 나눈 건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고 했다.
실제로 전날 SK그룹 본사가 있는 종로구 서린빌딩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사옥이 폐쇄되고,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는 등 최근 사업장 확진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SK그룹 본사가 있는 종로구 서린빌딩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SK그룹은 재택근무 중이던 SK에너지 소속 직원이 24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건물을 즉시 폐쇄하고 25일 전면 방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은 재택근무 중으로 업무상 20일 하루 출근해 접촉자가 많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지난해에는 서울 종로 서린 사옥에 지정석을 없애고 공유오피스를 도입했다. 자리를 정해 두지 않고 자율적으로 앉아 근무하는 식이다.
코로나19 이후로는 SK이노베이션뿐만 아니라 SK케미칼과 SK가스 등 계열사에서 여러 근무 형태를 실험하고 있다.
SK텔레콤은 ‘거점 오피스’를 확대하고 있다. 집 근처 사무실을 골라서 출근하는 방식이다. SK텔레콤은...
지난해에는 서린 사옥에 지정석을 없애고 공유오피스를 도입했다. 자리를 정해 두지 않고 자율적으로 앉아 근무하는 식이다.
코로나19 이후로는 SK이노베이션뿐만 아니라 SK케미칼과 SK가스 등 계열사에서 여러 근무 형태를 실험하고 있다.
최 회장은 3월 화상회의로 진행한 SK수펙스추구협의회 회의에서 “각 관계사가 위기 돌파를 위한 생존조건을 확보하고...
SK는 3일 SK㈜, SK이노베이션, SK E&S 본사가 입주한 서울 종로구 서린사옥에서 구성원들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서린사옥 구성원들에 이어 오는 7일에는 SK하이닉스의 M16 공장(경기 이천) 건설에 참여중인 SK건설 구성원들이 헌혈에 나설 예정이다. 23일에는 SK하이닉스 분당사옥에서 헌혈 릴레이가 이어진다.
이에 앞서 지난달 23일에는...
SK이노베이션은 서울 종로 본사 SK서린빌딩과 서산 배터리 사업장을 비롯 각 사업장의 구내식당에서 서산 농가의 마늘을 소비할 수 있는 식단을 짜기로 했다. 구내식당 운영사들도 이 같은 취지에 공감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경영위기에 처한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구성원 참여형 사회안전망 전용몰 ‘하이마켓(Hi...
서울 SK 서린 사옥에는 이날 한때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다.
SK는 한 관계사의 아르바이트 직원이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쏠렸다. 같은 층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물론, 이 직원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서린 사옥 내 한 은행 영업점 역시 접촉 의심직원에 대해 재택근무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빨라지면서 사옥에 출입하는 모든 사람들의 개별 체온을 측정하는 등 코로나19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4일 SK그룹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의 경우 열화상 카메라로 발열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방식이었으나, 이제는 건물 출입 시 개별 체온 측정을 시행하고 있다.
SK그룹 서린빌딩 내 공유좌석제를 시행하는 그룹사의 경우, 기존에는 같은...
그는 "아침마다 서린 사옥 계단을 오르며 구성원이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행복한 회사를 구성원들과 함께 만들겠다는 다짐을 마음에 새기는 시간으로 삼고자 했다"며 "항상 열려 있는 CEO로 구성원으로부터 배우고 싶다. 어떤 주제이든 구성원들의 관심사에 대해서 배우고 한 걸음 더 구성원에게 다가가는...
장동현 SK㈜ 사장은 19일 오전 서울 종로 SK서린사옥 본사에서 레이프 요한손 아스트라제네카 회장과 만나 사업협력 성과를 축하하는 의미로 기념패를 교환하고 양사 협력관계 확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안나 할베리(Anna Hallberg) 스웨덴 외교통상 장관과 유정열 산업통상자원부 실장, 임인택 보건복지부 국장 등 정부 관계자도 참석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19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린사옥에서 SK㈜,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주요 관계사 사내ㆍ외 이사 31명과 100회째 행복토크를 열었다.
전날에는 사내방송을 통해 구성원들과 실시간 토론하는 ‘보이는 라디오’ 형태로 99번째 행복토크를 진행했다.
이로써 최 회장은 올 1월 신년회에서 “구성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SK는 이달 7일 서울 종로구 서린 사옥에서 KDB산업은행, 펀드 운용사인 옐로우독 및 SKS PE와 함께 ‘소셜밸류 투자조합 결성식’을 가졌다.
KDB산업은행(200억 원), SK가 운영하는 사회적기업인 행복 나래(100억 원), 이재웅 쏘카 대표(80억 원), 임팩트 투자 전문 벤처 캐피탈 옐로우독(20억 원), 성장자본 중심의 투자를 추구하는 SKS PE(20억 원)가 참여해 총 420억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