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29일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공동 마케팅 프로그램 ‘로컬라이프’ 서비스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로컬라이프는 SK에너지 주유고객에게 주유소 인근 식당·카페·뷰티·헬스·공연·여행·숙박 등 다양한 위메프의 지역 가맹점을 연결해준다.
또한 인근 지역 가맹점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위메프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SK이노베이션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종로구 서린동 SK빌딩 수펙스홀에서 친환경 소셜 벤처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는 ‘DBL(Double Bottom Line) Insight Week’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세계 최초로 커피박(커피찌꺼기) 기능성 활성탄 소재를 개발한 ‘도시광부’ △ 해조류를 활용해 생분해 플라스틱을 만들고 차세대 탄소배출권을 확보한...
SK㈜는 27일 오전 서울 SK서린빌딩 수펙스홀에서 ‘제28차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 참석율 88.5%를 기록한 이번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을 비롯해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최 회장은 주총 사내이사 선임을 거쳐 대표이사로 재선임돼 책임경영에 나선다. 주총 전날 국민연금은...
따라 단순히 일하는 공간에서부터 조직구조, 협업 체계까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해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지난해 본사 사옥인 SK서린 빌딩이 19년 만에 리모델링에 나선 것이 대표적인 예다. 종로 SK서린빌딩은 올해 하반기 완료를 목표로 개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정 좌석과 칸막이를 없애는 '공유 좌석제'를 도입하기 위한 공사 작업이다.
김 사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 계열 신년회에서 “딥 체인지2.0 실행을 통해 다양한 영역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해 더욱 가치 있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사장은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위해 글로벌 성장 △기술(Technology) 리더십 △환경...
SK이노베이션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7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SK서린빌딩 본사에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MOU를 체결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과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주(모회사)가 장애인을 10명 이상 고용하는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춘...
13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과 조용병 신한금융그룹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빌딩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양사가 보유한 역량과 경험을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키로 했다.
양 그룹은 향후 △유망 사회적 기업 및 소셜벤처 발굴 및 사회적기업 금융생태계 활성화 △사회적 기업 사업경쟁력 및 역량제고 지원 △사회적 가치 측정체계 개발 및 확산 등을...
4일 SK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서린빌딩에 입주한 SK수펙스추구협의회와 SK이노베이션, SK㈜는 이달 들어 생활 속 환경보호 캠페인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공유좌석제 공사 관계로 인근 빌딩에 임시 입주중인 SK E&S역시 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이다.
우선 SK수펙스추구협의회는 조대식 의장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들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3대 원칙을 기초로...
종로구 서린동에 위치한 SK서린빌딩에서 개최한 이날 협약식에는 강재영 동반성장위원회 운영국장, 황성연 한국화학연구원 센터장, 김형건 SK종합화학 사장 및 현대EP, 라이온켐텍 등 10여개 플라스틱 관련 업체 경영진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각 기관들은 전세계적으로 부각되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환경오염 문제에 공동으로 대처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딥 체인지(근원적 변화)’에 따라 본사인 SK서린빌딩이 열린 사무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SK서린빌딩이 준공된 지 20년 만에 지난 17일부터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다. 빌딩의 14층부터 20층까지를 개방형 오피스로 고치는 공사가 시작됨에 따라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SK E&S 임직원들은 이날부터 원래 쓰던...
14일 서울 SK서린빌딩에서 고(故) 최종현 회장 20주기를 맞아 개최된 사진전 제막식에 참석한 최 회장은 “선대회장의 유지를 받들어서 좀 더 나은 SK가 되자는 의미에서, 의지를 다지고자 사진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이러한 행사를 늘릴 것이며 글로벌 SK, 사회적 공헌을 하는 SK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20주기 사진전은 고인의 업적과 그룹의...
26일 SK㈜는 서울 SK서린빌딩 대강당에서 ‘제27차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장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이사회에서 의결한 기업지배구조헌장, 선임사외이사 제도 등의 도입을 통해 주주권익 보호활동 및 주주소통을 강화할 것”이라며 본격적으로 SK㈜의 주주 친화 경영을 시작할 것임을 밝혔다.
SK㈜는 배당성향 확대와 전자투표제, 슈퍼주총데이...
SK그룹 본사인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서린빌딩이 열린 사무공간으로 탈바꿈한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딥 체인지(근원적 변화)’를 강조하는 최태원 회장의 경영 방침에 따라 7월부터 서린빌딩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벌인다.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의 사무실처럼 지정 좌석과 칸막이를 없애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업무 공간으로 변모시키는 것이...
20일 SK이노베이션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21층 대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했다. 주주총회를 20분가량 앞둔 9시 40분에도 대강당은 이미 기관 투자자와 주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주총에서 SK이노베이션은 창사 이래 첫 전자투표제를 도입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이사회에서 전자투표제 도입을 결정했다. 전자투표제는 주주가 컴퓨터나 스마트폰...
일각에선 해외 순방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의 투자 관행은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이날 SK서린빌딩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 이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어디든지 비즈니스는 항상 협의하는 것이니깐 이야기가 잘 되면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투자 계획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칼둔 리파 알...
20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제11회 정기주주총회에서 김 총괄사장은 “2018년에도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서 불확실성과 도전에 직면했다”면서 “글로벌 파트너링과 공유 인프라를 통해 기업 가치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사는 딥체인지 2.0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SK주식회사C&C는 6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IBM 왓슨 한국어 API기반 에이브릴 서비스’ 공식 론칭을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한 왓슨 한국어 API(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는 대화와 자연어 이해, 자연어 분류, 검색과 평가, 문서 변환, 언어 번역, 이미지 인식, 성향 분석 등 총 8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기업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SK그룹 사회공헌 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은 청년 소셜 이노베이터 ‘루키(LOOKIE)’가 지난 25일 SK 서린빌딩에서 ‘2017 LOOKIE 결선 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시작한 ‘루키’는 청년 스스로 사회 문제를 해석하고 창의적 사고와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전국 대학생 동아리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전통...
SK그룹 주력 계열사와 1·2차 협력사 최고경영자(CEO)는 8일 서울 종로구 SK 서린빌딩에서 열린 ‘함께 하는 성장’ 상생 결의대회에 참석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참석한 SK㈜,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건설 등 5개 관계사 CEO들과 협력사 경영진들은 △법규와 제도를 철저히 준수...
현재 본사 조직이 입주할 장소를 물색하고 있는 가운데, 광화문으로 소재지를 옮기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화문은 SK서린빌딩과 SK네트웍스, SK텔레콤 등 계열사들이 인접해 있는 곳으로, 이사는 5월에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SKC는 경기도 수원 필름공장과 함께 있던 마케팅·영업 관련 인력도 새로운 터전에 합류시켜 통합 이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