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대출의 경우 4월 7일 이후에는 소득분위 산정이 마감돼 든든장학금을 제외한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만 가능하다.
반면 2015학년도 대출제한 대학으로 지정된 대학의 신입생은 등록금 일부의 대출이 제한된다. 대출제한 대학은 △신경대 △서남대 △한려대 △한중대 △광양보건대 △장안대 △대구미래대 등 7개교다.
최근 교비 횡령과 의과대학 부실운영 등으로 물의를 빚었던 전북 남원의 서남대가 김경안(58)씨를 제6대 총장으로 선출했다.
학교법인 서남학원은 19일 전날 열린 이사회에서 새누리당 전북도당 위원장을 지낸 김경안씨를 신임총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총장은 서남대의 현안인 의과대 신입생 모집은 물론 학교 경영 정상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서남학원은...
재정지원제한대학 중 4년제인 신경대, 서남대, 한려대, 한중대와 전문대인 광양보건대, 장안대, 대구미래대 등 7개교는 학자금대출제한과 경영부실대학으로 동시에 지정됐다.
학자금 대출제한대학으로 지정되면 내년 신입생과 재학생의 학자금 대출이 제한되고 경영부실대학의 경우 신입생이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없다. 이들 7개교는 동시에 지정됨에 따라...
이 가운데 신경대와 서남대, 한려대, 한중대 등 4년제 4곳과 광양보건대학과 장안대학, 대구미래대학 3곳은 학자금 대출이 제한되고 동시에 재정지원 제한 대학에도 지정됐다.
29일 교육부는 대학구조개혁위원회와 학자금대출제도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의 정부 재정 지원 제한 대학과 학자금 대출 제한 대학 등을 발표했다.
정부 재정 지원 제한 대학은...
이 가운데 신경대와 서남대, 한려대, 한중대 등 4년제 4곳과 광양보건대학과 장안대학, 대구미래대학 3곳은 학자금 대출이 제한되고 동시에 재정지원 제한 대학에도 지정됐다.
29일 교육부는 대학구조개혁위원회와 학자금대출제도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의 정부 재정 지원 제한 대학과 학자금 대출 제한 대학, 경영 부실 대학 지정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
교육부는 교비 횡령 등으로 학사 운영에 혼란을 겪고 있는 학교법인 서남학원(서남대)에 임시이사를 선임·통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임은 서남학원 전·현직 임원 12명이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한 임원취임승인 취소처분 취소소송에서 교육부가 승소함에 따라 이뤄졌다.
선임된 임시이사는 남궁문 원광대 교수, 문영기 법무법인 길상 변호사, 안행근 전북대 교수...
한편 고구려대·대구미래대·영남외국어대 등 제한대출그룹(3개교), 경주대·서남대 등 최소대출그룹(11개교) 등 2014학년도 대출제한 대학의 1학년 신입생은 일반상환학자금(소득 7분위 이하) 일부 대출이 제한된다. 아울러 2011학년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대출제한 대학으로 묶인 곳 중 올해 대출제한 대학으로 재선정된 학교의 경우 재학생에게도 일부 학자금...
학자금대출제한대학 중 서남대 등 11개교(대학 6·전문대 5)는 경영부실대학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성공회대 등은 내년 국가 및 지자체의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없으며, 보건·의료 분야, 사범계열 등의 정원을 늘리지도 못하게 됐다.
그러나 성공회대는 그동안 ‘교육개혁추진 우수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대학’, ‘서울시 권역별 시민대학...
명단을 살펴보면 4년제 대학은 성결대 성공회대 신경대 등 수도권 대학이 3곳, 경주대 극동대 대구외국어대 대구한의대 동양대 백석대 상지대 서남대 신라대 우석대 제주국제대 한려대 한서대 한중대 호남대 등 지방대학 18곳이다.
학자금대출제한대학으로 지정된 것은 35개교 중 대학 6곳(경주대 서남대 신경대 제주국제대 한려대 한중대), 전문대 8곳(고구려대...
계속 학교에 다니면서 2년제 전문과정을 마치고 추가로 전공 심화과정(3ㆍ4학년)을 이수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추자도 출신인 지 선수는 서남대를 다니던 중 아버지 친구가 재직 중인 송호대에 지난해 편입했다. 지 선수는 바쁜 선수생활 중에도 시간을 내 중간 및 기말고사를 치르는 등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해왔다.
MBC ‘뉴스데스크’가 ‘1000억 횡령 서남대 설립자 건강악화 석방논란’을 보도하면서 문재인 전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사진을 사용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MBC는 9일 오후 해당 사건이 벌어지게 된 경위를 설명하며 “이번 보도 건으로 민주통합당 문재인 의원께 누를 끼친 점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MBC는 “해당...
설립자가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받고 있는 서남대의 의과대학 졸업생 134명이 학위가 취소될 위기에 빠졌다.
교육과학기술부가 20일 학교법인 서남학원 서남대학교에 대한 특별감사를 벌인 결과, 의대 임상실습 교육과정을 부당하게 운영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의대 실습과목 학점취득을 위한 최소 이수시간을 채우지 못한 학생 148명에게 총 1626학점을...
전북 남원의 4년제 대학인 서남대학교 설립자가 총장과 공모해 수백억원의 교비를 횡령한 사실이 교육과학기술부 감사결과 적발돼 퇴출 기로에 섰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달 학교법인 서남학원 서남대에 대한 특별감사를 벌여 이 대학 김모(58) 총장을 고등교육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학교 법인에 김 총장을 해임하라고 요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광주 서남대병원이 하루 2만6000원인데 반해 삼성서울병원은 48만원으로 18.5배나 차이가 났다. 척추 MRI는 인천 검단탑병원이 12만원을 받는 반면 건국대병원은 127만7560원으로 10.6배 차이가 났다. 전신 MRI 비용이 가장 비싸게 책정된 곳은 신촌세브란스병원(123만4000원)으로 40만원인 청주한마음재단하나병원 검사료의 3.1배를 받았다.
비급여 진료비가 물가보다 더 큰...
재정지원 제한 4년제 대학은 대출제한 9개 대학(경동대·대불대·루터대·목원대·원광대·추계예술대·건동대·명신대·선교청대)을 비롯해 경남대·경성대 ·경주대·극동대·관동대·대전대·상명대·서남대·서원대·영동대·중부대·초당대·평택대·한국국제대 등 23개다.
전문대 중 재정지원 제한 대학은 대출제한 8개대(동우대·벽성대·부산예술대·서해대·김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