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카드란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 연 가처분소득 600만 원 이상의 개인 신용카드 미보유자가 발급받을 수 있는 서금원 100% 보증상품이다. 서금원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보증 후 7개 카드사(국민ㆍ롯데ㆍ삼성ㆍ신한ㆍ우리ㆍ현대ㆍ하나카드)를 통해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달 29일부터 햇살론카드 보증한도가 기존 200만 원에서...
금융위·보험업계·서민금융진흥원은 내년부터 휴면보험금의 서금원 출연 시기도 1년 앞당기기로 했다. 현재 보험사는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휴면보험금을 압류·지급정지 건 등을 제외하고 서금원에 출연하고 있다. 내년부턴 그 출연시기를 휴면보험금 발생 익익년도에서 익년도로 앞당기는 것이다.
출연된 휴면보험금은 서금원에서...
가입신청을 한 청년 중 개인소득 초과자, 가구소득 초과자 등 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에 해당하지 않는 청년에게는 서금원의 알림톡이 발송된다.
별도 안내가 없는 경우 소득확인 절차가 정상적으로 진행 중인 것으로 신청한 은행에서 가입 가능 여부를 안내할 방침이다.
가입이 가능하다고 안내받은 청년은 1개 은행을 선택해 내달 10일∼21일 계좌를 개설할 수...
서금원은 이달 청년도약계좌에 가입 신청한 청년을 대상으로 소득확인 절차를 진행한다. 약 2주간 소요될 전망이다.
앞서 연령 도과자,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의 경우 실시간 전산연계로 가입신청 시 바로 확인절차를 완료했다. 특히 병무청과의 신규 전산연계로 병역이행기간을 나이에서 차감해야 가입이 가능한 경우에도 병역이행 증빙자료를 은행...
이같은 높은 수익률을 기존 적금상품의 만기보다 긴 5년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청년들이 중장기 자산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청년들을 위해 서금원과 취급은행들에게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하는 한편, 청년도약계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취급은행의 노력은 사회공헌 공시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했다.
13일부터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도 불법 대부광고에 사용된 전화번호의 이용 중지를 요청할 수 있게 된다.
5일 서금원에 따르면 이날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6조의5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에 불법 대부광고에 사용된 전화번호의 이용 중지를 요청할 수 있는 기관이 서금원으로 확대됐다. 개정안은 공포 후...
기존과 달리, 센터 대응이 안정화하면서 바로 다음 날부터 5주치를 예약할 수 있게 됐다.
예컨대 12일에 예약하는 경우 다음날인 13일부터 7월 14일까지 총 24일(5주) 중 예약날짜를 선택할 수 있다.
서금원 관계자는 "출시 후 두 달이 넘어서면서 바로 다음 날 예약 상황에 변동이 있어도 대응이 가능하게 돼 예약 가능 날짜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서금원과 키움 히어로즈는 앞으로도 선수단과 함께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영상 콘텐츠 제작,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저소득·저신용 취약계층 대상의 서민금융 홍보와 불법사금융·서민금융 사칭 피해 예방 활동을 지속해서 해 나갈 예정이다.
이재연 서금원장은 "취약계층에게 야구 관람을 통해 작지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서금원은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회사로부터 휴면예금을 출연 받아 원권리자의 지급청구권을 영구히 보장하고 휴면예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조회・지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1분기 휴면예금 지급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585억 원)대비 30.8% 증가한 765억 원으로 집계됐다. 총 지급건수는 20만8173건이다. 약 14만5000건(70%)은...
서금원도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자금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다.
김 부위원장은 "경매 유예조치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주거안정을 준비하기 위한 잠시의 시간을 벌었지만, 이 시간이 헛되이 지나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주거·생계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며 "관계기관들이...
은행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금원에 3년간 1500억 원, 신복위에 4년간 700억 원을 출연한다. 자산관리공사는 서금원에 올해 500억 원을 출연할 예정이다.
서금원은 은행권과 자산관리공사가 출연한 총 2000억 원으로 소액생계비대출 사업을 강화한다. 불법사금융 피해 우려가 있는 저소득‧저신용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 원 이내의 생계자금을...
서민의 어려운 경제적 상황과 심정에 공감할 수 있는 공감형 인재 채용을 위해 서민금융 지원제도 이용자와 서금원 우수인턴 수료자 등에게 서류 전형 시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재연 서금원장은 "고금리·고물가 등 경제적 상황이 악화되면서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서민금융 지원 필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서민·취약계층 공감형 인재...
금융당국과 서금원에 따르면 전날까지 진행된 소액생계비 대출 상담 6871건 중 불법 사금융 신고 및 안내가 이뤄진 건은 786건(11.4%)로 집계됐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앞으로 신청 수요 등을 감안해 지속가능한 공급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며 “추가 재원은 내부적으로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일각에서는 취약차주들이 불법사금융에 노출되는...
예컨대 서금원은 당장 사용할 생활비가 필요해 소액생계비대출을 신청한 60대 B 씨(무직)를 상담한 후 대출신청뿐 아니라 복지·취업 서비스 연계도 도왔다. 또한, 총 3곳의 금융사에서 10만 원 이상의 휴면예금이 확인돼 B 씨의 계좌로 지급 신청했다.
소액생계비대출은 불법사금융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차주를 지원하기 위해 처음 도입된 정책금융상품이다....
미소드림적금은 서금원 미소금융 대출을 성실하게 상환하는 저소득‧취약계층과 신용회복위원회와 국민행복기금의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6개월 이상 연체 없이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 성실상환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상품이다. 만기 시 은행 이자의 100%를 매칭해(최대 3년) 지원금을 지급하고, 시중은행 다섯 곳(KB국민·신한·하나·우리·기업은행)을 통해...
금융위는 기존 서금원 상담 인력 확대 외에도 다음 달 3일부터 상담인력을 추가 투입해 일주일간 375명의 상담 여력을 확충할 예정이다.
전지용 서금원 팀장은 "첫날 1200명이 상담을 예약했고 90% 정도가 상담을 완료했다"며 "오늘 오후 7시까지 대출금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전 팀장은 "사전에 상담 예약을 하는 경우, 애플리케이션으로...
소액생계비대출 상품은 소액의 자금을 구하지 못해 '휴대폰깡' 등 이른바 '내구제대출(나를 스스로 구제하는 대출)'과 같이 불법사금융으로 내몰리는 저소득·저신용 차주가 없도록 서금원이 신청 당일 대출을 내주는 제도다.
대부금융협회가 지난해 총 6712건의 불법사금융 거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불법사금융 피해자의 연환산 평균 금리는 연 414%에 달하며...
앞서 서금원과 경기도는 지난해 경기도 소재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약 190회의 금융교육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더 다양한 취약계층으로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교육 채널인 서금원 금융교육포털, 경기도 평생학습포털에 양 기관의 교육 영상 콘텐츠를 상호 교륙해 금융교육 주제를 다양화하고...
서금원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소액생계비대출과 관련해 온라인 예약페이지와 서민금융콜센터를 통한 전화예약을 진행 중이다.
소액생계비대출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불법사금융에 노출되기 쉬운 소액자금이 필요한 취약차주를 지원하기 위해 처음 도입하는 제도다.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면서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의 조건을 충족하면 연체자나...
29일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과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햇살론15·햇살론17의 대위변제율은 2021년 1월 6.1%에서 지난해 11월 16.3%로 3배 가까이 높아졌다.
서금원은 대부업, 불법사금융 등 고금리 대출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최저신용자나 저소득자들을 위한 정책금융상품을 운용 중이다. 소득 수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