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억' 이명희 자택 6년째 1위이해욱·서경배·박찬구 자택도
국내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표준 단독주택 기준) 10가구 중 7가구가 서울 이태원 일대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1위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으로 확인됐다.
22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상위 10개 주택 중 이태원...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공영운 사장, SK 이형희 SV위원장, LG 이방수 사장, 롯데 지주 이동우 사장, 한화 권혁웅 사장,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한국투자금융지주 김남구 회장, OCI 이우현 부회장,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베스핀글로벌 이한주 대표, 우태희 대한서울상의 상근부회장 등 회장단 12인이 참석했다.
회장단은 △국가발전 프로젝트 공모전...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공영운 사장, SK 이형희 SV위원장, LG 이방수 사장, 롯데 지주 이동우 사장, 한화 권혁웅 사장,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한국투자금융지주 김남구 회장, OCI 이우현 부회장,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베스핀글로벌 이한주 대표, 우태희 대한서울상의 상근부회장 등 회장단 12인이 참석했다.
회장단은 △국가발전 프로젝트 공모전...
서경배 회장은 이 자리에서 "누구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실현해 진정 자유롭게 행복한 삶을 누리는 '뉴 뷰티'의 세상을 만들자"라면서 “바이오∙더마 등의 고기능 영역과 건강을 위한 웰니스(Wellness) 카테고리를 집중 육성해 삶의 모든 순간을 아우르는 ‘라이프 뷰티’로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이어 "세밀하게 축적된 고객...
율촌화학 334만7890주는 신동윤 부회장에게 134만 7890주를, 차녀이자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의 부인인 신윤경 씨와 신동윤 부회장의 장남 신시열 씨에게 각각 100만 주씩 상속했다.
◇농심 라면 넘어 신시장 개척=고 신춘호 회장은 ‘라면왕’이라는 별명이 따라붙을 만큼 라면에 대한 애정과 제품 개발에 대한 열정이 높았던 인물이다. 신동원 회장은 아버지의 라면...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과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은 일찍부터 딸들에게 경영수업을 시켜왔다. 이들 기업의 공통점은 아들 없이 자매만 두었다는 점이다. 과거엔 기업들이 딸 대신 사위에게 경영승계를 해왔다면 대상과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선택은 달랐다. 유통기업 중 대표적인 사위경영 기업은 해태제과와 골든블루를 꼽을 수 있다.
대상은 일찌감치...
디어달리아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30억 원가량 투자(바람인터내셔날 대상)한 것으로 알려진 화장품 브랜드로, 국내 최초 비건 화장품이라는 키워드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7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디어달리아는 작년 말 미국 영문 사이트를 구축한 가운데, 3월 말 기준 자사몰 회원이 약 1만6000명을 넘어섰으며, 월 매출이 5억 원을 넘어섰다. 또 4월...
메가마트 부회장이 각각 5만 주, 장남 신동원 농심 부회장의 장남 신상렬 씨가 20만 주, 신동익 부회장의 장남 신승렬 씨가 5만 주를 상속했다.
또, 고인이 보유한 율촌화학 334만7890주는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고인의 차녀이자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의 부인인 신윤경 씨, 신동윤 부회장의 장남 신시열 씨에게 각각 134만7890주, 100만 주, 100만 주씩 상속됐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 민정 씨가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의 장남 홍정환 씨와 결혼 8개월 만에 합의이혼 한다. 지난 2월 증여했던 주식 10만 주도 돌려받았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정환 씨는 서경배 회장으로부터 받은 아모레퍼시픽그룹 주식 10만 주를 반납했다.
서 회장은 올해 2월 홍 씨와 차녀 서호정 씨에게...
아모레퍼시픽 서경배(58) 회장의 큰 딸인 서민정(30) 뷰티영업전략팀 과장과 홍정환(36) 보광창업투자 투자심사총괄이 결혼 8개월 만에 이혼한다.
21일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서민정 씨와 홍정환 씨가 오랜 고민 끝에 합의 이혼을 결정했다”면서 “서로 응원하는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라이브 매장을 표방한 강남점은 체험 콘텐츠를 강화한 서경배 회장의 야심작이었던 만큼 로드샵의 미래를 점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했다. 이후 아리따움 직영점은 계속 문을 닫고 있다.
로드숍 줄었지만 본사 실적은 되레 상승…을(乙)의 몫은 없다
로드숍은 줄고 있지만 본사 실적은 되레 올랐다는 점이 아이러니한 현실을 반영한다. 아모레퍼시픽 매출은...
고인의 손자인 신상열 농심 부장이 영정 사진을 들고 입장한 가운데 그 뒤를 신동원 부회장, 고인의 부인 김낙양 여사, 사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등이 뒤따랐다.
이날 영결식에는 고인의 장남인 신동원 농심 부회장을 비롯해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 신현주 농심기획 부회장, 차녀 신윤경 씨, 고인의 동생인 신준호 푸르밀 회장 등...
현재 농심홀딩스 지분이 없다. 막내딸 신윤경 씨(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부인)의 지분율 역시 2.16%로 많지 않다.
앞서 신 회장은 2000년대 초반 일찌감치 경영 승계 작업을 마쳤다. 2003년 농심을 인적분할해 지주사인 농심홀딩스를 신설했다. 농심홀딩스에는 농심과 율촌화학 등 국내외 상장사와 비상장사 등 35개 계열사가 있다.
유기그릇으로 유명한 지역명에 제사상에 오르는 ‘탕‘을 합성한 ’안성탕면‘, 짜장면과 스파게티를 조합한 ’짜파게티‘, 당시 막내 딸(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부인인 신윤경 씨)이 ’아리랑‘ 노래를 ’아리깡~ 쓰리깡~‘으로 바꿔 부른 데서 영감을 얻은 ’새우깡‘ 등이 모두 그의 작품이다.
1986년 출시된 신라면과 1984년 출시된 짜파게티는 각각 국내 라면...
빈소에는 고인의 장남인 신동원 농심 부회장을 비롯해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 신현주 농심기획 부회장과 사위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등이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았다.
빈소에는 고인의 형인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아들이자 조카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 이름의 화환이 놓여 있어 눈길을...
차녀 신윤경 씨와 사위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도 이날 오전 도착해 빈소를 지켰다.
조문객으로는 고인의 동생인 신준호 푸르밀 회장이 일찍 찾아와 고인을 추도했다.
신 회장의 형제로는 지난해 1월 별세한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을 비롯해 신준호 푸르밀 회장, 신정희 동화면세점 부회장 등이 있다.
빈소에는 조카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서경배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은 기후 위기 해결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넘어 전 인류의 생존을 위한 중요한 아젠다라는 것에 공감한다”라며 “2030년까지 RE100을 달성해 국제 기후변화 대응에 이바지하고 기업 시민으로서 전 구성원과 함께 탄소 절감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우태희 대한ㆍ서울상의 상근부회장도 재선임됐다.
이날 회의에는 최 회장에게 배턴을 넘기는 박용만 회장을 비롯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이우현 OCI 부회장, 정기옥 엘에스씨푸드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서울상의 의원 7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