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中 문화 표절 주장, 한심""한류가 정말로 두려운 모양"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SBS 드라마 '홍천기'가 중국 문화를 표절했다는 주장에 대해 "한심스럽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서경덕 교수는 23일 페이스북에서 "중국 네티즌들이 이러면 안 되는데 또 억지 주장으로 선을 넘고 있다"며 "SBS 드라마 '홍천기' 속 의상과...
특히, 청년 구직자의 주요 관심사인 자기소개 작성법, NCS 준비하는 법, 면접 노하우 등 다양한 취업특강이 준비됐고 서경덕 교수의 ‘창의와 도전, 세상을 바꾼다’는 주제로 청년 구직자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권순만 진흥원 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고, 기업에서는 훌륭한 인재를 발굴하는 ‘채용의 장’으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한복을 '조선족 복식'이라고 소개한 중국 바이두(百度)에 항의했다.
7일 서 교수는 "한복은 한국의 전통의상이라는 내용을 담은 역사적 자료를 첨부해 바이두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다.
중국의 유명 포탈인 바이두는 백과사전에 "한복은 '한푸'에서 기원했다"고 소개한다. 또 "중국 조선족의 전통 민속으로...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15일 광복절을 맞아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뉴욕편’ 안내서 1만 부를 뉴욕한국문화원에 기증했다.
이번 안내서는 세계 도시별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 안내서 기증 캠페인의 하나로 제작됐다. 중국 상하이(上海), 일본 도쿄(東京), 프랑스 파리 등에 이어 6번째 기증이다. 한국어와 영어 병기로 전면컬러로 제작됐으며...
서경덕 "IOC, FIFA 배워라" 항의 메일 보내"올림픽 기간 욱일기 못 쓰도록 강력 제재 해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3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에게 "일본 욱일기 응원을 금지한 국제축구연맹(FIFA)을 배우라"는 내용의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서경덕 교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김구 서거일을 맞아 중국 가홍의 '김구 피난처'에 김구 대형 부조작품을 기증했다.
이번 청동 부조작품은 가로 80㎝, 세로 90㎝ 크기로 김국 피난처 내부 전시관에 설치됐다.
‘전 세계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기증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기증은 네덜란드 헤이그의 이준 열사 기념관, 중국 상하이의 윤봉길 기념관...
日 올림픽 박물관에 손기정 선생 일본인 메달리스트로 전시한국 학생 제보고 알려져…서경덕 "일본에 항의 메일 보냈다"
일본 올림픽 박물관이 손기정 선생을 일본인 메달리스트처럼 보이게 전시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서경덕 교수 성신여대 교수에 따르면 일본 올림픽 박물관은 ‘역대 일본인 금메달리스트’ 전시 코너에 1936년 베를린 올림픽...
이들의 전략에 휘말리지 말고 오히려 우리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로 삼았으면 합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문화재청·한국문화재재단이 힘을 모아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한복 광고를 올렸다.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영상은 한 달간 1000회에 걸쳐 뉴욕 한복판에서 상영된다.
타임스퀘어 한복 영상은 10일(현지시간)부터 전파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일 페이스북에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성화봉송 영상을 조사해 봤더니, 지난달 16일 독도 억지 주장의 근거지인 시마네현 ‘오키섬’과 시마네현청 ‘다케시마 자료실’을 지나간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섬 전체가 독도 왜곡 전시장이라 불리는 오키섬과 매년 ‘다케시마의 날’ 행사가 열리는 시마네현청...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세계적인 팝 스타 저스틴 비버에게 ‘욱일기=전범기’라는 내용의 항의 e메일을 보냈다고 29일 밝혔다.
저스틴 비버는 9일 일본 TV아사히 음악 프로그램인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해 신곡 ‘Anyone’을 선보이며 욱일기 문양의 패딩을 입고 나왔다.
당시 일본의 한 극우성향 언론은 “욱일기가 제국주의 침략을 상징한다고 주장하는 건...
세계김치연구소와 공동으로 기획하고, 한국홍보전문가로 잘 알려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의 자문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영상은 MBC 김태호 PD가 한국어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김태호 PD는 뉴욕타임스와 타임스스퀘어에 비빔밥 광고를 게재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재능기부를 해왔다. 비빔밥에 이어 김치까지 한국의 음식을 전 세계에 제대로 알린다는 취지로...
일각에서는 중국의 계속되는 문화공정을 민간 차원에서 벌어지는 설전으로 보기보다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잘못된 애국주의가 문제가 될 땐 정부 차원에서 논평을 내는 등 제스처를 취하는 것이 지금 상황에서는 필요하다"고 말했다.
배우 송혜교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을 맞아 중국 창사임시정부청사에 한국어와 중국어로 된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
서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새로운 독립운동 유적지에 안내서를 제작하여 기증하는 일도 좋지만, 기증했던 곳에 끊이지 않게 꾸준히 채워 넣는 것은 더 중요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기증은 ‘전...
올라온 '조선구마사'의 즉각 방영 중지를 요청한다는 청원에는 13만 명 이상이 동의하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중국이 한복, 김치, 판소리 등을 자신의 문화라고 주장하는 '신(新) 동북공정'을 펼치고 있는 와중에 조선구마사는 또 하나의 빌미를 제공한 셈”이라며 "왜곡된 역사를 해외 시청자들에게 보여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중국의 문화 공정은 ‘한류에 대한 견제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서 교수는 “서양의 관점에서 ‘아시아 문화’를 떠올리면 예전에는 중국을 꼽았는데 최근에는 K팝·K드라마 등 한국의 문화 콘텐츠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아시아권 트렌드를 한국이 주도하는 양상에 위기감을 느끼고...
“‘新 동북공정’ 펼치는 중국에 또 빌미를 제공한 셈”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또한 ‘조선구마사’를 향해 경고했다. 그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중국의 네티즌들은 웨이보를 통해 ‘당시 한국의 전형적인 모습’이라며 드라마 장면을 옹호하기 시작했다”며 “최근 중국이 한복, 김치, 판소리 등을 자신의 문화라고 주장하는 ‘新 동북공정’을 펼치고 있는 와중에 또...
한국 문화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또한 ‘빈센조’ 논란에 우려를 나타냈다. 서 교수는 16일 SNS에 “물론 드라마 제작비 충당을 위해 선택한 상황이겠지만, 요즘 같은 시기엔 정말로 안타까운 결정인 것 같다”고 운을 뗐다.그 이유에 대해 “최근 중국이 김치, 한복, 판소리 등을 ‘자국의 문화’라고 어이없는 주장을 계속해서 펼치고 있기 때문”...
이번 기회에 위안부 문제를 공론화시켜서 국제적인 여론을 형성하고 일본을 압박해야 합니다.”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는 최근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라며 역사를 왜곡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 사태에 관해 이같이 말했다.
‘한국 알리미’로 유명한 서 교수는 요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램지어 교수의 역사 왜곡에 이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장쥔 유엔 주재 중국대사의 '김치트윗'에 대한 항의 서한을 보냈다.
앞서 장쥔 대사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겨울 생활도 다채롭고 즐거울 수 있다"며 "그 방법 중 하나는 직접 만든 김치를 먹어보는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별로 어렵지 않다. 동료들도 엄청 맛있다고 말했다"는 글과 함께 앞치마를 두르고...
"김치는 한국 음식입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뉴욕타임스(NYT) 전 세계판에 '김치 광고'를 게재했다.
20일 서경덕 교수팀에 따르면 18일자 뉴욕타임스 미주판 A섹션 5면과 인터내셔널 뉴욕타임스(유럽 및 아시아판) 5면에 '김치 광고'가 동시에 게재됐다.
이날 광고에는 '한국의 김치, 세계인을 위한 것'이라는 제목 아래 "김장문화는 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