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5일 “많은 누리꾼들의 제보를 통해 욱일기를 걸고 다니는 관광 인력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즉각 센트럴 파크 사무소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벌여왔다.
서 교수에 따르면 몇몇 제보자들이 앞서 인력거 운영자에게 욱일기의 문제점을 직접 설명했으나 운영자는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서 교수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문화 침탈”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농악’은 농부들이 농사를 지을 때 행해지던 한국 고유의 음악이다. 한국의 전통 악기와 장단, 농사굿, 농악무 등의 다양한 예술이 담긴 종합예술이다.
서 교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인 바이두 백과사전에서 우리 농악의 일부인 농악무를 ‘중국 조선족 사람들 사이에서...
나영석 PD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세계에 3.1운동을 알린 앨버트 테일러에 대한 다국어 영상을 제작했다. KB국민은행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영상은 28일 유튜브에 공개됐다.
미국인 앨버트 테일러는 일제강점기 한국에서 사업가 겸 AP 통신원으로 활동한 인물이다. 이번에 공개된 4분 30초 분량의 영상에서는 우연히 입수한 독립선언서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독도 관련 항의 서한을 일본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에게 우편과 SNS 계정으로 보냈다.
서 교수는 22일 항의 서한을 보내며 “지난 10년간 일본 외무상들이 똑같은 망언을 되풀이해 왔다. ‘독도의 역사’에 대해 제대로 모르는 것 같아 독도 역사에 관한 ‘기본적 상식’을 알려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달 말 일본 외무상이 정기국회...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럽의 한 유명 마트 체인점에서 판매하는 ‘중국에서 기원’했다는 문구가 쓰여 있는 김치가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며 업체 측에 항의 메일을 보내 ‘판매 중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저희 측에서 조사해 본 결과 사진 속 ‘아시아 그린 가든’(ASIA GREEN GARDEN)은 독일 마트 체인업체인...
해당 논란은 음력 설 표기 캠페인을 펼치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일부 중국 누리꾼들이 서경덕 교수에게 찾아가 “중국 설도 훔쳐 가는 한국”, “한국인 죽어라” 등의 악플을 퍼붓고 있는 것.
이에 서경덕 교수는 “중국인들의 삐뚤어진 중화사상과 문화 패권주의적 발상이 아시아권의 보편적인 문화를 중국만의 문화인 양 전 세계에 알리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음력 설’은 중국만의 명절이 아닌 한국, 베트남, 필리핀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들이 기념하는 명절이라면서 ‘중국 설(Chinese New Year)’ 대신 ‘음력 설(Lunar New Year)로 표기하자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서 교수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중국 누리꾼들이 몰려와 댓글로, 특히 다이렉트 메시지(DM)로 무차별적인 공격을...
KB국민은행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아직도 많은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이 어려운 여건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대한의 보금자리가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도 "고(故) 탁영의 애국지사의 1호 주택에 이어 두번째 대한의 보금자리를 헌정하게...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쿠팡, 네이버 쇼핑 등 국내 온라인쇼핑몰이 한복(韓服)을 중국 의복 한푸(漢服)로 소개하고 있다고 16일 지적했다.
서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30여 곳의 국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을 조사한 결과 쿠팡, 티몬, 인터파크, 지마켓, 옥션 네이버 쇼핑, 다음 쇼핑하우 등에서 한복을 한푸로 소개하며 판매하는 것을 발견했다”라면서 “빠른 시정을...
이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중국 누리꾼들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먼저 존중할 줄 아는 마음을 가져야만 자신들의 문화도 존중받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란다”고 비판했다.
서 교수는 “중국 누리꾼들의 어이없는 행위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며 “본질은 파악하지 못하고 무조건 중국 문화라고만 우긴다. 이번 영상도 제지술을 논하는 것이 아닌 한지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오징어 게임’, ‘킹덤’ 등 한국의 콘텐츠가 전 세계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주목을 받으니 중국이 큰 위기감을 느끼는 것 같다”라며 “아시아의 문화 주도권이 한국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강한 두려움의 발로 현상이라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중국 누리꾼들은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한 ‘존중’을 먼저 배워야만 할 것”...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오징어 게임’, ‘킹덤’ 등 한국의 콘텐츠가 전 세계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주목을 받으니 중국이 큰 위기감을 느끼는 것 같다”라며 “아시아의 문화 주도권이 한국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강한 두려움의 발로 현상이라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중국 누리꾼들은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한 ‘존중’을 먼저 배워야만 할 것”이라고...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FIFA가 드디어 욱일기 응원을 공식적으로 제지한 것이라 아주 의미가 크다”라며 “러시아 월드컵부터 욱일기의 문제점에 관한 영상을 만들어 전 세계에 홍보하고 FIFA 측에 꾸준히 항의해온 우리나라 누리꾼들 덕분에 이번 성과가 이뤄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영상은 ‘한국 알림이’ 서경덕 교수와 KB금융이 함께 영상을 기획하고, 개그우먼 박나래가 재능기부 형태로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영상은 비료 사용, 식재료 운송, 식품 제조 및 포장 등 음식물이 식탁으로 오기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탄소가 발생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버려져서 매립되는 음식물이 메탄 가스를 발생시키는 등 세계 온실가스...
우리나라 해군이 6일 국제관함식에서 전범기인 욱일기를 향해 거수경례한 사실을 두고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정말로 치욕적인 일이 벌어지고야 말았다”며 탄식했다.
서 교수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와 같은 심경을 밝히며 우리 국민에게 “정신을 바짝 차려야만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앞서 우리 해군은 일본 해상자위대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도 안성기의 쾌유를 비는 글을 게재했다. 서 교수는 “오래전 첫 만남도 뚜렷하게 기억한다. 사람을 참 편안히 대하고, 늘 인자하고, 늘 한결같은, 그야말로 ‘국민 배우’는 역시 달랐다”며 안성기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그 후 선배는 농악, 김장 문화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글 및 한국어 등 대한민국 대표 문화 콘텐츠에 관한 영상...
서경덕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는 25일 자신의 SNS에 "미국, 프랑스, 이집트, 필리핀 등 22개국의 애플 아이폰 지도에 독도 표기가 아예 없었다"라며 "한국에서만 ‘독도’가 올바로 나오고 일본에서는 ‘竹島’(다케시마)로 표기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2019년 서 교수는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구글 맵스에 독도가 '리앙쿠르 암초'라고...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에 인종차별을 한 팬이 첼시 구단으로부터 경기장 영구 출입 금지 징계를 받은 것을 두고 "앞으로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1일 서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아주 의미 있는 조치이며, 유럽 축구 리그에서 자주 일어났던 인종차별에 대한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광복절을 앞두고 강원도 정선군에서 열린 헌정식에는 탁영의 애국지사의 가족과 나종목·지정호 흥사단 공동대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및 국민은행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한의 보금자리' 1호 주택을 선물 받은 탁영의 애국지사의 가족은 "돌아가신 아버님께서 선물을 보내주신 것 같아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며 "깨끗하게 고쳐진 집에서 가족들이...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올해 개봉 애니메이션 ‘미니언즈 2’에서 설날이 ‘Chinese New Year’(중국설)로 표현된 데 대해 제작사에 ‘Lunar New Year’(음력설)로 수정해 달라고 요청하는 메일을 보냈다고 10일 밝혔다. ‘미니언즈 2’의 배급사는 유니버설픽처스이며, 제작사는 유니버설픽처스의 자회사 일루미네이션이다.
누적 관객 수 2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