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전 총무상에 대해 "입조심하라"고 경고했다. 한국이 독도에 구조물을 더 만들지 못하겠다고 한 망언에 대한 일침이다.
서 교수는 27일 자신의 SNS에 "다카이치 사나에 전 총무상이 또 망언했다"며 "일본 정부는 한국이 현재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독도에...
서경덕 교수는 23일 페이스북에서 "중국 네티즌들이 이러면 안 되는데 또 억지 주장으로 선을 넘고 있다"며 "SBS 드라마 '홍천기' 속 의상과 소품 등이 중국 문화를 표절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참 한심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드라마 주인공인 배우 김유정씨가 입은 한복이 명나라 한복을 표절했고, 또한 의상과 소품 모두 중국 드라마...
특히, 청년 구직자의 주요 관심사인 자기소개 작성법, NCS 준비하는 법, 면접 노하우 등 다양한 취업특강이 준비됐고 서경덕 교수의 ‘창의와 도전, 세상을 바꾼다’는 주제로 청년 구직자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권순만 진흥원 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고, 기업에서는 훌륭한 인재를 발굴하는 ‘채용의 장’으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한복을 '조선족 복식'이라고 소개한 중국 바이두(百度)에 항의했다.
7일 서 교수는 "한복은 한국의 전통의상이라는 내용을 담은 역사적 자료를 첨부해 바이두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다.
중국의 유명 포탈인 바이두는 백과사전에 "한복은 '한푸'에서 기원했다"고 소개한다. 또 "중국 조선족의 전통 민속으로...
서경덕 교수는 “한류의 영향으로 외국인들이 한국의 역사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재외동포와 유학생들에게도 뉴욕지역 독립운동 역사를 조금이나마 알리는데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전 세계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해외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들의 상황도 썩 좋은 편은 아니다”라며 “이럴수록 우리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
이날 서경덕 교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도쿄올림픽이 오늘 개막한다"며 이러한 사실을 밝혔다. 그는 세계 IOC 위원 전원과 자크 로게 전 IOC 위원장 등 명예 회원들에게도 항의 메일을 전송했다.
서경덕 교수는 메일을 통해 "IOC도 FIFA의 올바른 역사인식을 배워 올림픽 기간 내 욱일기 사용을 못하도록 강력한 제재를 해야만...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김구 서거일을 맞아 중국 가홍의 '김구 피난처'에 김구 대형 부조작품을 기증했다.
이번 청동 부조작품은 가로 80㎝, 세로 90㎝ 크기로 김국 피난처 내부 전시관에 설치됐다.
‘전 세계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기증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기증은 네덜란드 헤이그의 이준 열사 기념관, 중국 상하이의 윤봉길 기념관...
서경덕 교수 성신여대 교수에 따르면 일본 올림픽 박물관은 ‘역대 일본인 금메달리스트’ 전시 코너에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손기정 선생의 사진을 최상단에 배치했다.
손기정 선생이 월계관을 쓰고 시상대에 오른 사진에는 한자와 일본어로 ‘손기정, 1936년 베를린 대회 육상 경기 남자 마라톤’이라는 설명만 되어 있다.
올림픽...
지난해에 이어 서경덕 교수가 올해도 캠페인 홍보대사로 나섰다. 세계적인 한복 디자이너 김영진(차이킴) 씨가 디자인한 현대적인 한복을 대한민국 대표 궁궐을 배경으로 촬영해 전통의 멋까지 함께 표현했다.
2021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을 맞아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11일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서경덕 교수는 "문화재청...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일 페이스북에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성화봉송 영상을 조사해 봤더니, 지난달 16일 독도 억지 주장의 근거지인 시마네현 ‘오키섬’과 시마네현청 ‘다케시마 자료실’을 지나간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섬 전체가 독도 왜곡 전시장이라 불리는 오키섬과 매년 ‘다케시마의 날’ 행사가 열리는 시마네현청...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세계적인 팝 스타 저스틴 비버에게 ‘욱일기=전범기’라는 내용의 항의 e메일을 보냈다고 29일 밝혔다.
저스틴 비버는 9일 일본 TV아사히 음악 프로그램인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해 신곡 ‘Anyone’을 선보이며 욱일기 문양의 패딩을 입고 나왔다.
당시 일본의 한 극우성향 언론은 “욱일기가 제국주의 침략을 상징한다고 주장하는 건...
세계김치연구소와 공동으로 기획하고, 한국홍보전문가로 잘 알려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의 자문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영상은 MBC 김태호 PD가 한국어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김태호 PD는 뉴욕타임스와 타임스스퀘어에 비빔밥 광고를 게재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재능기부를 해왔다. 비빔밥에 이어 김치까지 한국의 음식을 전 세계에 제대로 알린다는 취지로...
일각에서는 중국의 계속되는 문화공정을 민간 차원에서 벌어지는 설전으로 보기보다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잘못된 애국주의가 문제가 될 땐 정부 차원에서 논평을 내는 등 제스처를 취하는 것이 지금 상황에서는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럴수록 우리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현장에서 안내서를 직접 확인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에서도 내려받아 볼 수 있도록 했다.
서경덕 교수와 송혜교는 지난 10년간 해외에 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 26곳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작품 등을 꾸준히 기증해 왔다.
올라온 '조선구마사'의 즉각 방영 중지를 요청한다는 청원에는 13만 명 이상이 동의하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중국이 한복, 김치, 판소리 등을 자신의 문화라고 주장하는 '신(新) 동북공정'을 펼치고 있는 와중에 조선구마사는 또 하나의 빌미를 제공한 셈”이라며 "왜곡된 역사를 해외 시청자들에게 보여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중국의 문화 공정은 ‘한류에 대한 견제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서 교수는 “서양의 관점에서 ‘아시아 문화’를 떠올리면 예전에는 중국을 꼽았는데 최근에는 K팝·K드라마 등 한국의 문화 콘텐츠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아시아권 트렌드를 한국이 주도하는 양상에 위기감을 느끼고...
“‘新 동북공정’ 펼치는 중국에 또 빌미를 제공한 셈”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또한 ‘조선구마사’를 향해 경고했다. 그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중국의 네티즌들은 웨이보를 통해 ‘당시 한국의 전형적인 모습’이라며 드라마 장면을 옹호하기 시작했다”며 “최근 중국이 한복, 김치, 판소리 등을 자신의 문화라고 주장하는 ‘新 동북공정’을 펼치고 있는 와중에 또...
한국 문화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또한 ‘빈센조’ 논란에 우려를 나타냈다. 서 교수는 16일 SNS에 “물론 드라마 제작비 충당을 위해 선택한 상황이겠지만, 요즘 같은 시기엔 정말로 안타까운 결정인 것 같다”고 운을 뗐다.그 이유에 대해 “최근 중국이 김치, 한복, 판소리 등을 ‘자국의 문화’라고 어이없는 주장을 계속해서 펼치고 있기 때문”...
문화공정의 잘못된 점을 계속해서 지적해온 서경덕 교수는 최근 중국 네티즌들로부터 SNS, 이메일, 심지어는 연구실 전화로 ’욕설 테러‘를 받고 있다고 한다. 그는 “요즘은 중국인들의 항의 메시지를 지우는 것이 일상이 됐다”며 “일본의 역사 왜곡을 지적할 당시에도 일본인들의 항의 연락을 많이 받아 사실 익숙하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세계적인 여론...
이에 대해 서경덕 교수는 "그동안 중국의 외교적 성과를 홍보하는 창구로 쓰이던 당신의 SNS에 느닷없이 김치를 홍보하는 글을 올린 건 너무나 속보이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서경덕 교수는 "유엔 전문기구인 유네스코에서는 2013년 한국의 김장문화를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했다. 이미 전 세계인들은 김치가 한국의 대표 음식으로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