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치즈인더트랩’이 종영을 하루 앞둔 가운데 서강준이 홍국수 가족들과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서강준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우리 ‘홍국수’ 사장님, 사모님, 그리고 준이까지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네 사람은 실제 가족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극 중 백인호...
해당 확장판에는 ‘치즈인더트랩’ 제작 과정과 출연진 꼽은 명장면, 1~16회 축약 방송 등이 담길 전망이다.
지난 1월 4일 첫 방송한 ‘치즈인더트랩’은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박해진과 김고은, 서강준 등이 출연했다.
최근 ‘치즈인더트랩’은 남 자주인공의 비중, 원작과 비교 등으로 인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예고에서 인하(이성경 분)는 한 행사에서 난동을 부리고, 동생 인호(서강준 분)는 인하를 향해 우리는 이 집에서 애완동물 같은 존재라며 떠나자고 제안한다.
인하는 점점 더 사랑하는 듯 보이는 유정과 홍설의 모습에 불안감을 느껴 유정의 아버지를 찾아가 설에 대한 악의적인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결국 유정은 이성경을 떼어낼 마지막 계획을 세운다.
특히 인하는...
또 남자주인공 유정의 분량이 적어지고 홍설(김고은)과 백인호(서강준)의 분량이 늘어난 것에 대해 시청자들의 불만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윤정PD는 “드라마 팀장과 얘기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윤정 PD 프로답지 않은 행동” “박해진이 조연인 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원작자의 불만과 더불어 유정(박해진 분)의 분량이 지나치게 줄어들고 홍설(김고은 분)과 백인호(서강준 분)의 로맨스에 내용이 집중되면서 시청자들의 불만도 극에 달한 상태다.
유정 역을 연기한 박해진 역시 26일 공개된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해하기가 힘들 정도로 로맨스가 빠르게 진행되더라”, “분량보다 캐릭터가 흔들려 아쉽다”, “이윤정 감독에게...
또 원작 속 유정과 홍설(김고은 분)의 에피소드가 드라마에선 홍설과 백인호(서강준 분)의 이야기로 바뀌면서 "백인호의 성장드라마가 됐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순끼 역시 "원작과는 다른 느낌의 드라마 제작을 희망했지만 '원작 충실' 드라마가 됐고, 제작되는 동안 제게는 연락 한 통 없었다"며 "제가 바라는 건 원작과 다른 엔딩이었는데...
23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치인트)'에서는 홍설(김고은)을 위해 서로 다른 행보를 펼치는 유정(박해진)과 백인호(서강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설은 유정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려 애썼지만 여전히 마음 한 구석에 있는 답답함을 지울 수 없었다. 이를 잊으려 삼촌 가게에 들렸고, 백인호는 이를 알게 됐다. 백인호는 창고 문을 살짝 열어 둔 뒤, 전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서강준이 김고은에게 마음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치인트'에서는 홍설(김고은 분)이 백인호(서강준 분)와 포옹한 뒤 집으로 돌아온 상황이 그려졌다.
백인호는 자신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홍설의 모습에 애틋하게 포옹하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집으로 돌아온 홍설은 "안 좋은 일이 많아서 위로가 받고...
전날 백인호(서강준)와 유정의 싸움 이후 서로에게 솔직해진 이들 커플은 꿀 떨어지는 문자를 이어갔다. 홍설이 "얼굴 보고 회사 사람들 놀랐겠다"라고 묻자 유정은 "여사원들 난리 났지 나 인기 많거든"이라고 도발했다. 홍설은 신경쓰지 않는 척 했지만 이어진 전화에서 "회사에 여직원들 많아요? 난리 날 정도면 많은가?"라며 유정을...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서강준이 김고은에게 마음을 전하면서 박해진과 삼각관계가 보다 심화될 전망이다.
22일 방송된 '치인트' 말미에 공개된 예고에서 백인호(서강준 분)가 홍설(김고은 분)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인호는 부산에서 자신을 쫓아온 조직폭력배 때문에 예민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박해진과 서강준이 김고은을 사이에 두고 대립각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치인트'에서는 유정(박해진 분)이 백인호(서강준 분)에게 돈을 건네면서 홍설(김고은 분)을 떠나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인호는 부산에서부터 그를 힘들게했던 조직폭력배와 재회했다. 이들은 백인호에게 "가져간 돈...
유정은 쓰러진 홍설을 병원으로 업어다 준 게 백인호(서강준)이라는 사실을 알고 "속상하다. 옆에 있어주지 못해서"라고 미안해했다.
이어 홍설의 곁으로 다가와 함께 침대에 누운 유정은 "상처 많이 받았지? 미안. 앞으로 아플 일 없게 할게. 항상 옆에 있을게"라며 달달한 말을 쏟아내, 홍설을 웃게 했다.
한편 '치인트'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날 홍설은 유정에게 "저 백인호(서강준 분) 씨 공부 봐주는 거 그만해도 될 것 같다"며 "한 달 뒤에 콩쿨 나간다고 거기에 집중하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정은 "또 무슨 일은 없었어?"라고 물었고, 홍설은 "오다가 백인호 씨 누나(이성경 분) 만났다. 같은 동네니까 마주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자꾸 선배 이야기 꺼내고...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이 뱀파이어 연기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서강준이 3월호에 담길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화보를 통해 Z 제냐의 다양한 룩을 뽐냈다.
서강준은 이날 꼭 한번 연기해보고 싶은 웹툰 캐릭터에 대해 “‘오렌지 마말레이드’에 나왔던 뱀파이어”라며 “팬들도 제 눈동자랑 피부색을 보면서 어울릴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서강준이 3월호에 담길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화보를 통해 Z 제냐의 다양한 룩을 뽐냈다.
서강준은 슈트부터 크루넥 티셔츠, 바이커 재킷 그리고 나일론 파카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여심 저격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서강준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호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본인과 너무...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치인트'가 남은 4회 동안 어떤 사건으로 보는 이들을 자극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유정과 인호(서강준 분)의 과거 사연이 모두 밝혀져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에 오랜 시간 악연으로 묶여있는 이들이 갈등과 오해를 풀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치인트' 13회는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치즈 인 더 트랩', 치인트
'치즈 인 더 트랩' 서강준이 김고은과 거리를 두려는 모습을 보인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13화에서는 백인호(서강준 분)가 홍설(김고은 분)에게 자신에게 더이상 신경을 쓰지 말라며 애써 차갑게 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설은 유정(박해진 분)으로부터 그와 인호와의 과거를 듣게 되고, 설은 인호를...
이후 설은 코피를 흘리고, 한 커피 전문점에서 거울을 보며 코를 살펴보던 중 유정(박해진 분)이 오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또 예고에선 설이 인호(서강준 분)에게 업혀 병원에 실려간다. 설이 누워있는 침대에 함께 누운 유정은 "이제 이렇게 아플 일 없게 할게. 항상 옆에 있을게"라고 말한다.
인터넷 쇼핑몰에 들어가서 20대가 가장 많이 찾는 아이템들을 보면서 연구하고, 레이어드를 통해 포인트를 준 거예요.”
극중 유정(박해진 분)과 인호(서강준 분)와 함께 하는 장면이 많다 보니 배우들과의 호흡도 궁금했다. 그녀는 박해진과 서강준과의 호흡을 묻자 칭찬을 늘어놓았다.
“해진 선배는 우리 중에 제일 고참이에요. 그분에 의해서 분위기가 좌우될 수 있는...
홍설과 백인호(서강준)이 가까워진 모습에 유정은 과거의 일을 떠올리며 힘들어했다. 홍설은 그런 유정을 찾아가 서로가 솔직해 지자며 설득했지만 유정은 쉽게 말을 꺼내지 못했다. 백인호와 다툰 이후 홍설과 만난 유정은 과거 아버지에게 받은 상처들과 백인호를 싫어했던 이유를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내가 정말 그렇게 이상해?"라고 물으며 애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