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 △은상 서강대 전자공학과 신용진 △동상 중앙대전자전기공학부 이정윤, 서경대학교 전자공학과 윤병훈으로 각각 선정됐다.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500만원(금상), 300만원(은상), 200만원(동상)의 상금이 수여됐다.
동부하이텍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지닌 대학생 기술 인재들이 유능한 설계 엔지니어로 성장해 국내 시스템반도체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이 외에 김종석(한양대 전자컴퓨터통신공학과)씨가 최우수상을, 권찬근(고려대 나노반도체공학과)씨와 남기수(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씨, 오승욱(인하대 전자공학과)씨가 발표한 논문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동부하이텍 관계자는 “시스템반도체는 휴대폰, 소비가전에서 자동차·조선 등 기간산업 분야에까지 그 적용범위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어 메모리반도체...
특히 삼성전자가 지난 2006년 개설한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에 우수 인재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반도체시스템공학과 학생들은 모두 4년 전액 장학금을 받고 인턴십 지원비로 한 학기에 300만원 정도 지원도 받는다. 졸업 후 취업 걱정도 없다. 최소 조건만 충족하면 졸업 뒤 삼성전자에 전원 입사가 보장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반도체 분야의 인재...
체결 대상 대학은 강원대·경북대·경희대·고려대·광운대· 부산대·서강대·성균관대·아주대·인하대·전남대·중앙대·한양대·홍익대다.
성균관대학교는 1996년 삼성재단에 편입된 후 삼성그룹과 산학협력을 강화했다. 삼성그룹과 연계된 학과도 개설했다.
삼성전자는 성균관대에 1996년 반도체시스템공학과(학사)와 2006년 휴대폰학과(석사) 등을 신설해 장학금...
동부하이텍이 17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제3회 대학생 반도체 설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논문을 발표한 5개 팀을 선정해 상금 2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승재(서강대 전자공학과)씨가 발표한 '12b 100MS/s 0.13um CMOS ADC for Low Power Mobile Applications' 논문이 전류변환기(컨버터: Converter)의 전력 소모량과 칩의...
산업자원부는 17일 서강대 유기풍 교수(화학생명공학과) 연구팀은 (주)신성이엔지, (주)동우화인켐 등 반도체 장비업체들과 협력하여 세계 최초로 반도체산업의 세정라인에 활용되는 초임계 유체기술을 이용한 '차세대 패턴 웨이퍼 건식 세정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초임계 유체란 순수한 물질에 온도와 압력을 높여주면 기체나 액체로 머물 수 없는 초임계 상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