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는 오는 2018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모집 1283명, 정시모집 319명 총 1602명을 선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수시선발 비율이 2017년과 비교해 72.1%에서 80.1%로 늘어나고, 정시는 반대로 27.9%에서 19.9%로 줄어든 형태이다.
2018학년도 서강대 입시안은 기존 입시안과 큰 변화는 없지만 수학능력시험 영어의 절대평가 전환에 따라 정시에서 등급 환산...
조금 밥맛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9일(오늘) 오후 5시에는 서강대학교의 2016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가 있다. 특히 논술전형, 학생부종합전형(일반형), 사회통합전형의 합격자 발표가 진행된다.
이에 '서강대학교 입학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 주요 대학이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수시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14일에 이어 15일에는 서강대, 경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한양대, 세종대 등 6개 대학이 논술고사를 치룬다.
이날 오전 8시30분 서강대 경제·경영 계열, 숙명여대 법·경제·경영 등 계열 수시 논술을 시작으로 경희대 사회·자연계, 한양대 건축 등 계열, 성균관대 공학계열, 세종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 하루가 지난 13일 서울 중림동 종로학원에서 한 수험생이 논술시험 문제들을 살펴보고 있다. 수능 후 수시모집 논술고사는 오는 14일 경희대와 고려대, 동국대와 서강대 등 서울시내 12개 대학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열린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 하루가 지난 13일 서울 중림동 종로학원에서 수험생들이 수능 후 수시전형 논술대비 강의를 접수하고 있다. 수능 후 수시모집 논술고사는 오는 14일 경희대와 고려대, 동국대와 서강대 등 서울시내 12개 대학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열린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 하루가 지난 13일 서울 중림동 종로학원에서 수험생들이 수능 후 수시전형 논술대비 강의를 듣고 있다. 수능 후 수시모집 논술고사는 오는 14일 경희대와 고려대, 동국대와 서강대 등 서울시내 12개 대학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열린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 하루가 지난 13일 서울 중림동 종로학원에서 수험생들이 수능 후 수시전형 논술대비 강의를 듣고 있다. 수능 후 수시모집 논술고사는 오는 14일 경희대와 고려대, 동국대와 서강대 등 서울시내 12개 대학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열린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 하루가 지난 13일 서울 중림동 종로학원에서 수험생들이 수능 후 수시전형 논술대비 강의를 듣고 있다. 수능 후 수시모집 논술고사는 오는 14일 경희대와 고려대, 동국대와 서강대 등 서울시내 12개 대학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열린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올해는 수능 직후인 14일부터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주요 대학이 논술 등 대학별고사를 실시한다.
수능을 마쳤다는 해방감을 잠시 뒤로 하고 논술과 면접에 앞서 전략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가채점 점수가 기대 이하라면 오히려 치밀한 논술 준비로 만회해야 한다.
◇면접 논리적으로 간결하게 답해야= 면접을 위해서는 반드시 제한된 시간에 말하고자 하는...
먼저, 14일 경희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를 시작으로 수시 대학별논술고사가 잇따라 실시된다.
최근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모두 논술은 교과 중심의 출제경향이 강화되고 있고, 서로 다른 교과서의 내용을 종합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지를 평가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문계 논술 유형을 살펴보면, 고려대(안암)과 한양대(서울) 상경계열처럼 인문계지만 수리...
3일 서강대, 4일 한양대와 경희대, 5일 서울여대와 성균관대학교까지 서울 시내 11개 대학에서 채용설명회를 실시한다. 직접 예비 지원자들에게 찾아가 이들의 채용 관련 궁금증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취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티몬은 매년 기록적인 매출 성장에 힘입어 수시 채용을 진행해 오며 현재 130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전체 직원의 90%이상이...
한편, 서강대학교는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201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수시모집으로 선발되는 인원은 전체의 71%가 넘는 1143명이며, 논술, 학생부 자기주도형, 학생부 일반형, 알바트로스특기자 등 다양한 전형을 통해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 및 전공별 모집 인원은 홈페이지(admission.sogang.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강대학교는 2016 수시에서 모집인원 1602명의 71.35%인 1143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지난해 1644명의 66.06%인 1086명과 비교하면 수시 선발인원과 비율이 모두 늘어난 셈이다. 이 중에서도 수시정원의 50.48%인 577명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며, 논술은 수시의 33.68%인 385명을 선발한다. 모집단위를 제한해 선발하는 특기자전형은 외국어 57명...
서강대학교가 이르면 2018년부터 신입생 정시모집을 폐지하고,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없애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학교 측은 최근 '쉬운 수능'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능을 통한 변별력이 떨어지면서 이같은 방안을 들여다보게 됐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수능 성적이 대학 입학 이후의 학업성취도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결론도 얻었다. 이에 따라...
정시모집에서는 162곳이 한국사를 대입에 반영해 수시모집보다 비중이 크다. 50개교는 응시 여부만 확인하고 23개교는 점수 합산에 쓴다는 방침이다.
나머지 80개교는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여기에는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인문계열, 한양대 등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이 많이 포함돼 있다.
그러나 한국사는 절대평가...
수시모집에서 최저학력기준으로 삼는 대학은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연세대, 한국외대 등 29개교이고, 응시 여부를 확인하는 대학은 동국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등 55개교다.
정시모집의 경우 162개교 가운데 최저학력기준으로 하는 곳은 서울교대 등 8개교이고 응시 여부만 확인하는 곳은 50개교다.
건국대, 서강대, 서울대 등 80개교는...
남 소장은 “고려대, 서강대 등 상위권 대학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수학이나 과학탐구 중 1개 영역을 필수로 요구하고 있어 이들 대학에 지원한 수험생 중 일부는 상대적인 불이익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김희동 소장은 “생명과학II의 경우 상위권 수험생들의 지원이 많은 과목”이라며 “복수정답으로 인해 최상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