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열악한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좁은 도로의 측면에 대지 안의 공지를 활용한 2m 보도를 조성해 보행 편의를 높였다. 지상 1층에는 가로대응형 연도형 상가와 주민공동이용시설을 설치해 생활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금천구 시흥동 920-13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은 3개 동 지하 2층~지상 23층 규모로 총 182가구(임대 36가구 포함)를...
상황이 개선되지 않아 공급도 만만찮다는 얘기다.
실제로 정부가 1·10 대책에서 발표한 ‘신축 비아파트 중 전용 60㎡ 이하 소형 주택 매매 시 취득세 최대 50% 감면’ 등은 법 개정을 거쳐야 한다. 여기에 시장 상황 어려움을 반영하듯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도시형생활주택 ‘대치 푸르지오 발라드’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을 갚지 못하고 78가구...
그는 “기업의 성장 전략 내지는 생존 전략으로써 가족 친화 경영을 선택하지 않는 상황이 개선돼야 한다”라며 “결국 기업이 ‘가족 친화 전략을 선택해야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다’라는 기업 생태계의 변화가 있지 않으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다들 육아휴직 자체만 갖고 이야기하는데, 결국 한국 기업은 가족 친화 경영을 해야만 기업이 성장할 수 있다는 걸 못...
고용 환경 조성을 위해 동아쏘시오그룹 전 직원 대상 ‘장애인 고용 확대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기도 했다.
아울러 동아쏘시오홀딩스를 비롯해 동아쏘시오그룹은 장애인 인식 개선 및 동행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상대적으로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성인 발달장애인의 여가생활을 임직원이 도와주는...
‘개발’과 ‘환경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강 수상 활성화로 경제효과↑·일자리 창출 기대”
시는 한강 수상 활성화 종합계획을 통해 서울시민의 삶의 질 개선은 물론 경제효과와 일자리 창출로 서울의 도시 경쟁력 강화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는 연간 6445억 원의 생산파급 효과, 연간 2811억...
오전 9시~오후 6시, 오후 9시~익일 오전 6시 홍대 주요 도로와 골목길에 환경미화원(주간 20명, 야간 10명)을 집중 배치해 가로 환경 개선에도 힘쓴다.
구 청소행정 관계자는 “이번 용역 을통해 홍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쾌적하고 안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커피찌꺼기 수거도 포함됐는데 쓰레기 감량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이번...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친환경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경일 한국남동발전 녹색성장처장은 "탄소상쇄 도시 숲 조성 캠페인은 탄소중립 이행과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라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 등을 개발해 국가 탄소중립 이행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주 환경을 저해하는 난개발 시설의 이전·집단화 및 공간 재생을 지원하고, 빈집·노후주택 등 주거환경의 체계적 정비 및 활용체계를 구축한다.
생활서비스 거점 지역을 육성해 서비스 개선도 추진한다. 시·군에서 생활권 거점 역할을 할 읍·면 소재지 등에는 필수 인프라 투자를 강화하도록 했고, 중심지와 기초생활거점, 배후 마을을 체계적으로 연결해 서비스를...
편의성을 개선할 예정이며, 다회용컵 이용 항목과 다회용기 이용 항목을 소비자가 실천할 경우 해당 매장 점주에게도 연 2회 소비자 실천 금액의 10%를 지급해 탄소중립 실천에 도움을 주는 소상공인도 지원할 예정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화력발전이나 기업활동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에 비하면 일상생활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지만, 탄소중립의 필요성에...
가로 유지 및 블록 단위의 모아주택 사업 추진계획 △특별건축구역 지정 △모아타운 디자인 가이드라인 등도 담겼다.
대상지는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이용이 편리하고 한강공원으로 바로 접근 가능한 입지적 특성이 있다. 마포구민 체육센터와 망원유수지 체육공원과 연접해 생활환경도 좋은 편이다. 망리단길과 합정동 상권도 생활권 내에 있다.
또 친환경 PB 상품에 대한 고객 신뢰를 높이고 지역 내 환경 개선을 유도했다.
지난해 11월 7일에는 ‘지속 가능한 상품 포장재 밸류체인 구축 사업’ 협약을 체결해 친환경 포장재 상품에 대한 판매 촉진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 무라벨 생수, 재사용이 가능한 R-PET(Recycled PET) 원단의 축산용 보냉백, 사탕수수로 만든 종이 '얼스팩(Earth Pact)'을 사용한 '리얼스...
“노동환경 개선 없이는 의료개혁이 일어날 수 없다. 다음에 또 다른 더 큰 문제를 야기한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도 유사한 사태를 겪었고, 제도를 바꿨다”고 설명했다.
현재 전공의들은 1년간 인턴으로 근무한 뒤, 3~4년 간 레지던트 생활을 하며 전문의 자격을 얻는다. 홍 교수는 “인턴제를 폐지하고 2년 전공의 과정을 신설해야 한다. 인턴제는 어떠한...
전달된 후원금은 중증 뇌병변장애인에게 필요한 재활기기인 휠체어용 이너시트 구입과 노후화된 생활 환경 개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용수 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는 “이용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엄성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효성첨단소재는 2012년부터 영락애니아의 집과 함께...
소진공은 “직원들이 바라는 가장 큰 복지가 ‘청사이전’이었기에 사옥을 대전시 내 다른 장소로 이전하는 것을 오래전부터 검토해 왔으며, 직원들의 처우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근무환경 개선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서는 사옥 건립이 불가피하나, 단기간에 예산과 부지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신사옥 임차도 염두에 두고 검토해 왔다....
맑은 숨터 조성 사업은 경기도 내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다중 이용시설 100여 곳에 실내 공기질 개선과 함께 공간을 리모델링해주는 공익사업으로 2016년부터 진행됐다. 경동나비엔은 취약계층에게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는 취지에 공감해 참여를 결정했다.
경동나비엔은 경기도와의 협업을 통해 취약계층 다중 이용시설에 레인지후드를 지원해...
이번 정비구역 지정으로 정비기반시설(도로) 제공, 건축물 기부채납 등에 따라 용적률 941.6% 이하, 높이 104.8m 이하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용도의 건축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상지 주변 정비기반시설(도로) 118.6㎡를 확보함에 따라 이면도로의 보행환경을 개선해 이면부 곳곳에 위치한 식음시설 등 골목상권에 대한 접근을 용이하게 했다.
또한 지상 3층에 충현...
이 외에도 참석자들은 △상점가 내 디지털 간판 설치(수량) 완화 △다량 배출 생활폐기물 관련 일관된 처리기준 적용 △자영업자 실업급여 수급요건 완화 및 증빙 간소화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보호를 위한 불공정 계약 개선 등 다양한 현장 규제·애로도 건의했다.
김희순 옴부즈만지원단장은 “소상공인 부담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찾고...
또 내년에 병 봉급(병장 기준, 준비금 포함)을 205만 원까지 인상하고 병영생활관 개선(9인실 → 2~4인실) 등 쾌적한 병영환경 구축을 위한 투자도 확대한다.
김 차관은 부대 내 간부 숙소, 실사격 훈련장 등 주요 시설물을 점검하고 장병들의 안정적 주거여건 및 훈련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김 차관은 이날 1군단...
복지재단 관계자는 “북한산 산림 복원과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올해로 12년 째 나무심기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G복지재단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KT&G가 2003년 설립한 재단으로,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