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까지 방지한다. 이 설비는 진공청소기의 원리를 이용해 생활쓰레기를 지정된 투입구에서 지하에 매설된 관로를 통해 집하장까지 자동으로 수거되는 시스템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서울 아파트들 중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들어선다. 이 태양광 발전시설 용량은 약 880kW로 아파트 공용부 조명 등에 사용돼 아파트 관리비 저감 효과를...
서울시가 2일 ‘악취없는 쾌적한 서울 종합대책’을 발표, 생활 악취 개선에 나선다.
서울시는 하수악취를 근본적으로 줄이는 저감장치(공기공급장치)를 2017년까지 매년 300개소의 대형건물 정화조에 설치한다. 가을철에 악취를 풍기는 은행나무 대책도 마련한다. 악취가 나는 암나무를 매년 300그루씩 수나무로 교체한다. 교체대상은 횡단보도나 지하철 출입구 주변...
악취문제 개선을 위해선 악취발생 원인을 조사해 유수지별 특성에 맞는 ▲유입 수문 ▲방지덮개 ▲차단커튼 등 악취저감 시설을 설치한다. 이와 함께 유출구에는 활성탄, 미생물 처리 및 탈취시설 등 화학적인 저감대책도 병행해 획기적으로 악취를 제거해 나갈 계획이다.
권기욱 서울시 물관리정책관은 “유수지 활용사업은 가용면적이 부족한 서울에서 유휴 공간을...
또한, 공사장・교통・생활소음 등 소음발생원별로 소음저감 대책을 추진하고 하수・쓰레기 등 악취발생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소음・악취 등 생활 공해가 없는
‘청정도시 서울’의 파수꾼이 되겠습니다.
서울은 65세 이상 고령자가 전체 인구의 10%에 이를 만큼 세계에서 가장 빠른 시간 안에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