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다양한 IoT 기능이 적용된 가전제품과 뛰어난 확장성을 자랑하는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맞춤형 스마트 홈의 시대를 열어왔다”며 “소비자들이 가전제품 뿐만 아니라 아파트 생활 전반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스마트 홈 솔루션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주력 사업부 위태롭지만 전장은 성장할 듯
LG전자가 올 3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든 가운데, 전장(자동차 전기ㆍ전자장비)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가 결실을 거두며 자존심을 지켰다. 이를 두고 전장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키운 LG전자의 선택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올 3분기 주력사업인 생활가전과 TV...
지난 1993년 광주광역시에서 사업을 시작한 디케이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에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등의 철판 가공품 등을 28년간 공급하고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디케이는 삼성과 거래 개시 당시 매출 7억5000만 원, 직원 10명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난해 기준 매출 2152억 원, 직원 773명으로 각각 287배, 77배 성장했다.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네트워크는 북미, 일본 등 해외사업 기반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
VD는 성수기 프리미엄 수요 선점과 비용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생활가전은 연말 성수기를 맞아 비스포크(BESPOKE) 중심의 프리미엄과 온라인 채널 판매 증대를 통한 매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3분기 시설투자액은 12조7000억 원으로 DS 부문 11조5000억 원, SDC 5000억...
이강협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접점에서 비스포크 큐커와 스마트싱스를 더 재미있고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을 가진 소비자들이 삼성 가전을 직접 체험해보고 즐길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의 경기 침체 여파로 주력 제품인 TV 등 생활가전 판매 감소가 실적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9년 만에 첫 연간 흑자 달성이 예상되는 VS(전장)사업과 프리미엄 가전이 선방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TV 수요 부진과 경쟁심화로 마케팅 비용 증가, OLED TV의 판매 약화 등 수익성 개선이 지연됐고...
한편 이번 SSDC에서는 △삼성리서치 △MX(모바일경험)사업부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네트워크사업부 △생활가전사업부 △빅데이터센터 등 삼성전자의 6개 조직이 참여한 삼성전자 개발자 채용 상담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입사를 희망한다면 SSDC 등록사이트를 통해 채용 상담 예약이 가능하다.
김강태 삼성리서치 S...
“삼성전자가 바라는 인재상은 기술적 소양이 있는 인재로 인공지능(AI), 배터리 등 엄청나게 많은 분야에서 그런 인재가 필요하다.”
이무형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19일 조선호텔에서 한국공학한림원 주최로 열린 ‘2022 공학교육혁신포럼’에서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서며 이같이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생활가전사업부장은 한종희 DX(디바이스경험) 부문장 부회장이 겸직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18일 “생활가전사업부장을 맡고 있는 이재승 사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의를 표명했다”며 “이에 따라 후임 생활가전사업부장으로 현 대표이사이자 DX부문장인 한종희 부회장을 겸직 위촉했다”고 밝혔다....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제트’를 호주에 선보였으며 4월에는 의류관리기 ‘에어드레서’까지 출시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이강협 부사장은 “비스포크 홈이 미주와 유럽에 이어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도 본격 확대되고 있다”며 “비스포크 냉장고 도입을 계기로 소비자 맞춤형 가전의 진수를 현지 소비자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특수가 사라지면서 LG전자의 TV사업(HE사업본부)과 생활 가전(H&A사업본부) 모두 수요 둔화를 겪은 것. 여기에 인플레이션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부담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한 것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LG전자가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VS(자동차 전장)사업부가 9년 만에 흑자를 기록한 점이다. LG전자의...
H&A(생활가전)사업본부는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시장 성장세 영향으로 선방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코로나 특수가 끝난 TV 등 HE사업은 과도한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등의 여파로 소비 심리가 얼어붙어 고전한 것으로 분석됐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이엔드 위주로 TV를 판매하는 LG전자에는 미국·유럽 등 선진국 시장이...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비스포크 1도어 냉장고는 취향을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과 제품 곳곳에 소비자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기능, 설계가 적용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사용 패턴과 신체 특성 등을 고려해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을 선보이도록 체계적인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삼성 포함 13개 브랜드의 가전제품을 연동할 수 있게 돼 활용성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유미영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스마트싱스를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며 “스마트싱스가 소비자들이 원하는 보다 확장된 가전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협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사용자 맞춤형 기능이 강화된 비스포크 무풍 시스템에어컨으로 무풍 생태계가 한단계 더 확장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요구와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춘 기술과 제품 개발을 통해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비스포크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작년 12월 스티바의 양문형 냉장고 평가에서도 1위를 거둔 바 있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냉장고는 이번 스티바 평가를 포함해 유럽의 다양한 소비자 전문 매체로부터 잇따라 ‘최고’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며 “차별화된 제품력이 곧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신뢰를 얻고 있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고효율 기술, 스마트싱스 결합 전기요금 절감스마트싱스와 가전 연결 1000만 대 시대 임박
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에서 3일(현지시간) 생활가전사업부 브리핑을 열어 '에너지 효율 1위 가전' 브랜드 비전 실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에너지 절감 기술을 적용한 제품 개발을 통해 전력 사용량을 에너지 소비효율 규격...
구주총괄 마케팅 담당 대니 켄트와 생활가전 사업부 상품기획 담당 오유정 프로는 '갤럭시 워치5'부터 98형 '네오(Neo) QLED', 세탁기·건조기ㆍ오븐ㆍ로봇 청소기 등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을 연결해 구현할 수 있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소개했다.
쾌적한 수면을 위해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침실 조명과 TV를 끄거나 침대 옆 조명을 조절하고, 갤럭시...
그 외, 남성의 경우 전자기기/가전제품과 와인/위스키가, 여성의 경우 화장품과 액세서리가 구매 희망 품목 상위권에 올랐다. 보다 자세한 설문 결과는 롯데멤버스 데이터Biz2팀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김근수 롯데멤버스 데이터사업부문장은 “장바구니 물가가 오르면서 받는 이의 가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가공식품, 과일, 수산, 정육 등 식품류...
표준을 기반으로 한 12개 가전 브랜드 제품까지 더하면 더욱 차별화된 스마트 홈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박찬우 부사장은 "HCA 발족 이후 스마트홈을 위한 가전업체 간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통합 가전 솔루션인 스마트싱스를 통해 연결성을 지속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