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국내산 농축산물을 매입함에 따라 농어촌에 판로를 지원해 경제에 기여하고, 화포천습지의 우수성을 시민에게 알려 지역 생태관광 활성화도 도모한다.
효성은 2022년부터 효성 지주사와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등 3개 업체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 한국수산자원공단과 거제시와 함께 잘피숲 보전 활동에 나선 상태다. 지난해 11월엔 경남 거제시...
이를 통해 2018년 당진 삼선산수목원을 시작으로 2019년엔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 등에 철제 예술품을 기증했다. 올해에도 공모전을 진행해 작가 공모작 3점과 시민 참여 작품 1점을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 기증했다.
또한, 현대제철은 지난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 ‘문샷 챌린지’를 진행했다. 약 22일 간 진행된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5억 보...
경기 수원특례시는 새빛 생태교통+ 정책의 하나인 '뉴노멀! 자동차 없는 날'을 운영할 주민·단체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뉴노멀! 자동차 없는 날'은 주민 스스로 일정 구간 차도의 차량을 통제하고, 생태교통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시민주도 공모사업이다.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15인 이상 주민·단체가 신청할 수 있고...
또한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제10회 ‘둥개둥개 아이들과 놀숲 쉼숲’이란 주제로 가족축제 행사를 개최해 서커스, 저글링 등 다양한 공연과 미세먼지 저감과 식물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어린이 화분 만들기’ 체험 등을 운영했다.
구는 올해도 3월부터 11월까지 유아숲...
서울시가 도심 속 녹지생태 공간을 조성하는 ‘정원도시 서울’을 추진 중인 가운데 올해 시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공원 10곳을 만든다.
서울시는 15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현대백화점, 생명의숲과 ‘시민동행 도시정원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 민왕일 현대백화점 부사장, 김석권...
서울시와 현대백화점이 생활 속 녹지생태를 누릴 수 있게 도시공간을 재편하는 '정원도시 서울'을 조성하기 위해 맞손을 잡았다.
서울시는 현대백화점, 생명의숲과 '시민동행 도시정원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4월부터 서울 시내 10개 공원에 ‘시민참여형 정원’을 조성하게 된다.
시민동행 도시정원 만들기는...
정부는 역동적인 첨단산업 혁신생태계가 조속히 조성·안착될 수 있도록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우선 다수 권역 공통지원으로는 국가첨단산단에 대해선 예타 신속 처리 또는 면제를 추진한다.
15개 국가첨단산단 후보지 중 용인은 예타면제 후 산단계획이 수립 중에 있고, 나머지 14개 산단은 사업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정부는...
생태와 인문학으로 디자인하다…전남 담양군 '담양 3대 명품숲'
전남 담양군에 있는 '담양 3대 명품숲'은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지향한 공간이다. 죽녹원, 관방제림, 메타세콰이어길 등으로 구성됐다. 2003년에 개장한 죽녹원의 자랑은 울창한 대나무숲과 고즈넉한 정자다. 연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곳이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관방제림은 느티나무...
용인시는 난개발이 예상되는 지역의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하고, 민선 8기의 시정 목표인 ‘사람과 어우러진 환경, 역동적 혁신성장’을 실현해 지역 균형 발전과 탄소 중립 친환경생태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성장관리계획을 마련했다.
시는 이번 계획에서 보행공간 확보와 원활한 차량통행을 위해 6~8m인 도로계획도로선을 8m로 변경했다. 무분별한 주정차로...
자연관찰로는 습지와 계곡 주변에 위치, 식생이 풍부해 가볍게 걸으며, 다양한 월출산의 생태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계곡의 물소리는 자연이 주는 ASMR(자율감각 쾌락반응·
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로 듣고만 있어도 일상의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태안해안국립공원 - 바라길 먼동해변·해안사구
태안해변길 1코스 바라길은...
이곳은 워싱턴DC 최초의 생태지구로 지정됐다.
우리나라도 도심에 있는 도로가 지하터널로 연결되는 평지보다 낮은 도로나 철도가 많다. 이들 공간은 대개 양쪽 지역을 분리해 놓고 있다. 이러한 공간을 덮어씌우면 개발이 가능한 도심지 토지를 확보해, 청년 주택이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공공은 민간에게 새로운 토지, 공중...
명동과 남산을 연계해 도심 성장기반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남산 생태환경을 위한 회복방안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는 지속 가능한 남산 사업에 대한 구체화 및 실행방안 수립 등의 과업 내용을 담은 ‘남산~명동 일대 생태 여가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
앞서 시는 내년 말 중구 남산 예장공원부터 남산 정상을 잇는...
효성은 2일 세계습지의 날을 기념해 생물 다양성 보존 활동의 일환으로 경남 김해시 화포천습지생태박물관 일원에서 아사 위기에서 구조·치료한 독수리 3마리를 자연으로 다시 돌려보내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효성은 독수리 3마리에 효성 1호, 효성 2호, 효성 3호라는 이름을 지었다. 앞으로도 효성은 겨울 철새 보호 및 보존 지원을 지속해 나가면서 추가...
해당 지역과 협조해 복귀 학생을 농촌유학 지역 도민으로 선정하고 혜택을 부여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4년차를 맞이한 농촌유학 참여를 통해 더 많은 서울 학생들이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경험하고 자연친화적 감수성을 키워 행복한 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심층면접에서는 인공지능(AI)과 생태교육 등 서울교육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 및 역량 평가가 이뤄졌다.
국립학교는 한국우진학교와 서울맹학교 요청에 따라 제1·2차 시험 전체를 위탁받아 특수학교(초등) 교사 각 1명씩 최종 선발했다.
합격자들은 교육 현장에 적응하기 위한 임용 전 직무연수를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원격 및 집합연수 등을 통해...
또한, “지금까지 백상아리는 깊은 바다에서 새끼를 낳는 것으로 추정됐는데 이번에는 새끼가 해변에서 불과 300m 떨어진 바다에서 발견됐다”며 “이는 새끼가 얕은 바다에서 태어났음을 의미하기에 상어 생태 연구에 있어 중대한 의미를 갖는다”고 덧붙였다.
영상을 촬영한 가우나 역시 “그동안 그 누구도 새끼 백상아리가 태어난 장소를 정확히 아는 것은...
또한 바다사자 생태설명회도 내달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한복을 차려 입은 아쿠아리스트가 바다사자의 생태와 일일 건강관리 방법을 소개하는 한편, 설을 맞이해 준비한 특식을 바다사자가 먹는 모습도 공개한다.
내달 9일부터 12일 4일간 매일 오후 4시 어드벤처 1층 퍼레이드코스에서는 ‘설 맞이 민속 농악대&민속 놀이 한마당’도 펼친다. 농악대의...
이는 국토교통부 승인 조경 설계기준의 자연림 권장 식재 간격을 적용할 경우, 난지생태숲 생태섬과 유사한 1만5300㎡의 면적에 해당한다.
이번 재활용ㆍ친환경 디자인 경영 추진을 통해 재활용이 어려웠던 코팅 용지 적용을 변경함으로써 별도의 분리배출 없이도 인쇄물 전체가 재활용 가능해졌다. KCC가 적용하는 용지는 독일 ISEGA 종이 펄프 관련 생분해성...
그래서인지 운전할 장소, 운전 할 시기 그리고 운전 여부가 알고리즘에 의해 결정될 수도 있는 스마트 시티가 반갑기만 하진 않다. 동시에 안보, 경제적 효율성 혹은 생태 등의 미명 아래 우리들의 자기 결정권이 박탈당하는 걸 막을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단 생각이 든다.
지난 12일 화려하게 막을 내린 CES(Consumer Elektronics Show) 2024를 본 감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