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에 대규모 숲을 조성해 생물 다양성 증진, 생태 환경 보전, 동식물 서식지 복원 등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숲 조성 전문 사회적 기업과 함께 초등학교 교실을 공기 정화 식물로 꾸미는 ‘교실 숲’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이 직접 키운 공기 정화 식물을 초등학교 교실에 배치해 아이들의 정서와 건강한...
외곽의 산과 한강, 가까운 지천은 생태정원으로 가꾼다. 이를 위해 남산 야외 숲박물관을 남산야외식물원 주변에 조성한다. 보상이 완료된 공원부지에는 훼손지 식생을 복원하고 계절별 꽃을 식재해 정원으로 탈바꿈한다.
아울러 한강공원 내 꽃길, 꽃밭 등을 조성해 자연체험공간을 만들고 도심 하천을 생태·여가명소로 조성하는 '물의 정원' 사업을 올해 불광천...
이번 봉사활동은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소재 노을공원의 생태를 복원하기 위해 나무 묘목과 씨앗을 심는 활동으로, 우리은행 임직원과 가족들 총 52명이 사회복지시설 장애인들과 함께 공원 상부 비탈진 땅에 3시간에 걸쳐 나무 심기를 진행했다. 이후에는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사회복지시설 장애인들과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환경부 관계자는 "앞으로 팔공산은 훼손 지역의 복원, 문화 유산지구 정비사업 등을 통해 우수한 자연·문화 자원이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노후화된 공원시설 전면 개선 등을 통해 탐방객에게 높은 수준의 생태·탐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팔공산은 무등산·태백산 사례에 비춰 볼 때 탐방객은 28% 증가하고...
이번에 방류한 좀수수치는 지난해 4월부터 환경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생물다양성연구소가 공동으로 연구해 인공 증식·복원한 개체다.
국립생태원에 따르면 미꾸리과 어류인 좀수수치는 전남 고흥반도와 거금도, 여수 금오도 등 남해 연안으로 흐르는 작은 하천에만 제한적으로 서식한다. 미꾸라지처럼 가늘고 길쭉한 형태로 3쌍의 수염과 몸...
양측은 세계유산인 갯벌과 관련된 공동과학조사, 교육·학술 워크숍, 심포지엄 개최, 전문가 교류를 하고 갯벌생태계의 복원력 강화, 갯벌의 해양쓰레기 오염 저감, 지역사회 참여를 통한 지속 가능한 관광모델 마련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중장기 업무계획(2023~2027년 Work Plan)을 수립하고 공동 협력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친환경제품(생태블록, PC), 환경생태복원사업, 토양, 지하수정화, 광해방지 사업 등을 영위하는 자연과환경이 올해 1분기 실적 호조세를 기록했다. 특히 PC분야 투자 효과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자연과환경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0억 원, 영업이익은 6억5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노을공원 생태복원을 위한 나무심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는 올해 유난히 크고 작은 산불이 많았던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참여자들은 노을공원 내 나무자람터에 나무 묘목 150그루를 식재했다.
BGF리테일은 좋은 친구라는 기업 아이덴티티에 맞춰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고 있다. 실제로 BGF리테일은...
지난해 환경교육센터인 '녹색교육센터'와 협력해 취약 아동들과 함께하는 글꽃숲 사업을 실시한 것은 물론 △침수 피해를 입은 수변 생태 공원 복원 활동 △기후 위기 교육을 위한 환경 팝업북 만들기 등 환경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으며, 최근 3년간 재생에너지, 녹색채권 등 친환경녹색 투자를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등 ESG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정부가 낙동강과 섬진강에만 사는 멸종위기 1급 민물고기 '모래주사' 복원에 성공했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지난해 4월부터 생물다양성연구소와 함께 인공수정을 통해 복원한 모래주사 250마리를 27일 전북 임실군 신평면 섬진강 유역에 방류했다.
잉어과인 모래주사는 섬진강과 낙동강 수계 일부 수역에 서식하는 고유종으로 1998년 처음 법정보호종으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하천 수생태계 건강성 훼손 여부를 진단하는 방법과 생태복원에 필요한 해결 방법 등을 담은 '수생태계 건강성 훼손 원인 진단 표준절차서'를 전국 지자체에 배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표준절차서는 환경과학원이 2021년부터 과학적 진단을 통해 도출한 20여 개의 하천 생태복원 방법 등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하천의 생태복원...
이를 위해 시는 "한강생태공원 재정비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 중이다. 2025년까지 재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흐르는 강물에 의한 침식을 막기 위해 콘크리트 등 인공재로 조성한 호안을 흙·자갈·큰돌 등 자연 소재로 복원하는 '자연형 호안 조성사업'도 2025년까지 완료한다.
나무를 심어 쾌적하고 건강한 한강을 만드는 한강숲 조성을 완성한다. 한강숲은...
더불어 산불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물모이(산 계곡에 물을 모아두는 장소)' 설치, 화재가 난 산에 반려견들이 씨앗을 뿌리는 '산타독(산을 타는 강아지들)', ‘임직원 봉사활동’ 등을 통해 피해지역의 환경생태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의 나눔이 산불을 예방하고 피해 지역의 구호 및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립생태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조도순 국립생태원장,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최승운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장, SK가스 우병재 ESG 담당 등 주요 내빈과 관람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후원 인정제’는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한 후원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인정해...
NH농협은행은 27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에 산불피해지역 생태복원을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2021년 산림청과 산림분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 후, ESG특화 상품 'NH내가Green초록세상예ㆍ적금'을 출시, 녹색 생태계 회복 실천공익기금을 적립해왔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산림청과...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SK임업이 동티모르에서 추진중인 △고효율 쿡스토브(cook Stove) 및 물 정수기 보급 △맹그로브 생태계 복원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SK의 해외사업기획 및 개발 역량과 NH의 금융투자 및 탄소금융 전문성을 융합해 국제적 온실가스 감축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탄소배출권 사업의 기틀을 마련하고, 다양한 환경·사회 문제...
내년 6월까지 서울대 정문 앞 미복원 된 마지막 구간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관악산까지 수(水)세권을 완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악산공원 24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관악산을 언제든지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관악산 자락 근린공원 24곳을 생명이 살아나는 공원, 감성치유가 이루어지는 공원, 문화의 품격이 흐르는 공원 나눠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자연과환경은 친환경제품(생태블록, PC), 환경생태복원사업, 토양, 지하수 정화, 광해방지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신규시설 투자로 친환경 PC(사전제작 콘크리트) 및 저류조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회사 측은 "지속적인 투자에 따른 효과로 매출이 증가했고, 이에 따른 원가율 감소로 영업이익, 법인세차감전 계속사업이익, 당기순이익...
공모 분야는 △기초생태연구 △생태계 모니터링·평가 △생태 보전·복원 △기후변화 및 생태환경정책 등이다. 생태학 전반에 관련된 연구를 주제로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국내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선정자 발표 및 시상식은 10월 말에 진행될 예정이며 공모에 선정되면 최우수상(환경부 장관상) 2팀, 우수상(국립생태원장상) 4팀, 장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