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공원 활용해 ‘생태 도시’ 조성서울링 등 서울시 사업과 연계구민이 즐길 친화 공간 조성 앞장
서울 내 자치구들은 관내 자연과 문화유산을 활용해 생태 도시 추진에 나서고 있다. 특히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여가를 즐김으로써 삶의 여유를 느끼게 하기 위해서다.
27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공원, 꽃, 문화유산 등을 활용해 녹지를 키우고 생태 도시 조성을...
조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이 20일 개최한 ‘생태전환교육과 농촌유학의 효과와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온라인 포럼’에서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국가적 프로젝트가 필요하다”며 “농촌유학 지원 특별법 같은 걸 만들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농촌유학을 뒷받침하는 생태전환교육 조례 폐지안을 낸 시의회와의 갈등을 두고는 “생태전환교육...
서울교육청이 ‘기후위기 시대,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생태전환교육과 농촌유학’을 주제로 20일 저녁 온라인 포럼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서울교육청의 생태전환교육은 기후위기 시대 인간과 자연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개인의 생각과 행동 양식부터 조직문화 및 시스템까지 전반적인 전환을 추구하는 교육을 말한다.
서울교육청은 2020년 1월...
남산 둘레길, 한양도성길, 성곽길 등 자연경관 탐방로를 정비해 남산 생태계를 체험하고 관찰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친환경 이동수단 곤돌라를 2025년까지 10인승 25대 규모로 도입한다. 이동약자와 국내외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남산을 방문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곤돌라는 명동역 인근의 남산예장공원에서 남산 정상까지 연결한다....
앞서 전날 시의회는 ‘서울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폐지하려 하자 조 교육감은 공개적으로 반발했다. 시의회가 해당 조례 폐지안을 정례회 안건으로 상정한 것. 이에 시교육청은 조 교육감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조례를 폐지하는 것은 기후위기 시대에 과거로의 퇴행”이라며 철회를 요구했다. 그러나 시의회는 해당 조례안에 따라...
고덕강일 3단지는 총 1305가구 대단지로 한강에 인접해 있으며, 근방에 미사한강공원, 고덕생태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반경 300m 이내 강빛초·중학교 및 병설유치원이 있어 안전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올림픽대로·서울외곽순환도로·강변북로·서울양양고속도로 등 서울 시내를 비롯해 수도권 광역 도로망을 이용하기 쉽고 지하철 5호선 강일...
서울시교육청이 생태전환교육을 위해 도시-농촌 생태체험교육 교류 학교를 다음달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도시-농촌 생태체험교육 교류 학교란, 서울시교육청이 농산어촌 학교와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도·농 학생 모두가 공존과 상생의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학교를 말한다.
교류 학교는 서울시교육청과...
경제교육 플랫폼 자문회의 개최
△방기선 제1차관, 코엑스 메타버스 엑스포 수출상담 현장 방문
15일(목)
△2023년 경제통계 통합조사 실시
△월간 재정동향(6월호) 발간
△'2023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23.6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발행 여부 및 발행계획
16일(금)
△부총리 09:00 공공기관운영위원회(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08:00...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등 공기정화에 탁월한 양치식물로 숲 그늘과 휴게공간을 마련해 지역 주민들에게 휴식처이자 환경교육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향후 한새봉농업생태공원을 운영하고 있는 한새봉두레에서 3호 에코존을 활용해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국토인생’은 서울시교육청 네 가지 주요 정책인 국제공동수업, 토론수업, 인공지능교육, 생태전환교육의 초성을 따서 만든 용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6월 말에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에코버스(Eco-Metaverse) 가족 캠프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양순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기후위기 시대 실천적 생태환경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오는 5일 제51주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6월을 ‘생태전환교육의 달’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생태전환교육의 달‘은 기후위기 대응 실천문화 확산과,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전환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계획됐다.
△지구 살리기 1일 1행 캠페인(교보교육재단과 공동 운영) △세계국제환경영화제 시네마그린틴 및 세계...
고덕강일 3단지는 인근에 고덕수변생태공원, 미사한강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반경 300m 이내에 강빛초․중학교, 병설유치원이 있어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강변북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서울 시내를 비롯해 수도권 광역 도로망을 이용하기 쉽고 지하철 5호선 강일․상일동역 등...
현대모비스는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에 대규모 숲을 조성해 생물 다양성 증진, 생태 환경 보전, 동식물 서식지 복원 등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숲 조성 전문 사회적 기업과 함께 초등학교 교실을 공기 정화 식물로 꾸미는 ‘교실 숲’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이 직접 키운 공기 정화 식물을 초등학교 교실에 배치해 아이들의 정서와 건강한...
이 행사는 포스코이앤씨가 건국대학교, 인천시설공단, 연수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꿀벌 개체 수 감소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미래세대의 생태감수성 제고와 생물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꿀벌은 세계 100대 농작물의 71%를 수분하는 매개로, 인류의 식량 및 생존에 유익한 곤충이나 기후변화, 먹이부족 등의 영향으로 최근 국내에서만 수십 억 마리...
양측은 세계유산인 갯벌과 관련된 공동과학조사, 교육·학술 워크숍, 심포지엄 개최, 전문가 교류를 하고 갯벌생태계의 복원력 강화, 갯벌의 해양쓰레기 오염 저감, 지역사회 참여를 통한 지속 가능한 관광모델 마련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중장기 업무계획(2023~2027년 Work Plan)을 수립하고 공동 협력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탄천 환경 정화 생태 탐사 활동도 병행됐다. 본 행사 전에는 탄천의 유래,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실천에 관한 교육 등을 진행했고, 탄천 주위에 서식하는 식물 재료로 손수건을 꾸미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마스턴투자운용 관계자는 “생물다양성 확보는 환경 측면뿐 아니라 경제적 측면에서도 선결돼야 할 과제라는 것을...
공모 참가자는 △대공연장, 중극장, 연습실, 전시장, 교육시설 등의 문화시설 △시민과 서울항 이용객 등 글로벌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집객시설 △이용자 편의를 위한 지하 주차장 등을 여의도공원 서북단 3만4000㎡ 공간 내 필요 용도 및 면적을 기준으로 설계하면 된다.
대상지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위해 건폐율, 용적률, 층수 제한을 두지 않는다. 다만 고도제한(65m)...
지난해 환경교육센터인 '녹색교육센터'와 협력해 취약 아동들과 함께하는 글꽃숲 사업을 실시한 것은 물론 △침수 피해를 입은 수변 생태 공원 복원 활동 △기후 위기 교육을 위한 환경 팝업북 만들기 등 환경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으며, 최근 3년간 재생에너지, 녹색채권 등 친환경녹색 투자를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등 ESG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