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해 공원부지와 연계한 보행로로 녹지 축을 구축하고 문화와 휴식, 주거와 업무가 통합된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용산역과 서울드래곤시티를 연결하는 신설 교량 공사도 올해 하반기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H1 프로젝트를 통해 광운대역 일대 약 15만㎡ 규모의 노후 철도시설 부지도 공공성을 갖춘 녹지생태 도심으로 개발한다. 프로젝트...
일월수목원은 서수원권인 장안구 천천동 일월공원 내에 10만 1500㎡ 규모로 조성된 수원의 '생태랜드마크 수목원'이다. 지중해 식물이 있는 3000여㎡ 전시온실, 수생식물을 도입한 습지원,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는 장식정원 등 다채로운 주제정원으로 조성됐다. 2106종 5만2000여 주, 42만9000여 본의 식물이 있다.
백서는 일월수목원이 △생애주기형 수목원 서비스...
금요일 김포-고양 코스(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장항습지 등), 토요일 고양-파주 코스(일산호수공원, 중남미문화원 등), 일요일 파주-김포 코스(오두산 통일전망대, 김포 아라마리나) 등으로 1일 1회 운영한다. 홍대입구역에서 출발해 지자체별 주요 관광지를 거쳐 다시 홍대입구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기획노선은 단풍 명소 등 계절별 특색을 반영하거나 지자체 행사 및...
도는 재인증을 통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지역’이라는 지역 정체성을 더 확고히 하고 경기도-강원도와 포천-연천-철원 간 초광역 협력사업을 추진해 하나의 관광산업 브랜드 및 국제적인 지질생태 관광지로 도약할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수도권 국제공항과의 접근성, 접경지역으로 평화를 모티브로 한 2025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총회 유치를...
곳으로 '녹지생태 도심 재창조 전략' 및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개방형 녹지, 용적률, 높이계획 등을 반영해 정비계획이 수립됐다.
개방형 녹지 도입, 친환경 기준 적용, 기반시설 등에 따라 용적률 1048.7% 이하, 높이 126m 이하로 결정됐고 토지 기부채납을 통해 다동공원과 도로가 조성된다.
아울러 대상지 서쪽 인근의 공공공지...
환경부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생물권 보전지역의 생태계 보전을 위한 본보기를 만든다는 목표다.
토론회에서는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전문가, 주민 등 110여 명이 참석해 접경지 생물권 보전지역 보전과 지속가능한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행사 첫날 환경부 등 참여 기관은 비무장지대 일원 생물권보전지역 협의체 업무협약을...
서울시는 다동공원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이 일대를 서울의 새로운 비전을 상징하는 도심 표준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을 구현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서소문 일대(서소문빌딩, 중앙빌딩, 동화빌딩)도 우선 추진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기존 3개 사업지구의 개방 공간은 개별 건축물만 고려해 인접 대지 간 연계성이 부족하고...
진흥아파트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의 3가지 계획원칙은 △강남-서초 업무·상업 중심축을 연결하는 도심 복합주거단지 개발 △경부고속도로 녹지와 단지를 연결하는 녹지생태 도심 조성 △서울의 상징적 경관을 형성하는 다채로운 스카이라인 계획이다.
진흥아파트는 1979년 당시 아파트 용도로 건설됐지만, 현재는 강남 도심·상업 중심지로 입지 위상이 변했다. 이에...
한강 변 수변 거점과 연결되는 각 구역별 남·북간 보행축에는 연도형 상업시설, 주민공동시설, 생태녹지 등이 함께 조성된다. 동·서방향으로는 압구정로를 따라 근린생활시설과 공원을 교차로 배치해 걷기 좋은 거리로 만든다.
또 구역 내 공공임대주택 및 분양가구 거주공간의 배치와 품질을 같게 계획해 적극적인 소셜믹스가 이뤄질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현재까지 개발에 총 7조4754억 원이 투자됐다. 사업을 진두지휘하는 JDC는 헬스케어타운, 신화역사공원 조성 등 기존 사업 외에도 앞으로 △글로벌 교류 허브 △청정제주트램 활용 도심 리노베이션 △스마트혁신도시 △혁신물류단지 △미래농업센터 △곶자왈생태공원 등 6개 신규사업도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윤현모 시 해양항공국장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되는 것은 해당 지역이 국제적인 지질학적 가치와 함께 생태적, 문화적으로 뛰어나며 지속 가능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달성해 백령도와 대청도, 소청도의 가치를 국민들이 인식하고 생태 지질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자...
원도심 내 대원공원은 테마공원으로, 율동공원은 율동저수지 수변을 활용 생태문화공원으로 변화시키고, 희망대공원은 기존의 장점을 살려 내년 말까지 원도심의 랜드마크 공원으로 새단장한다.
중앙공원은 수림대와 녹지를 친환경 공원으로 리모델링하고, 주차장은 94면에서 204면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끝으로 맞춤복지 도시가 되기 위해, 아이를 위한...
국무회의
△도시생태복원사업 내실화를 위한 가이드라인 개정
△국립공원 원거리 도서 조사·관측 연구시설 개소
5일(수)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피해로부터 취약계층 보호(석간)
△인도네시아와 녹색 인프라 개발 협력을 위한 제1차 공동위원회 개최
6일(목)
△환경부 장관 10:00 제4차 AWC 총회 참석(화성시)
△국립생물자원관, 신종 ‘한국구슬거미’...
특히 물놀이장 인근에는 4000㎡의 잔디마당과 장미원, 생태습지가 함께 조성돼 있어 물놀이와 소풍의 명소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물놀이터 이용료는 무료이고, 운영시간은 오후 12시~4시 30분까지다. 매시간 30분 운영 후 정비를 위해 30분간 휴식한다. 물놀이터는 7~8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고, 월요일에는 시설물 점검 및 청소를 위해 휴장한다....
편백숲과 향나무숲을 보존해 공원을 조성했고 공원 중앙의 세병호는 호안정비와 수질 정화시설 도입을 통해 기존의 생태습지를 유지했다.
공원은 도시 중앙에 배치돼 에코시티 내 공동주택단지에서 도보로 5분 이내에 접근 가능하다. 공원의 잔디마당은 전주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전주시의 대표 공간이자 지역민의 나들이 장소로 기능하고 있다.
태영건설은 2020년...
산(山)과 천(川)을 끼고 있는 ‘금수저’ 자치구들은 생태 하천 복원과 수변 인프라 조성에 적극적이다. 덕분에 자연 친화적 카페, 산책로, 자전거도로가 줄지어 탄생하고 있다. 녹지가 부족한 곳은 숲과 공원을 만들거나 수만 송이 꽃을 심어 구민에게 자연을 선물하려고 노력 중이다.
25개 자치구가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지만, 지역별 격차는 엄연한 현실이다....
2020년에는 GTX-D 강동구 경유를 위한 자체 용역을 실시해 고덕·길동생태공원·천호역에 모두 경제성이 확보됐다는 결과를 도출한 바 있고, 현재 국토부가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다.
지하철 5호선 직결화 사업은 서울시의 사전타당성 재검토 용역비(2억 원)가 편성됨에 따라 예타 대상지 선정 협의를 앞두고 있고, 올해 3월 공사를 시작한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
꽃·공원 활용해 ‘생태 도시’ 조성서울링 등 서울시 사업과 연계구민이 즐길 친화 공간 조성 앞장
서울 내 자치구들은 관내 자연과 문화유산을 활용해 생태 도시 추진에 나서고 있다. 특히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여가를 즐김으로써 삶의 여유를 느끼게 하기 위해서다.
27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공원, 꽃, 문화유산 등을 활용해 녹지를 키우고 생태 도시 조성을...
시의 녹지 생태 도심 재창조 전략에 따라 시 조직 개편도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서울시 조직 내) 도시계획국의 명칭도 도시공간국으로 이름을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24일 방문한 ‘메구로 하늘공원’에서는 “소음과 분진을 모두 해결한 모범사례”라며 “고속도로 지하화 작업과 관련해 차량 정체를 기술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검토 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