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중 등록기간, 계약유지율,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하고 있다.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골든펠로우 분들이 고객과 교감하며 쌓아온 지혜와 노하우는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환경에서도 여전히 골든펠로우 분들의 경쟁력이고 이를 통해 앞으로도 생명보험의 가치를 더욱 전달해달라"고 당부했다.
등 생보업계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혁신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를 적극적으로 정비하는 등 법적·제도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은 “손해보험산업이 급격한 대내외 경제·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고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업계가 직면한 현안 해결이 필요하다"며 “실손보험금 청구...
정희수 생보협회장도 참석해 "은행이나 금투는 업종제한이 없는데 보험은 규제가 많다"며 "업종제한을 없애는 것이 헬스케어 영역에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홍석철 서울대 교수는 토론에서 보편적 국가 복지정책의 틀 내에서 공급되는 서비스의 한계점을 지적하면서 민간 주도 사회서비스 혁신을 통해 국가 재정과 사회보험 지출의 효율화...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MZ세대 눈높이를 맞춰야 한다고 24일 강조했다. 생명보험 홍보와 정보 전달을 기존의 활자 중심 기조에서 최근 트렌드에 맞춰 영상정보를 대폭 확대하는 기조로 전환하자는 것이다.
2020년 12월 취임한 정 회장은 디지털 전환에 맞는 인터넷·SNS 홍보를 연일 강조하고 있다. 생보협회 내에 전용 스튜디오 부스를 만들어 영상을...
이를 통해 위축된 생보시장에서 위기극복과 동시에 지속성장을 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정 회장은 13일 비대면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내 생명보험 가구 가입률은 81.0%로 포화상태에 육박한 반면, 급속한 노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합계 출산율은 0.84명으로 전 세계 최하위를 기록해 생명보험 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생보업계는...
이어 정 회장은 "생보업계는 그동안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지만, 아직 소비자의 눈높이에는 미흡한 수준"이라며 "소비자와 신뢰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보험금 지급과 직접 관련이 없는 단순 민원은 협회를 중심으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더불어 정 원장은 소비자 피해 예방에 대해서도 재차 강조했다.
이날 정희수 생보협회장을 비롯해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윤열현 교보생명 대표, 성대규 신한라이프 대표, 김인태 농협생명 대표,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 박춘원 흥국생명 대표,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이 생명보험사 사장단을 모아 판매 채널 혁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빅테크의 보험업 진출이 가시화되면서 경쟁력을 가진 판매 채널을 확보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생보협회는 채널 모델 변화는 설계사 생존의 문제라며 6대 미래상을 제시했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협회는 지난 19일 사장단 간담회를...
생보협회는 3선의원 출신인 회장을 대신해 임원을 대신 내보내는 방향을 잡을 것으로 전해진다.
정 회장은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에서 17·18·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19대 의원 시절인 2014∼2016년에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보수 정치권에서 정치생활을 해왔지만, 2017년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2018년부터...
◇ 고승범 위원장, 금융협회장 간담회...대출만기·이자상환 유예 연장 최종합의=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16일 은행ㆍ생보ㆍ손보ㆍ여전ㆍ저축은행 등 금융협회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를 6개월 연장 하는데 최종 합의했다.
다만, 잠재부실 우려와 장기유예 차주의 상환부담 누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질서 있는 정상화’를 보완 방안을...
이를 위해 이달 초 생보협회는 코트라(KOTRA)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보사의 해외 신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정 회장은 올해를 디지털 혁신 기반을 구축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거대한 디지털 환경 변화 속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혁신문화를 속도감 있게 정착시켜 나가는 것이 위기 탈출과 기회 포착의 열쇠가 될 것”이라며...
이 자리에는 금융위원장, 생·손보협회장 및 보험업계 사장단 (손보15개사, 생보21개사)이 참석했다.
이날 선포식에 참여한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보험산업이 직면한 과제를 코로나 위기상황 극복, 환경변화 대응, 신뢰 제고로 진단하고 최근 ESG 확산도 보험산업의 새로운 위기이자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ESG 관련 위험을...
이후 답보중인 실손의료보험 청구 간소화의 획기적 전환점 마련이 필요하다”며 “의료기관의 참여와 의료법 적용의 예외를 규정하는 보험업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생보협회는 행정안전부의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행정기관 발급서류를 전자증명서로 대체하는 소비자 편의 개선도 추진한다. 또 새로운 건전성 기준을 연착륙시키는 방안도 제시했다.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산업 기술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금융산업의 디지털화를 더욱 가속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보험계약 체결부터 보험금 지급까지 전 업무영역에 걸쳐 비대면화 및 디지털화가 가능토록 업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실손보험금 청구 전산화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통해...
한편 경북 영천 출신으로 성균관대를 졸업한 정 회장은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소속으로 17·18·19대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을 지냈다. 19대 의원 시절인 2014∼2016년에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2017년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캠프에 합류했고 2018년 12월부터 생보협회장으로 선임되기 전까지 보험연수원장으로 재임했다.
차기 생명보험협회장 후보로 정희수 보험연수원장이 내정됐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생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2차 회추위를 열고 정희수 보험연수원장을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생보협회장은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진웅섭 전 금융감독원장이 고사 의사를 밝히면서 정 원장이 유력 후보로 거론돼왔다.
정 후보자는 1953년생으로...
현 신용길 생보협회장의 임기는 다음 달 8일 끝난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1차 회의를 갖고 회장 선출 관련 절차 등을 논의했다.
회추위는 위원장에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을 선임하고 오는 26일 2차 회의에서 후보군을 선정키로 했다.
회추위는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농협생명 등 5개사 대표와 장동한...
차기 생명보험협회장 자리도 관 출신 인사가 유력시 되면서 관피아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생보협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오는 18일 1차 회장추천위원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추위에서는 향후 회장 선임과 관련한 일정과 후보추천 방식이 논의될 예정이다. 차기 생보협회장에는 진웅섭 전 금융감독원장과 정희수 보험연수원장 등이 거론된다. 현재 진...
생보협회는 아직 후보군에 대한 언급이 없지만, 은행연합회와 손보협회장 등이 관료 출신들로 채워지게 되면 자연스레 관료 출신 인사가 가지 않겠냐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역대 생보협회장은 관료 출신이나 대형사 최고경영자(CEO) 출신들이 주로 맡아 왔다. 그러나 2023년 도입을 앞둔 새 국제보험회계기준(IFRS17) 등의 현안 해결을 위해 금융당국과의 소통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