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고령화 사회에 늘어나는 치매노인과 가족의 심리․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재단은 우선 치매에 대한 편견해소 및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교재제작, 교육 등으로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을 돕고 치매노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상담, 재가복지...
생보 사회공헌재단은 희귀·난치성질환의 기초 및 임상, 유전자 규명 등 연구를 지원해 치료법 개발 등에 기여하는 등 편견해소 및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및 홍보 등으로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 및 인식화산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치료비 및 재활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진료 협력체계를 구축해 통합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재단법인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생명존중 생명사랑 사업 지원’을 타이틀로 자살예방사업을 출범 이후 첫 사업으로 시작해 다음달 2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자살예방사업은 자살예방 관련단체 및 사업을 발굴하고 생명존중 사상을 전파하기 위한 것으로 ‘생명사랑 연구지원, 생명사랑 인식확산사업, 생명지킴이 사업, 생명돌보미 사업’...
생보사회공헌재단은 지난해 12월, 생보사가 공동 출연해 보건복지부의 허가를 받은 공익재단으로 다수 생보사가 공익활동을 통해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을 실천한다는 취지로 뜻을 모았다. 최근에는 삼성생명, 금호생명, LIG 등 생보사들이 태안 자원봉사, 보육원 및 양로원 방문, 의료지원 등 각종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그러나 이를 바라보는...
생보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2월, 생보사가 공동 출연해 보건복지부의 허가를 받은 공익재단으로 다수 생보사가 공익활동을 통해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기 위한 뜻을 모으는 데 의의가 있다.
이날 생보사회공헌재단 창립기념행사 및 현판식에는 양승규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세종대 총장), 남궁훈 생명보험협회장 등을 비롯 신수식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이일하...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생명보험회사들이 공동 출연하는 공익재단으로서 통상 한 기업이 경영방침에 따라 설립하는 경우와는 달리, 다수 생보사가 ‘소비자의 신뢰회복’을 위해 뜻을 같이해 설립한 재단이다.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 엄정한 공익성과 중립성을 확보했으며 법률에 정한 바 순수한 자선관련사업에 집중함으로써...
생보협회는 올 생보업계 10대뉴스를 발표하고 생보사 상장안 확정을 최고 뉴스로 꼽았다. 이밖에 방카슈랑스 4단계 확대시행에 대한 논란, 상법(보험편) 및 보험업법 전면 개정 추진, 생명보험업계 사회공헌사업 추진 등을 주요 뉴스로 선정했다.
■2007년 생명보험업계 10대 뉴스
◆생보사 상장안 확정
지난 4월 27일 금융감독위원회에서 유가증권시장상장규정...
생명보험 사회공헌 사업을 담당할 재단인 '생명보험 사회공헌 재단(가칭)'이 설립돼 생보 사회공헌 사업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18일 생명보헝업계에 따르면 생보협회를 중심으로 보험사들은 전생애에 걸친 종합적인 복지사업 및 학술․장학사업을 통해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하므로서 복지공동체를 구현하는...
나아가 상장을 통한 자본확충으로 외국계 생보사에 빼앗긴 시장을 되찾는 한편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은행 등 다른 금융권에 맞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걸림돌이 없지는 않다. 상장과 맞물려 자산관리공사(캠코)가 보유한 41.48%의 지분 처리 향방에 따라 경영권에 변수가 될 소지가 없지 않기 때문이다.
교보그룹이 지배기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