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이 회사는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해양생물자원관으로부터 미팅을 갖자는 연락을 받았다면 “렉틴 추출 기술 관련 국내 업체들과 협의해서 같이 협의를 모색하는 방안이 다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2007년 우진비앤지는 ‘특수 추출법에 의한 겨우살이로부터 렉틴 추출 기술’을 특허 등록했다. 렉틴은 암세포 등 특수한 당 구조를 인식하는 단백질로...
17일 우진비앤지 관계자는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종원 박사로부터 5월 초에 미팅을 하자는 연락을 받았다”라며 “렉틴 추출 기술 관련 국내 업체들과 협의해서 같이 협의를 모색하는 방안이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확한 일정, 장소, 논의 내용 등은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우진비앤지는 2007년 ‘특수 추출법에 의한...
해당 규정이 적용되는 과학기관을 CITES 사무국에 등록된 과학기관으로 한정했다. 현재 CITES 사무국에 등록된 우리나라 과학기관은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이 유일하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시행령 개정이 동물복지 강화를 통해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함은 물론, 국제적 멸종위기종을 보호하는 데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벤처투자,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육아정책연구소(경제인문사회연구회 부설기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국제원산지정보원 등이다.
징계관련 건이 발생한 66개 기관은 기관명을 우선 공개했다. 내용은 2월말 징계확정 후 주무부처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재정정보원...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이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 200곳의 철새 종수 및 개체수를 조사한 결과, 10월에는 전년 같은 달의 186종 50만마리에 비해 다소 적은 176종 38만마리로 집계됐다. 11월에는 전년 동월(195종 90만마리)에 비해 줄어든 159종 60만마리를 기록했으며, 12월에는 전년 동월(195종 119만마리)와 비슷한 189종 108만마리로...
김상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현재 루테인의 생합성율을 증대시킬 수 있는 배양조건 탐색 연구를 수행 중에 있으며 이번 연구는 미기록종 해양미세조류서의 결과보고 뿐 아니라 유용물질 대량생산을 위한 새로운 증식가능 해양생물자원으로서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해수부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이번에 발견된 바다뱀과 함께 남해안에서 관찰되는 큰바다뱀아과의 넓은띠큰바다뱀 등 2종의 신경독 성분을 활용해 내년부터 진통제 등 의약품 소재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윤두한 해수부 해양수산생명과장은 “해양수산생명자원을 활용한 해양바이오 산업은 매년 5% 이상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유망...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진행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우리생물 101’ 대국민 투표 결과, ‘국민이 직접 뽑은 우리생물 톱텐(Top 10)'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내가 좋아하는 우리 생물 101' 투표는 자원관이 제시한 동·식물과 버섯류 101종 가운데 가장 좋아하는 10종을 고르는 방식으로 지난달 25일부터 25일 동안 1만3500여 명이...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에 도래하는 주요 철새의 현황과 이동경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철새정보시스템'을 10일부터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철새정보시스템은 국립생물자원관이 1999년부터 올해까지 확보한 겨울철 철새의 도래 현황 자료 약 200만 건과 위치추적기를 통해 확인한 철새의 이동경로 정보 약 20만건을 지리정보시스템 위에 시각화해...
농림분야는 내달 22일(농업기술실용화재단ㆍ한국농어촌공사ㆍ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 일정을 정했고 환경분야는 같은 달 28일(국립공원관리공단ㆍ낙동강생물자원관ㆍ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시험을 치른다.
문화예술 부문에서는 11월 4일 강원랜드,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체육산업개발 등 4곳이 합동채용을 실시한다.
기재부...
국립생물자원관은 5월 5일 어린이날에 생물자원 골든벨 퀴즈대회, 생물 수장고 탐방행사, 생·물·자·원 4행시 짓기 응모전 등 ‘생물사랑 어린이 대축제’를 열 예정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등 환경부 산하 생태연구 기관들은 봄 여행주간에 입장료 면제 또는 5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김영훈 기후미래정책국장은 “올해 5월은 징검다리 연휴가...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야생조류 AI 대응을 위해 철새 이동·분포에 대한 관찰(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AI가 이달 6일 이후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현재 야생조류에서 간헐적으로 AI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어 가창오리 등 겨울철새의 본격적인 북상시기에 맞춰 야생조류 AI 대응을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국립생태원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통합해 생물다양성진흥원을 설립하고 생태·생물자원의 연구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한 생물다양성진흥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도 의결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법률안 5건, 대통령령안 22건, 일반안건 2건 등을 심의·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