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록재단 남상건 부사장은 "종로구민들에게 산책과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삼청공원을 건강한 생명의 숲으로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이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LG상록재단은 10년째 대기오염과 산성비로 척박해진 산림 토양의 지력을 회복하는 '산림회복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999년 LG화학 공장이 있는 여수시...
또 같은 날 전국의 모든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산림청과 시민단체인 생명의 숲 국민운동과 함께 꽃씨 15만 봉투를 나누어 주는 ‘사랑의 꽃씨 나누기’ 행사도 벌였다.
이와 함께 영동고속도로 여주분기점(영동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의 갈림길)에서 직원 400여명과 생명의 숲 회원 200여명이 함께 산림청에서 지원한 묘목 1만5000본을 심는 행사도...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캠프는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와 또래의 시각장애 청소년 60여명이 1대 1로 짝을 이뤄 2박 3일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일, ‘숲&하나되기’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우리 몸의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을 사용해 숲과 생명을 이해하는 ‘오감활동’을 하고...
강원도 두타산과 덕항산 사이로 금강송이 빼곡하게 자라고 있는 준경묘 일대는 환경단체인 ‘생명의 숲’이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한 곳이다.
전국에서 가장 손꼽히는 트레킹코스인 덕풍계곡은 무더운 여름철,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다. 병풍처럼 둘러싸인 산세가 수려해 가족 단위 피서지로도 유명하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웅장하고...
에버랜드 관계자는 "단순히 경영에만 환경보호 측면을 접목시키지 않고 '환경 아카데미'와 '천연기념물 전시관' 등을 통해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다양한 환경경영을 전개 중이다"고 말했다.
유한킴벌리는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라는 캠페인으로 국민들에게 가장 널리 환경관련 사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깨끗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