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기도 용인 석포숲에서 열린 '시민참여형 탄소중립의 숲 1호 조성 협약식'에서 진재승 유한킴벌리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유한킴벌리와 생명의숲, 산림청이 협력해 오는 2025년까지 19.3ha의 면적에 전나무, 낙엽송 등을 심고 가꿀 예정이다. 사진제공=유한킴벌리
티저 영상은 영상에만 집중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삼성생명의 브랜드 로고를 제외해 광고라는 것을 숨겼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누구나 얘기할 수 있는 보험의 안정성과 보장성이 아니라 보험이 있어 ‘편안함’이라는 정서적 가치에 초점을 맞추며 보험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데 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편안함을 전달하는 브랜드로 남고...
공익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로 널리 알려진 유한킴벌리가 생명의숲, 산림청, 21사단과 공동으로 강원도 양구군 백석산 일대의 유해발굴지에 산림생태복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부 비무장지대의 산림생태계를 회복함과 동시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기릴 수 있는 문화적 생태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당...
유한킴벌리는 한반도의 생태복구를 위해 북부지방산림청, 생명의숲과 함께 2014년부터 DMZ 일원에 나무를 심어 왔으며, 현재 강원도 산불지역 숲 복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1984년부터 국유림과 공유림 등지에 약 5300만 그루의 나무심기, 숲가꾸기를 해오고 있다.
2단계는 ‘모여라 동네 숲’으로 가까운 동네 숲에서 인증샷을 찍고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숲 지도를 만들 계획이다. 마지막 3단계는 ‘자연친화력 레벨 테스트’로 국립산림과학원, (사)생명의숲 그리고 유한킴벌리㈜가 공동 개발한 자연친화지수 설문문항을 통해 나의 자연친화지수를 검증하는 이벤트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숲의 중요성과 사회적 거리두기...
신뢰도를 높여가야 한다”며 각 자회사가 고객가치 혁신을 강화하고 임직원들의 마음가짐도 새롭게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우리금융 생명의 숲’ 조성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이날 행사를 간소화하고 절감된 비용을 뜻깊게 활용하기 위해 안성시에 소재한 초등학교 인근의 숲을 조성하는 사업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여름은 빛나는 햇빛이 쏟아지고, 여름숲의 뻗치는 기운은 푸르고 푸르러서 뭇 생명의 번성에 보탬이 될 것이다. 여름은 혈기방장하나 지혜와 분별은 모자라는 젊음과 닮았다. 젊음이 그렇듯이 여름은 빨리 끝난다. 실처럼 가느다란 뱀장어 새끼들은 자라서 바다로 나가고, 젖먹이 어린 것은 살이 오르고 옹알이를 시작한다. 여름이 불꽃의 생을 마치면 어느덧 가을의 소슬한...
유한킴벌리와 생명의숲은 향후 △숲 속 학교 모델 제안 △숲 속 학교 만들기 매뉴얼 보급 △숲 활용 교육 매뉴얼 보급 △숲 속 학교 만들기 컨설팅 제공 등을 통해 학교숲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학교숲 확대가 미세먼지 저감의 보완책이 될 수 있다는 인식도 확산시킬 예정이다. 숲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는 국립산림과학원 등에 의해 입증된 바...
송현주 코웨이 디자인연구소장은 “환경과 인간을 생각하는 웅진코웨이만의 디자인 철학 및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웅진코웨이는 깨끗한 물과 공기 등 생명의 본질적 가치를 다루는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고객에게 건강한 생활을 제공하는 제품 디자인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한킴벌리는 그동안 생명의숲, 산림청 등과 국∙공유림에 5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꿔왔으며, 700개 이상의 학교를 숲이 있는 학교로 변화시켜 왔다. 이뿐만 아니라 미세먼지와 황사의 발원지 중 하나인 몽골에 여의도 면적의 약 11배(뉴욕 센트럴파크 면적의 약 10배)에 이르는 ‘유한킴벌리 숲(사막화방지 숲)’을 조성했으며, 북한 숲 복원을 위한 양묘장도...
다행히 생명을 건져 보답하는 마음으로 부른 이름이라고 한다.
자은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은 분계해수욕장이다. 해안 길이 약 1km에 모래밭의 경사가 완만하고, 편의 시설을 잘 갖춰져 있다. 해변에는 수령이 족히 200년은 넘었을 소나무가 빼곡하다. 2010년 시민 단체 생명의숲이 '보전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해수욕장에서 소뿔섬이 보인다....
이 밖에 삼성화재 임직원들은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아 조성한 드림 펀드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산림청, 사단법인 생명의 숲과 함께 학교에 숲을 조성하는 ‘드림스쿨’과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놀이 공간을 보수하는 ‘드림 놀이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유한킴벌리가 생명의숲, 산림청, 서울시와 함께 학교숲 운동 2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학교숲 20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미세먼지, 폭염과 학교숲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특별시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심포지엄 참관은 무료이며, 학교숲에...
소리없이 봄비가 땅을 적시고 꽃눈이 터질 때, 개구리와 맹꽁이의 울음소리가 화음을 이루며 생명의 교향악으로 울려 퍼지던 들은 적막 속에서 마른 한해살이풀만 바람에 서걱거린다. 들판 한가운데 버드나무들은 잎 진 나뭇가지들을 뜻 없이 흔들고 서 있다. 겨울의 일몰은 빠르게 닥친다. 어둠과 추위는 몸과 마음을 시리게 한다. 겨우내 기분이 침울함에 빠진 것은...
서울시는 8월부터 민간기업(동아ST), 시민단체(생명의숲)와 손잡고 ‘제1호 민관협력 도시숲’ 조성을 추진했다. 동아ST가 사업비를 지원하고 시민단체가 수 조성 및 관리를 책임지는 방식이다. 특히 이 도시숲은 키 작은 나무, 중간 나무, 키 큰 나무를 혼합 식재하는 다층구조로 조성돼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극대화한다.
서울시는 중장기적으로 도시숲이 외곽...
"천하명당의 자연과 생명의 숨결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세요."
올해 3월 농촌진흥청과 강원도 영월군으로부터 '농촌 치유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시범사업 마을'로 선정된 영월군 연하계곡 치유명당마을이 치유농업 프로그램 시범운영에 나선다.
영월군 농업기술센터는 연하계곡 치유명당마을에서 이달 23일 '마음챙김 자애(자기연민)명상'(Mindful Self...
동아에스티는 31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및 숲가꾸기 시민단체 생명의숲과 도시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과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 김석권 생명의숲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 일대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숲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먼저 베트남에서는 하노이와 호찌민의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의 현지 직원 100여 명이 환경이 어려운 아동의 학교 통학 지원을 위한 자전거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는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의 현지 임직원 50여 명이 고아원의 교육 물품과 식자재 지원 활동을 진행한다.
인도 뭄바이에서는 장애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