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문 막걸리'는 국내산 밀 누룩의 다양한 향미와 쌀 본연의 단맛이 잘 어우러진 생막걸리로 기분 좋은 산미와 부드럽고 깔끔한 목 넘김을 자랑한다. 보관 기간이 길어지면 단맛은 적어지고 탄산이 생겨 시간이 지날수록 드라이한 맛을 즐길 수 있다.
GS25는 20~30대 MZ세대 사이에서 막걸리가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 실제 GS25의...
‘장수 생막걸리’는 제조일로부터 10일동안만 판매하며 톡쏘는 탄산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막걸리다. 알코올도수 6도의 저도수로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 기존 고객층은 물론 영골퍼와 여성 골퍼들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쳐는 골프 시즌을 맞아 광주휴게소와 별내ㆍ의정부 휴게소에서 골프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는 탁주 부분은 한강주조의 '나루생막걸리', 과실주 부문은 수도산와이너리의 '산머루크라테스위트', 증류주 부문은 죽향도가의 '죽향41', 기타주류 부문은 두레양조의 '두레앙브랜디'가 각각 선정됐다.
최종 선발된 제품에는 상금을 수여하고 판촉전과 바이어 초청 시음 상담회 등 온·오프라인 등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김인중...
국순당은 국산 쌀로 빚은 대표 막걸리인 국순당 생막걸리 ‘우국생’을 맛과 품질을 향상하고 친환경 제품으로 개선해 새롭게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국순당 생막걸리 ‘우국생’은 두 번의 쌀 발효 과정에 세 번의 유산균 발효 과정을 더해 5단 복합발효제법을 적용해 신선하고 풍부한 맛과 향을 강화했다. 환경과 제품 품질을 고려해 포장재도...
‘장수 생막걸리’는 제조일로부터 딱 10일만 판매하며 톡쏘는 탄산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막걸리다. 슬러시 또한 막걸리의 신선함은 유지하면서 특유의 시원한 청량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달빛유자’는 고품질의 엄선된 국내산 고흥 유자과즙을 듬뿍 넣어 유자의 향긋함과 달콤한 산미를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상큼달달한 맛과...
멸균 막걸리는 1년 이상 유통기간으로 상온 유통되지만 생막걸리와 확연히 차이 나는 맛과 풍미 때문에 막걸리 마니아층을 끌어 들이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평가다.
그러나 최신 발효기술을 활용하여 개발한 신제품을 사용하면 유통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물만 부어 상온에서 이틀이면 쉽게 생막걸리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은 휴대가 간편하고 만들기도 간단해...
국내 막걸리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1위 서울 장수막걸리는 지난달 15년 만에 장수 생막걸리 출고 가격을 120원 올린 바 있다. 서울장수 측은 가격 인상 배경에 대해 쌀값, 포장재, 유통비용 등 다양한 원부자재의 복합적 비용상승에 따라 부득이하게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통상 시장 1위 업체가 가격을 올리면 2, 3위 업체가 순차적으로 가격을...
인상된 가격은 내달 1일 출고되는 제품부터 적용되며 장수 생막걸리의 경우, 편의점 평균 가격 기준 16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가격인상은 막걸리의 주 원료인 쌀값 상승이 원인이다. 연초부터 쌀값이 크게 오르면서 쌀을 원료로한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국민들의 일상과 함께 해 온 브랜드로서 지난 15년간...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시리즈 제품은 모두 알코올 도수 5%로 개발해, 일반적인 막걸리 도수인 6%에 비해 1%를 낮춰 특히 여성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었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한 병(750㎖)에 식물성 유산균이 1,000억 마리 이상이 들어 있어 일반 생막걸리 한 병 대비 1000배 많은 유산균이 함유됐다.
막시무스팀은 완제품 생막걸리를 수출할 때 유통기간이 짧고 관세율이 높아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점에 착안, 생막걸리를 막걸리 파우더 형태의 반제품으로 수출해 한-아세안 FTA 관세 혜택을 적용받게 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시해 산업부 장관상과 부상 200만 원을 받았다.
나승식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보호무역주의 확산,코로나19 등 세계 경제 위축으로...
소위원회는 6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텔레비전 방송 광고가 제한되는 시간대에 ‘TERRA(15초)’, ‘참이슬 fresh(15초)’, ‘장수 생막걸리(15초)’ 등 총 6건의 주류광고를 연달아 송출한 SPOTV 2에 대해 법정 제재(경고)를 각각 의결하고 전체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
소위원회는 “주류광고 제한시간대(아침 7시~밤 10시)를 위반해 다수의 주류광고를...
화요는 생 막걸리 750mL 2본으로 구성된 세트를 200세트 한정수량 선보인다. 도수는 15도로 시중의 일반 막걸리보다는 도수가 높은 편이다. 9월 10일까지 광주요 직영 매장인 서울 가회점, 한남점, 이천 센터점에 전화로 예약 주문한 뒤 9월 28, 29일 이틀 동안 해당 매장에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풍부한 유기산으로 과일향과 살아있는...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 생막걸리는 2009년에 국내 막걸리 업계 최초로 생막걸리에 완전 밀폐 캡을 적용한 제품으로 뉘어도 새지 않는 유산균이 살아있는 생막걸리로 국내 막걸리 시장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라며 “그동안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에 맛을 보강하고 자연을 생각한 맑고 깨끗한 친환경 패키지로 변경하는 리뉴얼을 단행했다”라고 설명했다.
국순당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유산균 강화 막걸리인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식물성 유산균이 막걸리 한 병(750ml)에 1000억 마리 이상이 들어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생막걸리 한 병(자사 생막걸리 750ml 기준)당 1억 마리가량의 유산균이 들어 있는 것과 비교하면 약 1000배 많은 수치다.
알코올 도수는 5%로, 일반적인 막걸리 도수인 6%에 비해 1%를...
롯데제과의 양산빵 브랜드 ‘롯데 기린(LOTTE KIRIN)’이 지평주조 ‘지평 생막걸리’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이천쌀슈크림빵’, ‘단팥크림빵’ 등 양산빵 2종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지평주조와의 첫 번째 협업을 통해 지난해 8월 ‘통단팥빵’, ‘단팥소보로’, ‘옥수수소보로슈크림’ 3종 출시한 바 있다. 이 제품은 올해 2월까지 약...
국내 막걸리 시장 점유율 1위인 장수 생막걸리는 서울 7개, 진천 1개 공장에서 당일 생산, 당일 유통을 표방하는 유통기한 10일의 신선한 막걸리임을 자부한다. 이상민 팀장은 “장수 생막걸리는 상품의 본질인 ‘신선함’을 대표하는 짧은 유통기한이 자랑거리”라고 말했다.
1인 가구 증가로 ‘혼술’ 문화가 확산되자 서울장수 영업기획팀은 지난해 10월 젊은층을...
이 제품은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가볍게 술을 즐기는 ‘홈술’, ‘혼술’ 문화의 확산에 맞춰 알코올도수를 5도로 일반 막걸리(6도)보다 낮췄다.
또한 서울장수는 인생막걸리에 옐로, 퍼플, 블루 디자인 3종을 내놓고 개별 디자인에 따라 ‘인생’ 키워드를 강조한 메시지를 삽입하며 젊은층의 ‘감성터치’에 나섰다. 인생막걸리는 올해 9월 말 누적 판매 320만 병을...
신제품 3종에는 제품의 풍미와 식감을 높이기 위해 반죽에 '지평 생막걸리'를 넣었다. 막걸리를 통해 반죽과 발효과정 등을 거쳐 만들어진 빵은 풍미가 한층 더 좋아지고,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또 포장 디자인은 지평주조 ‘지평 생막걸리’를 전면에 내세워 브랜드 간의 컬래버레이션을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새롭게 론칭한 ‘롯데 기린’은 ‘슬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