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했다. 김용준은 “늘 열심히 하는 친구니까 잘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자, 김용준은 “다른 사랑이 찾아오지 않겠느냐. 의도적인 것보다 자연스러운 만남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용준의 소속사 CJE&M 측은 8일 이투데이에 “김용준이 일반인...
그는 “어머니를 생각하면 나는 결코 지쳐 쓰러질 수가 없다”며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달리겠다”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는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고, 11부터 13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잠실 핸드볼경기장에서 서울 단독 콘서트 ‘THE SQUALL 2015-2016 Rain’을 개최한다.
장혁은 과거 영화 ‘가시’의 기자간담회에서 극중 조보아, 선우선과의 베드신에 대해 자신만의 생각을 밝혔다.
장혁은 “베드신은 상당히 어렵다. 베드신 중 어떤 부분을 표현하고, 어떻게 보여주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떤 느낌을 감정적으로 가져가느냐가 더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주얼적인 느낌보다 감정 자체가 베드신에서는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승환은 "9년째 혼자 살고 있다. 언제 결혼할 생각인가?"라는 질문에 "결혼은 내일이라도 할 수 있다.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대호는 "주위에 아내밖에 없어서 소개시켜 줄 여자가 없다"며 아는 후배나 친한 연예인이 있으면 소개시켜 주는데 오승환이 눈이 높다"고 말했다.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 출연해 빌리 조엘의 ‘NewYork State Of Mind’를 열창하며 특유의 음색과 폭발적인 고음을 뽐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유제이의 무대를 본 양현석은 “감히 휘트니 휴스턴이 과연 15살 때 이렇게 노래했을까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칭찬했으며, 박진영은 “5년간 본 무대 중 최고”라며 “100점보다 더 잘 불렀다”고 평가했다.
이분 작품에 참여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최고 제작진이 있기에 선택했다”고 답했다. 조진웅은 “현재의 형사와 무전기로 미제 사건을 해결한다”고 역할을 소개한 뒤 "“김혜수와의 만남이 뜻깊다. 영광스럽다”며 김혜수와 함께 연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극중 여형사 역할을 맡은 김혜수는 “많이 준비하고 굉장히 작품성 있는 드라마가 될 것...
이희준은 과거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평범하게 생겨서 그런지 나를 편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희준은 "등산가면 아주머니들이 그렇게 나를 때린다. 지난친 편안함 때문에 주는 부작용이다"며 "사람들이 나를 참 친근하게 생각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이희준은 또 "'직장의 신' 촬영 때 인형...
이어 김혜진은 "엄마를 보면 좀 낫지 않을까 생각했다 이제 안다. 그거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 미안하다. 당신한테 태어나서. 당신한테 괴물이라서. 안녕, 엄마"라고 이별을 고했다.
윤지숙의 말을 들은 한소윤(문근영 분)은 "언니의 그 말을 듣고 신장 이식을 해주겠다고 한거냐"고 물었고 윤지숙은 "받아줄 수 없어도 살려줄 수는 있지않나...
내년 5월에 출산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주노는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맘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며 금술을 자랑했다.
이주노는 억대 사기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한 매체는 이주노가 지난 2013년 12월부터 2014년 1월까지 두 명에게 1억6500만 원을 빌린 후 갚지 않아 법적인 처벌을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
제대로 된 국밥을 대접하고 싶다는 생각에 가마솥 앞에서 꼬박 밤을 새워 육수를 지켜보는 정성 덕분이었을까. 3개월을 넘길 수 있을까 하던 주변의 걱정과는 달리 장사를 시작한 지 5개월째에 접어들었고 단골도 생겼다.
이틀간의 장사를 위해 밤을 꼬박 새우는 이곳 사람들. 성환을 찾는 손님들에게 이들은, 정성이 듬뿍 담긴 순대국밥 한 그릇을 대접한다.
안인수(38)...
30일 오전 9시 방송되는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ㆍ연출 권계홍)’ 65회에서 복주(이연정)는 종현(이하율)이 좋아하는 여자가 모란(서윤아)이라 생각하고 애숙(조은숙)을 찾아와 따지고, 또다시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 봉희(고원희)는 어찌된 일인지 묻는 사라박에게 패턴이 이상해 본 것뿐이라고 대답한다. 정례(김예령)는 지비부띠끄에...
지혜(도지원)는 민호(박상원)와 득예(전인화)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혜상(박세영)이라고 생각을 하고 두 사람에 대한 배신감에 치를 떤다. 사월은 홍도(송하윤)가 오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28일 밤 방송된 ‘내 딸, 금사월’ 25회는 25.9%(닐슨코리아ㆍ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내 딸, 금사월’ 도지원, 박상원ㆍ전인화에 배신감 “대체 무슨 일?”
이번에 공개된 영상속에서 타블로는 “혹시 영화 찍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굉장히 진지해 보이셔서 갑자기”라고 말하고 있는데 그 정도로 모든 스태프들과 에픽하이 멤버들 모두 콘서트 영상을 위해 새벽부터 경기도 가평에서 영화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에픽하이의 이번 콘서트는 화려한 게스트진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얼마 전 이경규 씨가 공황장애를 겪었던 사실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제 상황이 공황장애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당시는 병원에 갈 여유가 없을 만큼 힘들었다”며 “자살은 자신을 많이 사랑해야 할 수 있는 것인데 나는 나를 너무 사랑하는 것 같지는 않다”고 털어놨다.
당시 신은경은 방송에서 양악수술, 빚, 남편과의 이혼, 무면허 음주...
이어 “성적이 약간 부족해서 실기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연기는 지금 시작해도 괜찮을 것 같았다”며 “아무것도 모르고 연기를 만만하게 봤다가 막상 해보니 너무 어렵고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다”고 답했다.
이유영은 “다행히 좋은 연기 선생님을 만났다. 연기를 가르쳐주시는 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해보라고 말씀해주셨다. 그때부터 1년 동안 열심히...
이날 김주하는 “혼자 앵커를 맡게 됐을 때 ‘난 옆에 남자가 있을 팔자가 아닌가 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집에서도 그렇고 회사에서도 그렇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부담이 너무 컸다. 광고에서 ‘첫 여자 단독’이라고 나갈 때마다 가슴이 철렁인다”며 “그냥 편안하게 뉴스를 하던 사람이 뉴스를 한다고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어 그는 “처음에는 보조 출연을 하는 조건이라고 해서 영화의 성격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 고민했지만 김성수 감독이 ‘무한도전’ 팬이라서 경매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영화 ‘아수라’에 캐스팅 하고 싶었던 멤버로 정형돈을 꼽으며 “정형돈 씨가 캐스팅 1번이었지만 그가 못 나오게 됐고, 금액이 올라간다고 해서 무리는 하지 말라고 했다”고...
바래다줘서 엄마에게 인사를 시켰는데 갑자기 엄마가 혁수에게 발길질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권혁수는 “어두우니까 남자친구로 생각하셨나 보다. 오자마자 발길질을 하면서 ‘꺼져 이 자식아. 뭐하는 자식이야?’라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재연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 7.0%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 김밥 맛을 본 유방녕 달인은 눈감고도 하는 것 같다며 신기하게 생각했다.
9번째 달인은 분위기부터가 맛이 느껴졌다. 바로 70년 짬뽕 달인 장덕영 달인이다. 달인은 옛날부터 짬뽕 한 그릇도 까다롭게 만들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놀라운 건 고춧가루에 불이 붙여 만드는 등 짬뽕 비주얼도 남달랐다.
10번째 달인도 짬뽕 달인이었다. 전북 군산의 복성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