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은 이어 공부법을 묻자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다. 노트필기를 잘했다. 친구들이 제 노트를 빌려가서 적었던 기억"이라고 회상했다.
고주원의 고백에 네티즌들은 "고주원 성적 정말 대단하다", "고주원 저렇게 공부 잘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고주원 반전 매력에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거잖아요”라고 말하며 계속해서 형순을 공격했다. 그러자 형순은 “너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해? 난 아직도 채리 새랑해. 앞으로도 그럴 거야. 그러니까 제발 이러지마. 곤란해”라고 딱 잘라 말했다.
한편 2일 방송된 ‘부탁해요, 엄마’ 41회는 27.6%(닐슨코리아ㆍ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부탁해요 엄마’ 최태준, 민아에 “제발 이러지마! 곤란해!” 경고장
이어 철웅은 “사랑에 빠지면 누구나 영원할 거라 생각하지. 하지만 권태기가 있고 방해꾼이 나타나지. 그게 현실이다. 너무나 그리웠다. 채리야”라고 말했다.
이에 채리는 눈물을 쏟아내며 “죄송해요”를 연발했다.
한편 2일 방송된 ‘부탁해요, 엄마’ 41회는 27.6%(닐슨코리아ㆍ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부탁해요 엄마’ 최태준과 결별 조보아, 송승환에...
누구도 믿을 수 없는 반전의 드라마 ‘SNS 댓글 레이스’가 ‘런닝맨’ 멤버들을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런닝맨’ 예고 영상에서 유재석은 “그 댓글이 다 네 편이라고 생각하지마”라고 말했고, 송지효는 “오빠 믿는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런닝맨’ SNS 댓글 레이스…유재석ㆍ개리ㆍ송지효, “누구도 믿을 수 없어!” 당황
하지만 시련에도 절대 굴하지 않고 함께라면 두려울 것이 없는 바보 4형제의 순수하고 패기 넘치는 여행이 시청자들에게 새해 활기찬 기운을 불어 넣어 줄 거라 생각한다”며 “배낭여행 프로젝트 사상 역대급 캐릭터와 역대급 케미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세 번째는 광활한 대자연 아이슬란드 장관이 펼쳐치는 모습이다. ‘꽃보다 청춘’은 라오스와...
처음엔 어색했지만, 박서준을 ‘오빠, 오빠’하며 쫓아 다닌 것이 생각난다 서준씨와 베스트 커플 상을 받게 되서 진심으로 기쁘네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서준은 “처음 ‘킬미 힐미’를 시작할 때는 요나와 로맨스가 있을 줄은 몰랐다. 그런데 대본을 보다 보니 상황이 이상해졌다. 결국 남자에게 입술을 많이 빼앗겨 양치를 많이 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의미있고 기쁘다. 연기 최고의 상은 조연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받게 되서 기쁘다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2015 MBC 연기대상’에서는 ‘그녀는 예뻤다’, ‘내 딸, 금사월’, ‘여자를 울려’, ‘전설의 마녀’, ‘킬미 힐미’가 ‘올해의 드라마상’ 후보에 올랐다. 김정은, 김희선, 지성, 차승원, 황정음은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
김희원은 “제 생각에는 배우가 애 같다. 옆에서 잘한다고 하면 더 신명나서 잘하는 것 같다.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 들이 잘한다고 칭찬을 많이 해줘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그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황석정은 “보나세라” 라고 인사한 뒤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김희원 씨는 제가 사실 굉장히 좋아하는 배우다. 일년 새에...
황정음은 “너무 특별한 상이어서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2015년 한해는 저에게 정말 잊지 못 할 한해가 될 것 같아요”라며 “‘킬미 힐미’라는 좋은 드라마로 시작해서 ‘그녀는 예뻤다’로 사랑을 많이 받으면서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큰 상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금까지는 제 개인의 성공을 생각하며 노력한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책임감을 가지고 작품의 성공을 위해 연기하겠습니다. 호명하지 못한 분들, 가슴 깊숙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경은 “여왕의 꽃 하면서 저희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손녀들 중에 제 기도를 많이 해주신 것 같아요. 제 주변 사람들이 사랑을 주신 덕분에 제가 이...
나는 대상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29일 서울 상암 MBC미디어센터서 열린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라디오스타’에서 대상 수상하면 상 거부하겠다고 했는데 말 같지도 않은 얘기였다”며 “방송의 문제적 인물인데 대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시청자의 덕이라고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유소영의 SNS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근 잇따른 교체 출전으로 마음 고생한 손흥민에 대한 유소영의 사려 깊은 응원이라 생각하고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손흥민과 유소영은 지난 달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손흥민은 골 세레머니로 하트를 그려 표현하는 등 연신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손흥민과 유소영의 사랑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학창시절 졸업사진임에도 변함없는 미모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유소영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유소영을과 결혼까지 할까?", "손흥민, 유소영 생각하면 힘나겠다", "손흥민 유소영과 예쁜 사랑 이어가길", "손흥민, 유소영 모두 자기 분야에서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속 유소영은 란제리 의상을 입고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녀의 볼륨 몸매와 빼어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유소영을 위한 골?", "손흥민, 유소영 생각하면 힘나겠다", "손흥민 축구도 사랑도 다 열심히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고쇼’에 출연해 섹시 콘셉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당시 아이유는 “섹시 콘셉트에 대한 부담이 있어서 도전을 못 하고 있다. 팬들을 실망시킬까봐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는 “그래도 한 번은 실망 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때가 되면 언젠가 뒤통수 제대로 칠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친한 친구인데 주위에서 여배우 신소율이 친구 맞냐고 물어봐서 새삼 신소율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신소율은 “정지원이 아나운서가 됐다고 했을 때 굉장히 놀랐다”며 “KBS에서 아나운서를 잘못 뽑았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27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 사회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범수는 “개인적으로 너무 썩히기에 아까운 목소리라고 생각한다. 저 실력에 저런 단계까지 가는 분이 많지 않은데, 타고난 톤이다. 묵혀두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호평했다.
박정현 역시 “(목소리를 묵혀두는 건) 죄인 것 같다, 죄”라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정현은 “계속 음악을 해달라. 죄송하다”라고 했다.
모델학과에 들어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가장 열심히 공부하고 꿈을 향해 달렸던 시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김우빈은 “스물로 다시 돌아간다면 미팅을 해보고 싶다. 한 번도 안 해봤다”고 말했다.
영화 ‘스물’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도 사랑할 수 있는 무한대의 가능성이 열리는 나이 스물을 맞이한 혈기 왕성한 세 친구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지난 17일 '내 방의 품격' 제작발표회에서 박건형은 "아내와 함께 사는 집에서 처음으로 줄 수 있는 선물이라고 생각했다. 몸은 힘들었지만 좋아할 아내의 얼굴을 상상하며 칠했다"고 밝히며 진정한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초보자가 셀프 인테리어를 꿈꿀 때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집안의 컬러를 바꾸는 것이다. 처음에는 문짝 하나만...
졸업식 생각난다. 요즘 추억이 너무나 소중하다. 지금도 자고 일어나면 어제의 추억이 되겠지”라는 글과 함께 고등학교 졸업 앨범에 실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예슬은 교복을 입고 다소곳한 자세로 앉아있다. 특히 지금과 다름없는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예슬은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장동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