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원장은 “새희망 힐링펀드(금융회사 법인카드 포인트를 활용해 보이스피싱, 저축은행 후순위채 등의 피해자에게 낮은 이자로 학자금, 생활비 등을 빌려주는 펀드) 등을 만들어 피해자들에게 생계자금을 지원하는 노력 등을 해왔지만 큰 피해를 입은 서민들을 위한 제도가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피해자 지원이 부족했던 점을 인정하며 “저축은행 피해자들을 직접...
오랫동안 잠자고 있던 법인카드 포인트를 모아 ‘새희망 힐링펀드’를 조성, 이를 금융피해를 입은 서민들의 생활안정 자금에 쓰기로 힘을 합한 것.
이날 권혁세 금감원장을 비롯한 각 금융업협회장, 금융회사 CEO 등 포인트 기부를 결정한 기관장 및 신용회복위원장 등은 신용회복위원에 사무국에서 ‘새희망 힐링펀드’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