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회장은 축하인사말을 통해 “사명을 제너시스(Genesis)라고 명명한 것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으로 치킨외식문화의 신기원을 이루자는 의지를 담은 것” 이라며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 70억 인구가 ‘잘 먹고 잘살게 하겠다’는 신념으로 창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회장은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라는 경영 철학과 같이 패밀리...
문재인 대통령은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경제계 등 각계각층과 정부 주요인사 250여명을 초청해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회의 주제는 ‘확실한 변화 대한민국 2020’으로, 새해에는 공정을 바탕으로 혁신과 포용, 공정과 평화의 열매를 맺어 국민들이 변화를 체감토록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작년...
지난해부터 생각하는 방식과 일하는 방식에서 변화와 혁신을 가속하는 것을 목표로 직급과 호칭 체계를 축소 또는 통합했다. 승진 연차 제도를 폐지했고 유연 근무제도 도입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신년사 마무리로 직원들에게 "일어서서 옆 사람과 악수하며 새해 인사를 하자"며 "이런 것도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송 대표는 “‘헬로’라는 인사말처럼 개인과 가정(Home), 지역사회의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동반자로 거듭나야한다”며 “끊임없는 고객가치 혁신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송 대표는 LG헬로비전 사명에 대해 "유료방송 성장을 이끈 임직원들에 대한 존중이자, LG와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고 제2의 도약을 이루자는 의미"라고...
신년인사회에는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김재원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와 박관용 상임고문 등이 참석했다.
한국당은 행사장 중간에 '2020 자유한국당 총선압승'이라고 쓴 시루떡을 놓고 오렌지 주스로 건배를 하며 '총선 승리'를 외쳤다. 황 대표는 당원들 앞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말과 함께 큰절을 올리기도 했다.
황...
지난해 EBS가 낳은 최고의 스타였던 펭수가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새해 인사말을 담은 신년사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EBSstory에서는 펭수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특별한 새해 인사말을 전했다.
펭수는 "여러분과 함께라서 행복한 2019년이었다"면서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라는 글을...
더불어민주당은 새해 첫날인 1일 신년 인사회 등을 통해 4월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개최된 신년인사회에는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박광온·설훈·이수진 최고위원, 조정식 정책위의장, 임채정·김원기 상임고문, 이재명 경기지사 등 당 지도부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최근 발표한 총선 영입 인재 1·2호인 최혜영 강동대...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새해 인사말을 담은 각종 신년사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그야말로 2019년 한 해를 휩쓴 인기 스타 펭수의 새해 인사말 카드가 대중 앞에 공개됐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EBSstory에서는 펭수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특별한 새해 인사말을 전했다. 펭수는 "여러분과 함께라서 행복한 2019년이었다...
한편 2020년 경자년 새해 인사말 추천 문구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외에도 "올해도 베풀어 주신 후의와 성원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경자년에는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 뜨는 해는 귀하의 큰 뜻입니다", "쉼 없는 기운으로 내달릴 올 한 해 귀하의 한 해가 되십시오" 등이 있다.
사자성어를...
BTS(방탄소년단)이 조금 이른 2020년 새해 인사말을 전했다. 미국 뉴욕에서 맞을 새해 스케줄을 위해 한국을 떠나면서 건넨 인사다.
30일 BTS 멤버들이 인천공항을 통해 뉴욕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날 출국에 앞서 BTS는 카메라 앞에서서 짧게나마 2020년 새해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BTS의 출국은 미국 ABC 채널의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2020...
건강한 새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당신과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기쁨의 종소리가 가득 울려 퍼지는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오늘 밤 산타 할아버지가 당신이 원하는 선물을 가져다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등의 인사 문구가 있다.
다음은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 인사말....
당시 수석 대표로 참석한 필자는 인사말을 하면서 창문 너머 송도의 뿌연 하늘을 가리키며 ‘중국 공장에서 발생하는 매연과 황사로 한국 국민들은 청명한 가을 날씨를 잃어버린 지 오래다. 중국 측이 사과하고 이번 협상에서 많은 양보를 해 주기 바란다’는 요지로 발언했다. 이 말을 듣고 중국 대표는 잠시 생각하다가 “한국 사정도 딱하지만, 중국도 피해자”라고...
가수 윤지성이 설날을 맞아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윤지성은 3일 공식 SNS를 통해 설날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지성은 "설날 때마다 할머니가 해주신 음식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가족들과 함께 모여 그간 못 나눴던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즐겁게 보냈다"라며 "여러분들도 따뜻한 설날이 되었으면 한다"고...
올 한해 우리 가족 모두 평안하기를 바랍니다."
△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인사 올립니다. 올 한 해도 믿음직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친구에게 보내는 센스 있는 설날 인사말
△"2019년 황금돼지해 복 많이 받고 핵부자 돼지!"
△"황금돼지 기운 받고 행복하고 충만한 한 해 되자...
외신과 국내언론 기자 질문에서 차이점 중 하나는 인사말이었다. 외신기자들은 새해인사, 초대감사, 혹은 서투른 한국말 등 나름 성의있게 인사말을 빼놓지 않았다. 간단한 인사, 관등성명의 자기소개 등은 상호 긴장관계를 풀어주는 예의이자 윤활유다. 두세줄이면 충분하다. 초반에 의례적 인사가 지나치면 가분수지만, 없으면 성급하게 보인다. 최근 안부를 물어보는...
마지막으로 “우리 철강산업이 한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공고히 하고 한국 제조업의 도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그는 “올 한해 우리 모두 거문고의 줄을 바꾸어 매는 해현경장(解弦更張)의 긴장감으로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힘찬 새해를 맞이하자”며 인사말을 마쳤다.
산업 혁명을 선도해야 한다"며 "청년 인재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중소기업을 만들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는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단체, 정부, 국회 등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결의를 다지고, 중소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신년하례의 장으로 매년 1월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고 있다.
너무 윽박지르면 초월이 안 된다"며 "앞으로 초월회를 공개할지 말지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문 의장은 인사말에서 "국민 여러분께 보내는 연하장에 '화이부동'이라는 사자성어를 썼다. 민주적 리더십의 본질"이라며 "올해 한해도 오케스트라 콘덕터(지휘자) 같은 리더십으로 모두 하나 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올해 역대 최대규모인 정·관·재계인사 1500여 명이 참석했으나 신년인사회에 다소 힘이 빠진 모습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제 활성화가 거듭 화두로 올라왔다. 행사의 포문을 연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해 정책 방향에 기업들의 호소가 상당수 반영됐다”며 “세부 ‘디테일’을 잘 설계해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부 ‘디테일’을 잘 설계해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면 좋겠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3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년 경제계 신년인사회’ 인사말에서 새해 경제정책에 대한 강력한 실행력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정부와 국회에 구조적 침체에 빠진 경기를 되살리기 위해서 정책 방향뿐만 아니라 운용의 묘까지 살려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