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의 에버랜드는 2024년 갑진년 새해 시작과 함께 생후 6개월 된 쌍둥이 판다들이 판다월드에서 본격적인 바깥 나들이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판다월드 내실에서 비공개로 생활해 에버랜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쌍둥이 아기 판다들을 고객들도 직접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판다 할아버지로 유명한 강철원...
정 회장은 “올해는 그룹 최초의 전기차 전용공장인 오토랜드 광명에서 여러분과 함께 새해를 시작하게 되어 매우 뜻깊에 생각한다”며 “이곳에서 출발해 울산과 미국, 글로벌로 이어지게 될 전동화 혁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2분기 기아 오토랜드 광명 전기차 전용공장을 완공하고 소형 전기차 EV3를 생산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어 현대차그룹...
롯데렌탈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고객별 맞춤 장기렌터카를 제안했다. 개인과 개인 사업자에게는 친환경 스포츠유틸리티(SUV) 신규 모델, 법인에는 ESG 경영을 위한 친환경 차와 프리미엄 멤버십의 다양한 편의 서비스가 함께 제공되는 플래그십 세단을 추천했다.
3일 롯데렌탈에 따르면 개인 고객의 SUV 선호는 지난해부터 뚜렷하게...
6조원과 4,75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한편, 동사는 2024년 3월14일에 LG디스플레이 유상증자에 4,941억원을 참여할 것으로 발표하였음
노근창 현대차
◇삼영전자
전기차용 하이브리드 콘덴서 생산
하이브리드 콘덴서 생산 계획
자동차용 콘덴서: 성장모멘텀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정홍식 이베스트
◇한국항공우주
반가운 호실적 기대
4Q23 Preview...
새해에는 지난해 학교에서 들은 건의사항을 반영해 등하교시 안전한 이동을 위한 ‘등하교 교통‧안전지킴이’, 중학생들 위한 ‘진로탐색 교육’, 학생 심리 및 정서 안정을 위한 ‘상담치료 프로그램’ 등도 신설될 계획이다.
관악구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주민들이 제안했던 황톳길 조성은 주민 이용률이 높고 부대시설 도입이 용이한 지역을 우선 선정해...
삼양 “반도체ㆍ2차전지, 새 먹거리로”
새해 갑진년 식품업계에서 하이트진로와 삼양그룹이 창립 100주년을 맞게 됐다. 국내에서 100년을 이어온 기업이 드문 만큼 두 곳 모두 올해를 변화의 원년으로 삼고 제2의 도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해외 사업 확대를, 삼양은 스페셜티(고기능성) 소재를 미래를 위한 주력 키워드로 제시했다.
2일 업계에...
지사 중심 업무를 강화해 여의도, 목동 등에서 예고된 재건축 사업지 수주에 전사적 공을 들이겠단 의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는 본사 도시정비 영업팀을 통합하고, 지역별 지사 중심업무를 확대할 계획이다"며 "강서지사 신설은 여의도, 목동 등 주요 재건축 사업지별 특성을 기민하게 반영해 지원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말했다.
홍보 영상은 HD현대가 그리는 미래형 굴착기 모델과 더불어 9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ㆍ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할 계획을 알리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블루위브컨설팅(BlueWeave Consulting)에 따르면 북미 건설장비 시장은 인프라 투자 확대 및 건설프로젝트 증가로 2028년까지...
새해 첫날 일본 혼슈 이시카와현 북쪽 해역의 강진(규모 7.6)으로 동해안에서 최고 85cm 높이의 지진해일(쓰나미)이 관측됐습니다.
일본에서 발생한 강진의 여파로 전날 한때 우리나라에서도 지진해일 주의보 발령 기준을 넘는 높이의 지진해일이 관측되기도 했는데요. 이날 오후 8시 35분께 묵호에서 85cm, 후포에서도 오후 8시 42분께 66cm높이의 지진해일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은 2일 시무식과 신년사를 통해 갑진년 새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 성장세 둔화와 경기침체 상황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지난해 3조 원이 넘는 수주액을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객만족·운영효율성·품질·임직원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이로써 이 사업등록을 위해 산업단지 공장 외 지역에 별도의 사무실을 마련해야 했던 입주기업의 부담 또한 사라질 전망이다.
산업부는 산업단지 입지규제 개혁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하위법령 정비 등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새해에도 산업단지 내 기업의 투자를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와 기업애로를 적극적으로 찾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한길 위원장은 참배를 마치고 방명록에 "애국선열의 헌신을 되새기며 국민통합을 위해 애쓰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통합위는 "2024년 새해에도 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정책을 제언하고, 그동안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고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 계획을 의무적으로 수립, 시행, 보고토록 하는 한의약육성법개정안 및 한의사의 일선 보건소장 임용의 법적 근거가 된 지역보건법 개정도 이뤄진 역사적인 한 해였다”라고 말했다.
특히 홍 회장은 “2024년 새해에는 이런 결과물들이 실질적인 효력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함은 물론, 제2차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시행과 한방 물리요법 및...
대웅제약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온·오프라인 동시 시무식을 통해 전 임직원이 지난해 성과를 함께 톺아보고, ‘글로벌 대웅’의 비전과 경영방침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23년 대웅제약의 성과를 ‘트리플 크라운’이란 단어로 요약했다.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3개 분야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진승호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이 KIC 창립 20주년(2025년)을 앞두고 ‘글로벌 리딩 국부펀드’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 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 사장은 2일 KIC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새해에는 KIC가 지속 성장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글로벌 리딩 국부펀드로 도약하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투자기관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성제약이 2일 서울 도봉구에 있는 동성제약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는 지난해 많은 난항 속에서 정로환 100억 원 매출 달성과 같은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낸 임직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지속 가능한 친환경 B2B 비즈니스 △광역학(PDT) 임상 2상 접근과...
내부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원 대표는 “그간 코로나19로 조직 활성화 교육과 대면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많이 줄었으나, 새해에는 보다 다양한 방식의 소통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할 예정”이라며 “회사의 운영 방향성과 주요 의사결정 사안에 대해 임직원 여러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자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실시, 인건비 재정결함보조금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사회 전반적으로 공정한 채용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높아진 만큼 이번 ‘사립학교 사무직원 인사운영 지침’ 개정 시행으로 더욱더 투명한 사립 인사 운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욱더 청렴한 서울교육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행장은 올해도 고객과 직원을 향한 현장경영 행보를 적극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날 시무식을 마친 뒤 새해 첫 일정으로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변압기 제조 수출기업 산일전기와 인근 영업점을 방문했다.
산일전기는 업계 최초로 1억 달러 수출신화를 달성한 기업으로, 김 행장은 사업장을 돌아보며 기업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장 확장 등...
이어 “새해는 경계를 넘어 더욱 과감한 발전을 이룰 것이라 확신한다”라면서 “‘가치기반 치료(Value-based Care) 시행’, ‘초격차 연구·의학 중심 의료기관 도약’,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 ‘사람에 대한 투자’ 등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향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암·구로·안산병원장도 새해 포부를 밝혔다. 한승범 고대안암병원장은 “올해는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