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주택지역에 2500개, 신규 주택에 3500개의 따복마을이 조성되고 특히 이 가운데 1000개는 신규 건설될 공공임대주택에 만들어질 예정이다.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인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도 2일 기자회견에서 “서민 주택의 전월세난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법은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는 것”이라며 “임기 중 2만호의 공공 임대주택과 1만호의...
이어 “조속히 국가복지정책 기조에 대해 합의해야 한다”며 “정부·여당의 빠른 판단과 흔쾌한 수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당 운영 방안과 관련 “당면한 민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복지 △교육 △주택 △의료 △일자리의 5대 민생중심과제를 설정하고 전반기 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 “새정치민주연합이 창당 1호로 제출한 복지사각지대...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 1일 6·4지방선거 공동선거대책위원장직을 사실상 수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손 고문은 이날 자신의 싱크탱크 동아시아미래재단의 협동조합 대토론회에 참석, 기자들과 만나 공동선대위원장 수락여부에 대해 “최선을 다해 내 역할을 하겠다”며 “어떤 자리, 어떤 위치에 있든 상관하지 않고 당의 승리를 위해, 지방자치의 승리를...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창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26일 인사말을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의 고통을 담고, 국민의 삶을 보듬고 국민의 미래를 바꾸어가는 큰 그릇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치뤄진 중앙창당대회에서 “낡은 틀을 깨고 새로운 틀을 세우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안 위원장은 “다섯가지 창당기조를...
통합신당 창당준비위원회 산하 새정치비전위원회는 21일 새정치민주연합에 ‘민생최고연석회의’를 설치해 민생의제를 우선하자고 제안했다.
백승헌 비전위원장을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연석회의 구성 방법으로 당내 기구인 을지로위원회를 확대해 권한을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당내 1인, 당외 1인 공동위원장 제도를 채택하고, 당 대표가 당내 공동위원장을...
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입장 발표를 통해 “새정치연합이 정강정책 전문에 ‘4.19혁명과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 삭제를 요청했다’, ‘6.15남북공동선언과 10.4남북공동선언에 대해 삭제를 요청했다’는 보도가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안 위원장이 이처럼 서둘러 진화에 나선 것은 민주당 내 대북정책 기조이자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안철수 위원장은 “기득권을 내려놓고 국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당이라는 창당 기조를 지켜나갈 때 우리가 추구하는 권력도 정의로울 수 있다”며 “정부·여당의 잘못된 국정운영도 바로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여당의 잘못을 바로잡으려면 우리가 선도적으로 개혁의 주체가 되고 새정치 전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들 선언은 대북햇볕정책의 결과물로, 현재까지 민주당의 대북정책 기조로 유지돼왔다. 따라서 새정치연합 측 요구가 반영될 경우 민주당내 적잖은 논란이 예상된다.
새정치연합은 안보와 관련 “북한의 어떠한 형태의 위협에도 단호하게 대응하고, 범국가적인 전방위 대응체제를 강화해 국민이 신뢰하는 튼튼한 안보태세를 확립한다”고 명시할 것을 주장했다....
새정치에도 역점을 두기로 했기 때문에 비정치권 인사도 얘기가 나온다.
박상증 전 참여연대 공동대표와 서울대 송호근 교수의 이름이 거론된다. 박 전 공동대표는 진보성향의 대표적인 인사이며, 송 교수는 개혁성향의 중도보수 인사로 알려졌다. 안대희 정치쇄신특위 위원장도 물망에 오를 전망이다. 박 당선인의 정치쇄신 의지를 공약에 담아낸 공로를 인정받고...
한편 선거에 패배한 문 후보는 여의도 당사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저의 역부족이었다”며 “정권교체와 새정치를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을 이루지 못했다.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됐다. 모든 것은 다 저의 부족함 때문으로, 지지해주신 국민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패배를 인정하지만 저의 실패이지 새정치를 바라는 모든 분들의...
문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3차 TV토론 기조연설에서 “정당·지역·니편내편을 떠나서 있는 그대로 판단해 달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다음 정부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를 언급, “새정치와 파탄난 경제를 살리고 모든 국민이 동의하는, 심지어 새누리당까지 동의하는 일자리와 경제민주화, 복지국가, 안보를 굳건히 하면서...
흑색 네거티브를 중단해달라”고 안 전 후보 발언을 민주당 공격소재로 삼았다.
안 대변인은 “이번 대선은 새로운 정치를 해야만 하는 길목에 있다는 생각”이라면서 “새누리당과 박 후보도 안 전 후보가 말한 새정치, 정치쇄신, 국민통합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 민주당도 이러한 큰 기조에 동참해달라”고 요구했다.
'새정치, 새경제,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연찬회는 이경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이구택 포스코 회장이 '우리 제조업이 나아가야 할 길', 조영주 KTF 사장이'기술변화가 고객의 혜택', 니나 단크포르트 네벨 GE아시아 인재육성 CEO가 'GE의 핵심인재 어떻게 만들어지나' 등의 주제로 강연이 3일간 이어진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