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조 자금을 운용하는 후임 국민연금 기금이사(CIO) 자리를 놓고 정재호 새마을금고 자금운용본부장과 온기선 전 대신운용 대표가 맞붙는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민연금 CIO 면접을 통과한 최종 후보 4인방 가운데 국민연금에서 정재호 새마을금고 자금운용본부장과 온기선 전 대신운용 대표를 최종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에 정통한...
업계에서는 9명의 CIO 후보 중 정재호 새마을금고 자금운용본부장, 온기선 전 대신운용 대표, 유정상 전 피닉스운용 대표, 홍완선 전 하나은행 부행장이 4파전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내다보고 있다.
통상 국민연금 CIO는, 최종 4인방중 국민연금 이사장이 최종 후보자 1인에 대한 추천안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제출하면 장관의 승인이 이루어진 다음에 이사장이...
이날 국민연금 CIO 면접을 본 9명은 정재호 새마을금고 자금운용본부장, 채규성 전 새마을금고 자금운용본부장, 최용호 전 군인공제회 금융사업담당 이사, 국민연금 대체투자실장을 지낸 온기선 전 대신운용 대표, 이영배 전 교보생명 부사장, 강면욱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유정상 피닉스운용 대표, 홍완선 전 하나은행 부행장, 박휘준 전 우리투자증권...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CIO 서류 심사 합격자 9명은 정재호 새마을금고 자금운용본부장, 채규성 전 새마을금고 자금운용본부장, 최용호 전 군인공제회 금융사업담당 이사, 국민연금 대체투자실장을 지낸 온기선 전 대신운용 대표, 이영배 전 교보생명 부사장, 강면욱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유정상 피닉스운용 대표, 홍완선 전 하나은행 부행장...
현재 하마평으로는 자의반 타의반 채규성 전 새마을금고 자산운용본부장, 정재호 새마을금고 자산운용본부장, 이원일 전 알리안츠자산운용 대표, 국민연금 대체투자실장을 지낸 온기선 전 대신자산운용 대표 등이 거론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국민연금 차기 기금운용본부장은 전 세계 400조원의 기금을 주무르는 자본시장 슈퍼 갑 자리이기 때문에...
2010년에 출범한 키움자산운용도 어려운 업황에도 불구 꾸준한 성과 유지로 최근 우정사업본부, 새마을금고중앙회, 대한생명 고유 운용 부문 등에서 1000억원 가까운 자금을 유치했다. 또 혼조장이 절정이던 4월부터 6월 현재까지 800억원 가까운 공모자금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밖에 올해 새 사령탑을 맞이한 유리자산운용과 흥국자산운용도 펀드명가로 발돋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