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주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 정재호 새마을금고중앙회 자금운용부문장, 강신우 KIC 투자운용본부장 등 상당 규모 이상 자금을 굴리는 현직에 있는 인물들이 대부분 공모에 참여하지 않았다. 유력한 후보로 점쳐지던 일부 서류제출자가 예상외로 숏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은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량감 있는 인사들의 공모 불참과 탈락은 물론 후보에...
김 장관은 농협중앙회에서 가계대출 명목으로 6000만원을 본인 명의로 빌렸고, 배우자 명의로도 신한은행과 새마을금고에 총 758만원의 빚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재산은 이전 공개 때 10억8818만원보다 3850만원이 늘어난 11억2668만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조종묵 소방청장의 재산은 총 12억919만원이었다. 조 청장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최근 한국GM과 성동조선해양의 구조조정으로 인한 고용상황 악화로 지역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행하는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신청기간은 9월 말까지다. 군산 및 통영시에 있는 지역 새마을금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고용악화로 인한 지역주민의 고통분담과...
“새마을금고를 회원에게 신뢰받는 기관,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협동조직으로 만들겠다.”
15일 천안 MG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에서 17대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에 취임한 박차훈 회장은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주어진 4년 임기동안 새마을금고의 미래를 준비하며 새마을금고의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멋진 신기원을 열겠다“고 밝혔다....
권광석 우리프라이빗에퀴티(PE) 대표가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사업 대표로 추천됐다. 그는 자산 50조 원을 굴리는 업무를 맡게 된다.
21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20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사회를 열어 권 대표를 신임 신용·공제사업 단독으로 대표 후보로 결정했다. 일주일 뒤인 28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충청남도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총회를 열어...
외부 인물로는 구재상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 대표, 정재호 새마을금고중앙회 자금운용부문장, 안효준 BNK투자증권 대표, 박봉권 교보생명 자산운용담당 부사장, 김희석 NH농협금융지주 최고투자책임자 등이 폭넓게 후보로 거론됐다.
기금운용본부장은 이사장이 추천위에서 후보자를 받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추천안을 제출하면 장관이 이를 승인하고 이사장이...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 농협은행, 한국증권금융 등 MG손해보험 대주단은 매각 주관사 선정에 나섰다. 제안서를 검토한 뒤 조만간 주관사를 결정할 예정이다. 대주단은 유상증자 등 투자유치는 계속 진행하면서 매각 절차도 함께 밟기로 했다.
매각 대상은 자베즈제2호유한회사(93.93%)와 새마을금고중앙회(6.05%)가 소유한 MG손해보험...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과 문철상 신용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조합’ 본연의 역할을 강조했다.
신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최근 사회 각계 각층에서 새마을금고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며 “협동조합의 사회적 역할과 소임을 다함으로써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 받는 국민의 새마을금고로 거듭 나야...
해당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결혼을 이유로 강압적으로 퇴사하게 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으며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이 새마을금고에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중앙회는 여직원 강제 퇴사뿐만 아니라 담보대출을 할 수 없는 종교시설에 부당하게 25억여 원을 대출한 점에 대해서도 감사하고 있다. 중앙회 감사실은 강제 퇴사, 부당대출, 마을금고...
개정안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과 단위금고 이사장 선출 방식에 직선제를 추가하는 내용이 들어있다. 기존에는 총회나 대의원회에서 선출하는 간선제로 선출해 왔다. 이번 개정안이 적용되면 앞으로 새마을금고 회원이 직접 단위금고 이사장과 중앙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아울러 중앙회 임원 선거 절차의 공명성을 강화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이사회가 위촉하는...
14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MG손보에 추가적으로 유상증자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추가적인 임시이사회 개최에 대해선 전혀 결정된 바가 없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MG손보는 자본확충이라는 시급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각 등 다른 방법을 찾을 수밖에 없게 됐다.
MG손보의 지급여력...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오는 14일 MG손해보험의 유상증자 여부를 결정짓는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손해보험에 추가적인 유증을 결정할 임시이사회를 오는 14일에 연다. 이로써 MG손보 유증 여부가 2개월여 만에 결론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MG손보 유증을 결정하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시이사회가 14일 열리기로...
하지만 현재 신협은 새마을금고, 농·수협 지역조합과 함께 예금보험공사의 보호 대상을 받고 있지 않다. 부실에 따른 파산 등으로 영업이 정지되면 저축은행 부실 때처럼 예금보험공사가 책임지지 않지만 신협중앙회를 통해 준비된 예금자보호준비금으로 부실에 따른 예금을 보호한다.
이에 예금자보호기금에 있어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차입금’을 ‘정부...
새마을금고중앙회(이하 ‘새마을금고’)가 MG손해보험 유상증자 규모를 500억 원 수준으로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MG손보 고위관계자는 16일 “(새마을금고가 실시한) 컨설팅 결과 약 600억 원의 자금이면 된다는 분석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유상증자 규모는 500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는 이달 중 임시 이사회를 열고...
새마을금고중앙회가 MG손해보험 유상증자 결정을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오는 21일 오후 삼성동 본점에서 예정된 정기이사회에서 MG손보를 상대로 진행한 컨설팅 결과를 보고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번 이사회에서는 실사 결과만 공유하고 유상증자 결의는 임시이사회 등을 통해 추후에 실시할 것으로 관측되고...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이달 중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MG손해보험 유상증자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오는 21일 오후 삼성동 본점에서 정기이사회를 열 계획이다.
새마을금고는 최근 MG손보를 상대로 법률, 회계, 재무 컨설팅을 시행해 지난달 31일 해당 작업을 마쳤다. 현재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MG손보에...
새마을금고중앙회(이하 ‘새마을금고’)가 MG손해보험 유상증자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MG손보에 적기시정조치와 같은 강력한 제재가 내려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MG손보의 재무상태를 정밀 진단하기 위해 외부 컨설팅을 실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컨설팅에는 새마을금고가 직접 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