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오는 24일 당정간담회를 열고 정부의 28일 ‘하반기 경제운용방향’ 발표와 관련한 당의 의견을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22일 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 당에서는 정진석 원내대표와 김광림 정책위의장 및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의원들이, 정부에서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등 관계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은 22일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신공항 관련 5개 시도중진의원 간담회에서 김해공항 확장에 대해 “그동안 불가능하다고 하다가 갑자기 이게 최선의 대안이라고 해서 전부 어안이 벙벙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김해공항 확장에 대해 일관되게 오랫동안 안전문제 등을 들어 영남권에 공항으로 쓰기에는 불가능하다고 우리 정부 스스로...
새누리당은 22일 정부의 영남권 신공항 백지화 발표에 따른 당 내홍을 막기 위해 신공항 관련 ‘5개 시·도 중진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한 의원 대부분은 정부의 결정을 대승적으로 따르겠다고 했다. 다만 일부 의원들은 여전히 반발하고 있어 신공항 논란은 쉽게 꺼지지 않을 전망이다.
당은 이날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영남권 신공항 입지선정 결과에 대해...
새누리당은 22일 ‘5개 시·도 중진 의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는 정부의 영남권 신공항 백지화에 따른 내홍을 봉합하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간담회는 정진석 원내대표가 주재하는 간담회의 참석자는 신공항 이슈와 밀접한 대구·경북(TK)과 부산·경남(PK) 지역구의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당 내부에서는 영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 문제를...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은 21일 이 같은 내용의 ‘ICT 융합 특별법’ 개정안을 통해 임시허가 규정을 보완하고 인허가 취득 애로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22일 K-ICT 사물인터넷 실증센터에서 ICBMS(IoT-Cloud-Bigdata-Mobile-Security) 기반의 융합혁신경제 구축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첫 간담회에서 김 의원은 사물인터넷 기업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그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국회는 지난 국회와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며 “여야가 합의하지 않으면 원만하게 예산안이 처리되지 않는 구조를 만난 첫 해라고 본다”고 포부를 밝혔다.
간사는 새누리당 주광덕(재선·경기 남양주병)·더민주 김태년(3선·경님 성남 수정)·국민의당 이용주(초선·전남 여수갑)이다.
주요 위원으로는 새누리당에서 청와대 대변인...
정부와 새누리당은 14일 오후 국회에서 맞춤형 보육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당정 간담회는 민간어린이집을 중심으로 맞춤형 보육 제도 도입에 반발이 나오는 것과 관련,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열렸다.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되는 맞춤형 보육 제도는 홑벌이 가정의 어린이집 이용을 일부 제한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새누리당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당 원내지도부가 오는 15일 인천 연평도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로하고 어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경기도 과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20대 국회 첫 의원 연찬회에서 “15일 연평도 군 병영을 방문해 젊은 장병과 식사를 같이하고, 중국 불법어로 작업으로 고생하는 어민들을...
지난 8일 선태무 전남교육청 부교육감은 전남교육청에서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민생혁신특별위원회 주재로 열린 간담회에서 “학교에서 교육 중에 선생님이 사망했다던가 그런 상황도 아니고, 어떤 차원에서 보면 개인적인 측면도… 일과 후에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고의로 사건을 은폐하려 했던 것 같지는 않다”면서도 “법적 의무는 없지만...
새누리당은 9일 조선·해운업계 구조조정과 관련해 협력업체 지원 방안 중 하나로 ‘공공일감 지원 강화’를 정부에 주문했다.
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업 구조조정 관련 당정 간담회에서 “공공부문 일감 지원을 병행해서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정부에 건의했다고 김상훈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전했다.
김 수석부의장은 “정부 차원에서 건조될 수 있는 국방용...
새누리당 정진석·더민주 우상호·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김도읍·더민주 박완주·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여야 3당 원내대표가 서울 모처에서 회동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안을 통해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은 그간 주장했던 국회의장을 양보하는 대신 법사위원장과...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하며 “그동안 결정이 있기 까지는 당의 8선 서청원 의원의 용단에서 (비롯됐다)”고 공을 돌렸다.
그는 “서청원 대표께서 ‘국민들이 원하는 대로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가야한다. 우리 새누리당이 집권 여당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 이런 취지에서 야당에게 국회의장직을 양보하겠다’라는...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3일 원내대표 취임 한 달을 맞이해 “의도대로 안 된 일도 있었지만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많은 의원님들이 믿어주시고 힘을 보태주셔서 당 수습 단초를 한 달 안에 마련했다”고 소회를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솔직히 고백하면 지난 한달 살아오면서 가장 힘든 한 달이 아니었나 싶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노동개혁 4법은 지금 가장 시급한 민생 현안”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20대 국회가 개원한 이날 새누리당은 근로기준법ㆍ산업재해보상보험법ㆍ고용보험법ㆍ파견법 등 노동개혁 4법을 당론으로 발의했다.
이 장관은 노동개혁 4법을 “일자리가 절실한 청년과 중장년에게 더 많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그를 새누리당 차기 대선후보로 영입하려는 친박(친박근혜)계의 불안한 동거가 사실상 시작됐다. 반 총장이 방한 첫날인 25일 관훈클럽 간담회에서 “(임기가 끝나는) 내년 1월 1일 한국시민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고민해 결심할 것”이라며 대권도전을 시사하면서부터다.
박근혜 대통령은 한나라당 대표 시절이던 2005년 2월 13일 당시...
정부와 새누리당이 조현병(정신분열증) 환자를 강제 입원시킬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을 추진한다.강남역 인근 화장실에서 발생한 '묻지마 살인 범죄'를 계기로 행정입원명령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당정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김광림 정책위의장,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 이창재 법무부 차관,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
새누리당은 규제프리존특별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노동개혁 관련 4개 법안, 사이버테러방지법, 청년기본법을 ‘1호 법안’으로 선정했다. 또 정책위원회 산하에 민생ㆍ일자리ㆍ미래ㆍ청년소통 등 4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26일 오후 정책위 산하 특위위원장단 회의를 마친 뒤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규제프리존법...
반 총장을 새누리당 대선후보로 영입하려는 친박계와 불안한 동거가 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도 그래서 나온다.
반 총장은 방한 이틀째인 26일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주포럼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북한과의) 대화를 향한 길을 다시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관훈클럽 간담회에서도 그는 “대북 압박을 계속 해나가는 과정에서도 인도적 문제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