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로봇 상표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달 출원한 상표권만 무려 22개다. LG전자는 올해를 로봇 사업 원년으로 삼고 시장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19일 특허청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13일 미니봇(MiniBot), 퓨어봇(PureBot), 에이아이봇(AIBot), 메디봇(Medibot), 플라잉봇(FlyingBot), 셰프봇(Chefbot), 버디봇(BuddyBot), 키친봇(KitchenBot) 등 15개의 로봇...
2019-03-19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