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OMC의 상표권을 토대로 스포츠 의류를 출시하는 한편 빈폴스포츠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도전 정신과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철규 삼성물산 패션부문장, 김태균 지원 담당, 손광섭 마케팅홍보담당은 물론 제임스 후퍼, 티모시 건틀렛, 박세훈 등 OMC 파운더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철규 패션부문장은 “삼성물산...
패션그룹형지㈜가 2015년 국내 상표권을 인수한 후 1차적으로 골프웨어를 런칭했고, 2016년 물적 분할을 통해 까스텔바쟉 별도 법인을 설립 2016년 프랑스 까스텔바쟉 본사를 인수해 글로벌 토탈 패션 브랜드로 전개하고 있다.
까스텔바쟉 골프웨어는 풍부한 컬러와 독특한 핸드터치 아트워크로 기능성 중심의 골프웨어 시장에 아트를 접목한 ‘패션골프’...
이런 가운데 대림산업은 호텔사업 진출을 추진하면서 대림 호텔 브랜드인 'GLAD(2012년 9월~2013년 9월)'를 개발한 뒤 APD로 하여금 해당 브랜드에 대한 상표권을 출원·등록하도록 했다.
아울러 대림산업은 자신 소유의 옛 여의도사옥을 GLAD 브랜드를 사용해 여의도 GLAD호텔로 시공·개발했다.
이후 여의도 GLAD호텔 임차운영사인 오라관광(대림산업의 자회사...
기존 법에서는 정부의 실태 조사 범위가 상표권과 특허권 등 산업재산권으로 한정돼 있어 저작권을 보호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일부 프렌차이즈 기업은 법규의 허점을 악용해 매장 인테리어 등 다른 가맹사업자의 저작권을 무단도용 해왔다.
산업부는 이번 개정안에서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 간 상생협력과 가맹사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정부가 자금을 지원할...
김 실장은 “100% 자회사 형태로 노사 교섭 자체를 모회사의 지시에 따르게 돼 원청과 하청 형태의 양상이 벌어질 것”이라며 “상표권과 특허권 등 가만히 앉아서 돈이 되는 기술과 연구분야는 위로 올라가고, 울산은 생산기지화로 성과 분배구조에도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울산시청 관계자는 “지방분권이 강화되고 있는 판에 기업은 거꾸로...
아시아나항공의 상표권도 확보했다.
또 채권단은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전제로 금호산업 주식 45.3%를 담보로 금호고속에 1300억 원의 브릿지론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아시아나항공은 기재 축소, 비수익 노선 정리 및 인력 생산성 제고 등 자구노력을 약속했다.
한편 채권단은 이번 금융지원을 통해 시장의 우려를 해소시키는 한편 향후 매각을...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착수해 수수료와 상표권 사용료 등을 검증하기 시작한 것이다.
22일 카드업계와 사정기관 등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달 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요원들을 서울 중구에 소재한 롯데카드 본사에 파견, 수 개월간의 일정으로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무조사는 지난 2014년 2월 이후 약 5년만에 실시되는 정기세무조사인 것으로...
다양한 협력방안 검토”
△드림텍 베트남, 220억 규모 기계장치 취득
△진원생명과학, 美 바이오업체와 41억 규모 플라스미드 DNA 공급계약
△OCI, 24일 기업설명회 개최
△AK홀딩스, 애경산업 보통주 3000주 장내매수
△HDC현대EP, 91억 규모 자기주식 취득 결정
△에쓰오일, 24일 1분기 실적 IR 개최
△아시아나항공, 금호산업과 143억 상표권 계약 체결...
아시아나항공은 금호산업과 143억6700만 원 규모의 금호아시아나 브랜드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거래 기간은 내달 1일부터 2020년 4월 30일까지다.
회사 측은 “금액 지급 방식은 월단위 지급이며 사용계약은 계약기간 중 해지 또는 변경 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금호는 구주에 대해 ‘드래그-얼롱(동반매도요구권) 권리와 아시아나항공 상표권 확보 등의 조건도 내걸었다. 두 조건은 매각 작업을 용이하게 하는 장치 중 하나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금호산업이 최대주주(33.5%)이지만 50%가 넘지 않아 새 인수자가 다른 주주 지분에 대한 매수도 고려해야 한다. 동반매도요구권은 혹시 발생한 전략적 투자자에 대한 지분...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의 상표권도 이전하겠다는 조건도 덧붙였다. 이는 앞서 산업은행이 금호타이어를 중국계 더블스타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금호타이어에 미련을 뒀던 박삼구 회장 측이 상표권을 빌미로 M&A를 지연시킨 적이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채권단 관계자는 “금호타이어 매각 건에서 발생한 ‘꼼수’를 방지하는 차원”이라고 언급했다.
금호는 구주에 대해 드래그얼롱(동반매도요구권) 권리와 아시아나항공 상표권 확보 등을 포함한다고 덧붙였다.
수정 계획안은 ‘매각’ 내용을 제외하고는 동일하다. 박삼구 전 회장의 배우자와 장녀가 보유한 지분(13만3990주)에 대해 담보를 제공하고, 금호타이어 담보지분 해지 시 박삼구‧박세창 보유지분을 담보(119만7498주)로 제공하기로 했다.
박삼구 전...
금호산업은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과 금호산업 소유 상표인 '금호아시아나' 브랜드에 대한 상표권 계약을 연장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거래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2020년 4월 30일까지다. 거래금액은 143억6700만 원으로, 수의계약으로 체결했다.
회사 측은 "상표권 사용계약은 계약기간 중 해지 또는 변경 등이 가능하다"며 "기타 구체적인...
로열티는 상표권 사용 등에 대한 대가로 수취하는 가맹금이다. 로열티 수취 방식은 가맹점주가 매출액에 비례해 가맹본부에 수익을 주는 방식인데 로열티율이 계약 체결 시점에 결정돼 매출 증대 시 본부와 점주 모두 이익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대개 가맹본부는 차액가맹금 또는 로열티 방식으로 가맹금을 수취하는데 가맹점주 입장에선 로열티...
특히 금호산업은 산업은행에서 M&A를 진행할 경우 보유지분(Drag-along) 및 상표권 사용 등과 관련해 매각 절차에 하자가 없도록 사전 조치하겠다는 뜻도 전달했다.
아울러 금호는 박삼구 전 회장의 경영복귀는 없다고 강조했다.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등 보유자산을 포함한 그룹사 자산 매각을 통해 지원 자금을 상황하겠다는 의지도 전달했다. 이에 금호는...
365mc가 중국 성도에 위치한 성도이지의료미용성형병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8일 밝혔다.
365mc는 성도이지의료미용성형병원이 원조 지방흡입주사로 알려진 시술 브랜드 '람스' 등 브랜드 자산을 무단 사용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가짜 365mc병원으로 불리는 성도이지의료미용성형병원은 각종 홍보물에 공공연하게 "아시아 유명...
‘화학 빅3’인 LG화학과 롯데케미칼, 한화케미칼의 올해 브랜드(상표권)사용료가 상당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올해 LG화학은 600억 원대의 값비싼 이름값을 지불하게 될 전망이다.
LG화학은 ㈜LG와 올해 609억 원 규모의 LG 상표권 계약을 맺었다. 앞서 직전년도에 LG화학은 499억 원의 상표권 계약을 체결한...
동국제약은 1970년부터 45년간 판매한 상처 치료제 ‘마데카솔’의 제조사이자 상표권자다. 지난 2015년 4월 자사의 상처치료제 ‘마데카솔’과 같은 성분과 함량을 가진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를 론칭하고 대표제품인 ‘마데카 크림’을 출시했다. 동국제약은 ‘마데카 크림’, ‘마데카’ 등의 상표권을 2015년 3월에 등록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어퓨...
이들의 가장 큰 장점은 마운팅 관련 기술특허 및 상표권을 모두 소유하고 있는 ‘도넛 탱크’ 기술이다. 이를 통해 이전 LPG 차의 단점인 트렁크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했다.
도넛 탱크는 트렁크 바닥 스페어 타이어 자리에 LPG 탱크를 짜 넣는 방식이다. 덕분에 트렁크 공간을 가솔린 모델의 85% 수준까지 확보했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LPe 모델(SM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