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이마트24 관계자는 “통상 상표권을 등록해놓고 개발 단계를 거친다”면서 “아직 구체적인 출시 계획 등이 정해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마트24는 2016년부터 매장에서 200여 개 품목의 노브랜드 상품을 팔아왔다. 하지만 노브랜드 전용 매장이 2016년 8월 문을 열면서 마찰이 생기기 시작했다. 여기에 이마트가 노브랜드를 프랜차이즈화하면서...
앞으로 남성용 건강기능식품 등의 상표에 한미약품의 제품명 ‘팔팔’을 함부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한미약품은 특허법원이 8일 네추럴에프앤피의 건강기능식품 ‘청춘팔팔’에 대해 한미약품의 발기부전치료제 팔팔의 명성에 무단 편승, 소비자의 오인과 혼동을 유발해 기만할 염려가 있다며 청춘팔팔 상표 등록을 무효로 하라고 판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한미약품이 발기부전치료제 '팔팔'과 관련한 상표권 소송에서 승소했다. 앞으로 남성용 건기식 등 제품의 상표에 '팔팔'을 함부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21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특허법원은 최근 네추럴에프앤피의 건강기능식품 ‘청춘팔팔’이 한미약품의 발기부전치료제 ‘팔팔’의 명성에 무단 편승, 소비자의 오인과 혼동을 유발해 기만할 염려가 있다며 청춘팔팔...
또한 중국 유명 온라인 유통채널을 확보하고 있는 메타랩스코스메틱도 최근 화장품 브랜드 ‘반트 36.5’와 글로벌 상표권 계약을 맺고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 뛰어 들었다.
회사 측은 “4분기에는 신규 사업부문의 활동이 본격화되기 때문에 매출 증가와 실적 개선 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메타랩스는 최근 메타랩스코스메틱을 통해 ‘국민 팩트’로 유명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VANT 36.5’(이하 반트 36.5)와 글로벌 상표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메타랩스코스메틱은 이번 계약을 통해 반트 36.5 제품의 국내 및 글로벌 유통과 판매는 물론 향후 반트 36.5 브랜드를 활용한 모든 사업을 반영구적으로 독점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최근에는...
바이오드론은 엠디뮨이 주요 국가에 상표권으로 등록한 당사 플랫폼 기술의 명칭으로 엠디뮨이 지분 100%를 보유한다. 미국 법인의 대표는 2월 영입한 엠디뮨 CSO(최고과학책임자)인 오승욱 박사가 겸임한다.
바이오드론 테라퓨틱스가 소재한 시애틀 지역은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본사가 위치하는 등 연구개발 기업이 다수 포진돼 있으며, 노벨상 수상자를...
QUANTUMLIMS®는 독창성을 인정받아 국내 상표권 등록이 완료됐으며, 중국과 베트남, 태국 등 동아시아 국가에서도 상표권 등록을 진행 중이다. 한미헬스케어는 식품∙의료기기 등 국민건강보건 기업들과 실험실 R&D 및 품질관리 데이터 사용이 많은 제약사 등 헬스케어 기업들에 이 솔루션을 판매할 계획이다.
임종훈 한미헬스케어...
“많은 고객들이 상품명처럼 KB암보험과 함께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 상품명을 특허 출원해 상표권을 획득했다. 이는 암 발생 전부터 끝까지 KB암보험과 함께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KB손해보험이 지원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앞으로 10년간 해당 상품명을 독점 사용한다.
박 의원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손해액으로 인정된 금액의 '3배 이내의 징벌적 손해배상제'을 도입해 상표권자와 디자인권자의 효과적인 권리구제를 도모하고 손해배상액을 시장의 현실에 맞게 산정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올해 7월부터 특허법에는 이미 고의적 특허침해에 대해 '3배의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가 도입됐으나, 상표법과 디자인보호법에는 3배의 징벌적...
특히 2004년 상표권 등록까지 마친 상태라 왕애주 씨 가족에겐 소유권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왕애주 씨는 현 공화춘 사장을 두고 1000원 소송에 나섰다. 1000원이라는 금액에 대해 왕애주 씨는 “금액을 떠나 가족의 역사를 지키고 싶다”라며 “6·25 전쟁 때도 외할머니가 지키신 공화춘을 지켜내지 못해 슬프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나 현 공화춘...
방탄소년단(BTS) 관련 위조상품 유통을 비롯한 상표권 침해 사례가 늘면서 특허청이 단속에 나섰다.
특허청은 소속 기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방탄소년단 관련 위조상품 유통 등 상표권 침해행위 근절을 위한 계도 및 단속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합동 단속은 한류 열풍에 편승한 위조상품 유통행위가 지속하는데 따른 것으로 특허청은 온...
이후 △특허의 정당한 보호를 위한 청구범위 해석 △상표권의 정당한 행사 △특허권 등의 정당한 행사: 권리소진을 중심으로 △지식재산권의 정당한 보호와 손해배상액의 산정(증액 배상 등) 등을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세션 후 모의재판도 이뤄졌다.
특허, 상표 각각 총 2개의 모의재판을 진행했으며 IP 빅 5 국가들의 5명의 판사들이 자국의 법복을 입고 각...
디자인 독창성 등을 보호하는 의장권의 전 세계 출원은 지난해에 6% 증가한 131만 건을, 상품이나 서비스 명칭을 지키는 상표권 출원은 16% 늘어난 1432만 건을 각각 기록했다. 의장권과 상표권 역시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미국과 중국은 첨단 기술 패권 다툼을 벌이고 있다. 중국 정부는 하이테크 산업 육성책인 ‘중국제조 2025’를 내세워 거액의 보조금을...
반도체 수출 부진에 따른 특허 이용료 감소와 유니클로 등 일본 브랜드에 대한 상표권 지급이 줄었기 때문이다. 영국 또한 2억5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2014년 상반기(3억7000만달러 적자) 이후 적자폭이 가장 컸다. 이는 일부 기업의 특허권 지급이 여타국에서 영국법인으로 바뀐 영향을 받았다.
반면 베트남은 11억7000만달러, 중국은 10억5000만달러 흑자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이하 무역위)는 19일 회의를 열고 '적외선 가열조리기 특허권·실용신안권 침해', '가방 상표권 침해' 등 2건에 대해 불공정무역행위에 해당된다고 판정했다.
적외선 가열조리기 특허권 침해건은 주방용 가전제품 제조사인 자이글이 국내 기업 A, B, C사가 자사의 특허권 및 실용신안권을 침해한 제품을 중국에서 수입해 판매했다며 무역위에...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한섬 역시 올해 초 신규 사업목적에 ‘화장품 제조 및 도소매업’을 추가하고 ‘타임 포스트 모던’이라는 화장품 상표권을 새로 등록해 화장품 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LF는 지난해 남성 전용 화장품 브랜드 ‘헤지스 맨 스킨케어 룰429’를 출시한 데 이어 이달 여성 화장품 브랜드 ‘아떼(ATHE)’를 선보였다.
전혀 다른 분야의 사업에...
인수 자산의 범위에는 MF중공사막(Micro-Filtration) 제조를 위한 장비를 비롯하여 방사설비, 대형모듈 설비 및 멤브레인 전용압출기 등 80여 가지에 이르는 설비와 재고 자산, 글로벌 상표권 및 50여 건의 특허권에 대한 사용권리 등이 포함된다.
시노펙스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MF와 UF(Ulrta-Filtration)멤브레인(PAN, PS소재 등)기술과 함께 4월 개발에 성공한 NF(Nano...
5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홍진호는 최근 운영 중인 PC방의 상표가 기존 사업자의 상표권을 침해했다는 혐의로 피소됐다.
홍진호는 현재 경기도 안양에서 PC방을 운영 중이다. 고소인 측은 이를 두고 “홍진호와 관련 PC방 프랜차이즈 업체 측이 이미 자사에서 등록한 상표명과 상표권을 침해해 업장을 운영 중”이라고 주장했다.
고소인은 해당 사안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