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사이다' 사건의 피의자 A(82)씨에 대한 거짓말탐지기 검사가 '허위 진술'로 나타난 가운데, 일부에서는 거짓말 탐지기의 정확도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7일 대구지검 상주지청은 "거짓말탐지기 검사와 행동·심리분석 조사에서 A씨의 진술이 명백한 허위로 나왔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오후 A씨를 불러 범행 사실, 동기 등을 추궁하고 있으나...
농약사이다 '거짓 판명' 충격적
농약사이다 사건의 거짓말 탐지기 조사 결과 '거짓'으로 판명되면서, 큰 충격을 던져 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것이 알고싶다에 다뤄주세요", "정말 충격적이다. 정말 A씨가 살인범인건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그간 '세모자 사건'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화성 여대생 살인사건' 백화점...
앞서 A씨는 경찰에 체포된 이후 혐의를 부인하면서도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거부해왔으나 대구지검 상주지청(지청장 신영식)으로 사건이 송치된 이후 심경을 바꿔 조사에 응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농약사이다 결국 본인이 저질러놓고 발뺌?", "농약사이다 어떻게 한 마을에 이런 일이, 충격적이다", "아직 속단하긴 이른건가...
'농약 사이다' 사건의 피의자 박모(82) 할머니에 대한 거짓말탐지기 검사와 행동·심리분석 조사 결과가 7일 나온다.
대검 심리분석관은 박 할머니에 대한 거짓말탐지기 검사와 행동·심리분석 조사를 분석해 7일 오전에 그 결과를 내놓을 방침이다.
그러나 검찰은 결과를 발표할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결과가 나오기 전에 발표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경북 상주에서 발생한 '농약 사이다'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피의자 박모(82·여)씨를 상대로 한 조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구지검 상주지청은 지난달 30일과 31일에 걸쳐 박씨를 상대로 거짓말 탐지기 조사와 행동·심리분석 조사를 벌였다.
행동·심리분석 조사는 피의자 답변내용, 태도, 언행, 표정변화 등을 파악해 진술진위를 가리는 것이다.
거짓말 탐지기...
‘리얼스토리 눈’ 334회에서는 상주 농약사이다 박할머니와의 진실게임이 집중 조명된다.
지난 27일,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의 피의자 박 할머니(83세)가 검찰에 송치 됐다.
자칫 미궁에 빠질 수도 있었던 사건에서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른 박 할머니. 현재까지 줄곧 범행 일체를 부인하고 있다. 모든 정황 증거가 가리키는 인물이지만...
'농약 사이다' 음독 사건의 피의자 박모(82) 할머니가 30일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받았다.
박 할머니는 이날 오후 2시께부터 대구지검 상주지청에서 대검찰청 거짓말탐지기조사관(심리분석관)의 주도 하에 조사를 받았다.
박 할머니의 건강상태 등 상황에 따라 변수가 있지만 3∼4시간 이상 소요된다고 한다. 상주지청 진술녹화실에는 박 할머니 측의 윤주민 변호사가...
'농약 사이다' 음독사건의 피의자 박모(82)씨 측이 구속집행정지 신청을 했으나 검찰이 28일 기각했다.
박씨 가족 측은 지난 25일 병원에서 진단받은 뇌경색 증상을 근거로 불구속 조사를 해 달라며 검찰에 구속집행정지 신청서를 냈다. 그러나 대구지검 상주지청은 증세가 심각하지 않다는 이유로 기각했다.
경북 상주경찰서는 27일 '농약 사이다' 음독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박모(82·여)씨를 살인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4일 오후 2시 43분께 경북 상주시 공성면 금계1리 마을회관에서 할머니 6명이 나눠마신 사이다에 고독성 살충제를 탄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일, 사이다를 마신 할머니 6명 가운데 2명이 숨지고...
'농약 사이다' 음독사건과 관련, 피해 할머니의 한 집에서 범행에 사용된 것과 같은 성분의 고독성 살충제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피의자 박 할머니(82)의 아들은 24일 "살충제가 여러 곳에서 발견될 정도로 농가에 흔히 보관돼 있다. 따라서 어머니 집에서 살충제가 발견된 점을 결정적인 증거로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경북 상주경찰서는 사건...
경찰이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의 피의자 박모(82)씨를 다음주 초까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상주경찰서는 23일 현재까지 확인된 증거로 기소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늦어도 오는 27일까지 수사를 마무리하고 박씨를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경찰은 박씨와의 통화 기록, 문자 등 조사를 위해 박씨의 장녀와 장남 부부를...
경북 상주의 '농약 탄 사이다' 음독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다음 주 초까지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넘기기로 했다.
상주경찰서는 23일 평소 알고 지낸 같은 마을 주민을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피의자 박모(82)씨를 기소 의견으로 늦어도 27일까지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4일 오후 2시 43분께 경북 상주시 공성면...
'리얼스토리 눈'이 상주독극물 미스터리편을 방송한다.
21일 밤 9시30분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지난 14일 오후 3시경, 경북의 한 시골 마을을 발칵 뒤집은 '농약사이다' 사건을 재조명한다.
마을회관에 있던 여섯 명의 할머니가 동시에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할머니들은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의식불명의 중태에 빠졌다.
그 중 고령인 정 할머니와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