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26일이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엔젤로보틱스는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연구·개발(R&D) 경쟁력 제고와 마케팅 확대,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공경철 엔젤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엔젤로보틱스가 보유한 웨어러블 로봇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료산업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모터, 제어기, 감속기 설계기술을 내재화해 스마트 액추에이터, 스마트 파워유닛 등을 개발하는 모션컨트롤 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모집된 공모자금은 신규 수주에 따른 설비투자와 공장 증축, 해외 시장 확장을 위한 생산거점 확보 등에 쓰일 예정이다.
삼현은 오는 15일 납입을 거쳐 3월 2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엔젤로보틱스는 이달 말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12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13일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다. 총 160만 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희망 공모가 범위를 1만1000~1만5000원으로 정했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공 대표는 “글로벌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산업, 일상, 국방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장 주관사 공모총액은 하나증권이 1218억 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나증권은 2022년 공모총액(762억 원)은 이미 넘겼고, 지난해 공모총액(1802억 원)까지도 600억 원이 채 남지 않은 상황이다.
하나증권을 뒤이어서는 신한투자증권(948억 원), 미래에셋증권(636억 원), DB금융투자(437억 원) 등 순으로 집계됐다.
하나증권과...
“와이즈메디 후속 투자는 오상헬스케어의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의 첫걸음”이라며 “이번 후속투자를 시작으로 시너지가 나는 다양한 분야의 투자처를 모색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상헬스케어는 지난 4~5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했으며 오는 1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앞서 오상헬스케어는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국내외 2007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993대1을 기록했으며, 최종공모가는 희망 공모가밴드인 1만3000~1만5000원을 초과한 2만원으로 확정했다.
오상헬스케어는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과 보유하고 있는 현금성 자산으로 △연속혈당측정기(CGM)...
홍승억 오상헬스케어 대표는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청약에서도 회사의 가치를 믿고 참여해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장 이후에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상헬스케어는 7일 납입을 거쳐 1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은 NH투자증권이 맡았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이상규 노브랜드 대표이사는 “노브랜드는 단순 주문자생산방식(OEM) 제조업체가 아닌 경영진 직속 연구·개발(R&D) 조직을 통해 제품 디자인 및 자체 개발 원단을 제시하는 디자인 플랫폼 하우스로 고가의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커머셜 브랜드까지 넓은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코스닥 상장을 발판으로 삼아 업계 내 확고한...
삼현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7일까지 대상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다. 이달 12~13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 뒤 21일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주식 수는 200만 주며, 공모가 밴드는 2만~2만5000원이다. 공모금액은 400억~500억 원 규모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그런데도 6월 예심 청구 이후 6개월 만인 12월에 상장을 완료할 수 있었다”며 “IPO를 준비하는 기업들은 주관을 가지고 회사의 가치를 제대로 소개하고 시장에서 평가받는다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뚝심으로 밀어붙여라”고 조언했다.
향후 전망에 대해 김 대표는 “바이오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판단하지만, 개별적으로 어느 기업이 성공할지 구분하기...
아이언디바이스는 시스템 반도체 팹리스(설계) 기업으로 2008년 삼성전자·페어차일드의 반도체 출신 인력들이 설립했다. 상장 주관은 대신증권이 맡았다.
국내서 유일하게 스마트 오디오 앰프 반도체를 제조하고 있으며 하이엔드 오디오 적용 기술을 단일 실리콘 스마트 오디오 앰프 칩으로 구현할 수 있는 자체 지식재산권(IP)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은 3월 4일~5일 진행되며, 코스닥 상장일은 13일이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오상헬스케어 관계자는 “공모 자금과 현금성 자산으로 연속혈당측정기(CGM) 개발, 신제품 출시, 생산 거점 현지화 확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투자 등에 활용해 회사의 지속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했다.
푸드테크 기업 식신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식신은 모바일 식권 및 맛집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2010년 설립된 식신은 맛집 추천 서비스 ‘식신’으로 시작해 2015년 모바일식권인 ‘식신e식권’을 출시했다. 직장인 점심문화를 바꾼 것으로 평가받는...
상장을 주관한 DB금융투자 관계자는 “케이엔알시스템의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던 레퍼런스와 성장 모멘텀에 따른 외형 성장 가시성이 높다고 평가하여 많은 투자자분들이 적극적으로 청약에 참여했다”며 “성공적인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이며 다시 한번 케이엔알시스템의 경쟁력을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27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2018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부동산원이 주관해 왔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국토 분야의 우수한 연구인력을 활용하여 다양한 정책 발굴, 정책지원을 수행하고 있는 국토연구원이 주관하여 운영한다.
프롭테크 등 부동산 신산업 분야를 포함한 부동산산업 전 분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경진대회는 부동산산업...
한편, 오상헬스케어는 이달 21~27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 짓고 내달 4~5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 뒤 13일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주식 수는 99만 주며 희망공모가는 1만3000~1만5000원이다.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129억~149억 원이며,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1834억~2116억 원이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
최근 IPO 추진을 위해 상장주관사를 선정하는 등 상장 작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케이뱅크는 2017년 4월 출범 이후 7년 만에 1000만 고객을 넘었다고 26일 밝혔다.
케이뱅크의 고객은 2021년 말 717만 명, 2022년 말 820만 명, 2023년 말 953만 명으로 꾸준히 증가해 이날 1000만 명을 넘었다. 올해 들어 하루평균 신규 고객이 지난 해의 3배가 넘을 정도로 빠르게 고객이...
내년 중 코스닥시장 입성을 목표로, KB증권과 대표상장주관사 계약을 23일 체결했다. 공동주관은 키움증권이 맡는다.
케이피에스에 따르면 세기리텍은 주식자본시장(ECM) 주관실적 왕좌를 노리는 KB증권을 대표주관사로 선정했다. 이 증권사는 앞서 디에스단석, LS머트리얼즈, 두산로보틱스, 성일하이텍, LG에너지솔루션 등 IPO 대어들을 잇따라 흥행시켰다....
회사는 3월 12~18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같은 달 20~21일 일반 청약을 받은 후 3월 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이사는 “이노그리드는 토종 클라우드 기업으로 설립 이후 자체적인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꾸준히 키워왔으며 클라우드 솔루션, 클라우드...
케이엔알시스템은 이번 상장을 위해 210만4000주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가는 9000원~1만1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189억~231억 원이다. 기관 대상 수요예측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은 오는 26~27일 양일간 실시한다. 대표 주관사는 DB금융투자와 NH투자증권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