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및 CAPA 증설을 위한 시설 자금, 신규 인도네시아 법인, 추가 미국사무소 등 해외 자회사 설립 및 확장, 이외 본사 운영자금 및 차입금 상환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유진테크놀로지는 11일부터 17일까지 5영업일 간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23~24일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11월 초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상장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이다.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등으로 인한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면, 반도체 공정환경 제어장비에 대한 수요도 확대할 것으로 봅니다”
박승배 워트 대표이사는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IPO(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 후 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2004년 설립된 워트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설비에 요구되는 공정환경제어 장비를...
또 주관사인 상상인증권이 실권주 잔량을 전액인수 하게 되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4년 12월 20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자금 조달에 대해 “최근 TV 및 가전제품의 고성능화 추세로 당사의 코일자성체 부품의 글로벌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글로벌 IT기업들의 탈중국 가속화에 따라 해당 기업들로부터 중국 외 공장설립 및 주요 부품 제조를...
더본코리아는 2018년 주관사로 NH투자증권을 선정하고 상장 준비에 돌입했지만 실적 악화와 코로나 등을 이유로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그러다 더본코리아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리자, 업계 안팎에서 또다시 IPO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더본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액은 2822억원으로 전년 대비 45.3...
회사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11월 7~8일 일반 청약을 받은 후 11월 중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하나증권이 맡았다.
한택수 에이텀 대표는 “에이텀은 몰딩 코일 및 평판형 트랜스 제조 기술을 자체 개발해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구축했다”며 “기업공개(IPO)를 통해 조달한 공모자금을 시설...
상장 주관을 맡은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수요예측 마감일인 4일 나스닥을 비롯한 국내 증시가 급락세를 보이는 등 시장환경이 좋지 않았음에도 신성에스티의 견조한 매출 성장세와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 등에 기관투자자들이 주목해 흥행을 이끌 수 있었다”며 “통상적으로 수요예측에 참여하지 않는 장기투자 성향의 해외 기관 투자자들이 이례적으로...
상장주관은 NH투자증권이 맡았다.
2011년 설립된 그린리소스는 세계 최고 수준 초고밀도 코팅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글로벌 고객사들이 극자외선(EUV) 공정과 하이-K 공정을 기반으로 3㎚ 이하 공정을 본격 적용하면서 혹독한 공정 환경을 견딜 수 있는 초고밀도 코팅 수요가 늘어났다는 것이 그린리소스 측...
상장 주관사는 유안타증권이다.
이번 공모구조에서 눈에 띄는 점은 풋백옵션이 부여됐다는 것이다. 풋백옵션은 일반 투자자가 공모주 청약으로 배정받은 주식의 가격이 상장 후 일정 기간 공모가의 90% 이하로 하락하면 상장 주관사에 이를 되팔 수 있는 권리다.
박영우·장우익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항체신약 플랫폼...
이날 행사에는 박인원,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를 비롯해 한국거래소와 IR협의회, 상장 주관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인원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상장 과정에서 도움을 준 관계자와 임직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두산로보틱스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한 생태계 구축, AI 및 자율주행 로봇(AMR) 기술 내재화 등을 통해 협동로봇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저희는 북미법인 진출과 제품 고도화, 글로벌 완성차와의 직거래 등 중장기 성장을 위한 포석을 잘 닦아 두었습니다.”
안병두 신성에스티 대표이사는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IPO(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사의 성장성을 믿고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며 상장 후 전략을 이같이 밝혔다.
이달 19일 코스닥 상장을 앞둔 신성에스티는...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SSG닷컴 관계자는 “주관사와 수시로 협의하며 상장 준비를 계속하고 있다”면서 “다만 현재의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구체적인 시점을 특정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SSG닷컴은 재작년 10월 미래에셋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을 IPO 주관사로 선정해 지난해 상반기 IPO 추진을 공식화했다. 하지만, 글로벌...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 맡았다.
홍성균 에스와이스틸텍 대표이사는 “회사는 고기능성 데크플레이트 3종 포트폴리오를 모두 구축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뤄왔다”며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 지속 성장하고 있는 데크플레이트 시장 내 우위를 선점하고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와이스틸텍은 이번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을...
11번가는 한국투자증권과 골드만삭스를 상장 대표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선정한 상태지만 현재까지 상장 예비심사 청구를 하지 않았다. 최종 상장까지 최소 4개월이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연내 상장을 마무리하기에는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다.
올해 안에 상장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게 된 가운데 11번가는 연일 매각설에 휩싸이고 있는...
희망 공모가 밴드는 2만8500~3만47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593억~721억 원 규모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2817억~3430억 원이 될 예정이다. 내달 19~25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하고, 같은 달 30~31일 청약을 실시해 11월 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계획이다. 주관사는 KB증권이다.
2005년에 설립된 에코아이는 탄소배출권 분야에 특화되어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주요...
공모 주식 수는 1447만6000주로 전략 신주 공모한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공동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차전지 소재 전문 기업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기반 투자를 통해 글로벌 전구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발표해 상장을 수여한다. 시상식 후 선정된 3개 팀은 행사장에서 시제품 발표를 할 예정이다.
향후 구는 10개의 시제품에 대해 관련 부서 검토 등을 거쳐 실제 구정에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구와 숭실대의 ‘지역 지능화 혁신 인재 양성사업’의 목적으로 열린다. 구와 숭실대에서 공동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후원한다.
전성수...
상장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공동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2017년 출범한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004년 전구체 기술 연구개발과 함께 이차전지 핵심 소재 산업을 개척해 온 기업이다. 회사는 2006년 국내 최초 하이니켈 NC(A) 전구체, 2014년 세계 최초 NCM811 전구체와 2016년 NCM9½½ 전구체 개발에 성공했으며, 현재는 전기차(EV) 및 Non-IT 기기에...
회사는 연내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했다. 대표 주관회사는 하나증권이 맡았다.
2016년 설립된 에이텀은 스마트폰 충전기와 TV 등에 들어가는 트랜스 부품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 중이다. 에이텀은 기존 권선형 코일을 몰딩 코일로 대체해 부피를 줄이고 전력 안정성을 높인 평판형 트랜스 제조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에이텀은 현대...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퓨릿은 코스닥 상장 후 본격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공장 증설로 늘어나는 반도체 소재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충남 예산에 약 1만 평 규모의 제3공장을 증설할 계획으로, 착공은 내년 하반기 예정이다.
퓨릿은 이차전지와 리사이클링 사업도 본격 확장할 방침이다.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전해액 제조...
‘#MZ[MAKE-Z 플립하다]’는 동국대 LINC3.0 사업단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가 주최·주관하고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프로젝트다. 참가자들은 에버랜드를 주제로 하는 숏폼 영상을 제작하며, 이에 대한 작품 시상 및 에버랜드 내 LED 스크린 송출이 이뤄진다.
1차 선정된 팀들은 에버랜드에서 1박 2일 간 촬영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삼성전자 Z플립5, S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