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는 코스닥 상장법인인 해성산업이 한국제지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1.6661460이며 합병기일은 7월 1일이다. 이날 기준 해성산업 최대주주인 단재완은 특수관계인 지분을 합해 해상선업 지분 62.92%을 보유하고 있고, 한국제지에서도 지분 37.71%을 보유하고 있어 최대주주 지위에 올라 있다.
회사 측은...
인수·합병(M&A)을 추진해 현대HCN의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현대HCN은 방송·통신 사업부문을 떼어내 ‘현대퓨처넷(존속법인)’과 ‘현대에이치씨엔(신설법인)’으로 분할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퓨처넷이 분할 신설회사의 주식 100%를 보유하는 단순·물적 분할 방식으로 현대퓨처넷은 상장...
인수합병을 통하여 사세를 확장해왔다. 2014년 택스리펀드 기업인 글로벌텍스프리를 인수하고 코스닥 시장에 상장시켰으며, 2018년 화장품 기업인 스와니코코를 인수했다.
최근에는 신약개발 바이오회사인 메디프론을 인수하며 M&A시장의 큰 손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웹툰 기업 핑거스토리, 마스크 제조기업 마이크로크린 등 신규 법인 설립을 통한...
이어 “합병 주체인 상장사를 자산가치로 산정해도 되지만 이는 정말 특이한 예외사항이 있는 경우”라며 “회계법인에서도 시가로 반영하는 게 법적인 문제나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한다. 금융감독원에서 승인이 날 때 기준시가를 반영하지 않고 자산가치로 들어가면 거의 다 시가로 바뀐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외부평가기관인 삼일회계법인은 “합병 및...
공인회계사 수 요건을 40인에서 20인 이상으로 완화한 대신 40인 미만의 경우 감사인 지정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 난 바 있다. 다만 상장사 자유선임은 가능하다.
아울러 신설법인은 첫 사업연도의 경우 외부감사가 원칙적으로 면제된다. 다만 기존 외부감사 대상 회사가 분할ㆍ합병해 회사를 신설하고, 신설회사가 외감기준에 해당할 때는 외부감사 의무가 유지된다.
앞서 열린 이사회에서 이테크건설은 OCI 그룹 산하 삼광글라스와 군장에너지, 이테크건설의 합병 및 분할 합병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지분구조 개편에 따른 경영효율성과 지배구조 투명성 등의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피씨엘과 씨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로나19 진단시약 제품에 대한 이들 기업의 수출을 허가했다는 소식에...
전날 삼광글라스는 자사 투자부문과 군장에너지, 이테크건설 투자부문이 3사 합병을 진행하며 합병법인이 그룹의 사업지주사가 되는 지배구조 개편을 단행했다.
삼광글라스는 물적 분할을 통해 사업 부문을 100% 자회사로 두고 남아 있는 투자 부문이 군장에너지를 흡수 합병한다. 이테크건설로부터 인적 분할한 투자 부문은 삼광글라스와 합병한다....
인수합병 등 전략기획 업무와 BNK벤처투자에서 바이오 분야 투자심사를 했다.
신테카바이오 김태순 사장은 “윤선일 이사는 현재 회사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사업적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며, 강옥구 상무 역시 주요 회계법인에서 회계감사 및 사업 컨설팅 업무을 하면서 재무회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장 이후 최고재무책임자로서 회사 리스크...
강 상무는 삼일회계법인 회계감사, KPMG 삼정회계법인 M&A 자문 및 사업타당성 검토 등 재무적 컨설팅 업무 수행했고 이후 동아쏘시오홀딩스에서 GSK 투자 유치 및 삼천리제약 인수합병 등 전략기획 업무와 BNK벤처투자에서 바이오 분야 투자심사도 했다.
김태순 신테카바이오 사장은 "윤선일 이사는 현재 회사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사업적...
펀드가 워낙 많아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웬만한 거래는 안 들어가는 건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다. 우리나라도 기업과 펀드 위주로 시장이 정리될 것이다.”
장재영 법무법인 세종 파트너변호사는 12일 서울 청진동 디타워 사무소에서 진행한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진단했다. 이전과 달리진 업계 특성으로는 사업부문을 분리해 매각하는 카브아웃(carve...
현지법인 현대캐피탈뱅크유럽(HCBE)의 식스트리싱(Sixt Leasing SE) 인수거래를 자문했다고 밝혔다.
레이텀앤왓킨스에 따르면 독일 풀락에 소재한 식스트리싱은 독일 렌터카 회사 식스트(Sixt SE)의 자회사로 신차 온라인 판매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리스사다. 국내 기업이 독일 증시에 상장된 금융사를 인수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울러 지난해 말 에코라인을 인수ㆍ합병하면서 폐기물 종합재활용사업에 새롭게 진출했다. 사업 다각화를 통해 사세를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과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통해 회사가 새롭게 태어났다. 이번 일로 과거 횡령사건으로 파생된 회사의 불확실성이 사라졌다”며 “회사의 모든 역량을 ‘기업의 양적, 질적 성장’이라는 단 하나의...
특히 동사의 2대 주주로 있는 일본의 Ricoh사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2018년 일본 식품 위생법 개정안 발효 후 증가하고 있는 검사 장비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그는 “2019년 스펙 합병상장으로 인한 상장 비용 38억 원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면서 영업손실 4억 원을 기록했으나, 3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경우 의미 있는 흑자전환이 가능하다”며...
미래SCI,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결정
△ 남영비비안, 50억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
△ 신스타임즈, 12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한익스프레스, 지난해 영업이익 119억…전년비 25.7%↑
△ 풀무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 아시아경제, 아경미디어 흡수합병 결정
△ 로스웰, 지난해 영업이익 42억…전년비 73.27%↓
△ 상상인인더스트리...
지난해 4월 상장폐지 사유 발생으로 거래가 정지됐고, 10월 회생절차에 들어갔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KJ프리텍은 79억4700만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가 마무리됐다고 공시했다. 발행주식수는 153만516주다. 이번 유상증자는 인수합병(M&A) 거래를 통해 신규 인수자에게 유상신주를 발행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3자배정 대상자로는 최대주주인...
당사는 2015년 스팩 합병을 통해 상장했다. 상장을 진행한 2015년 실적은 포함되지 않는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개년 적자로 관리종목 지정이 된 것이다. 따라서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 5년 연속 영업손실에 따라 상장폐지 실질심사를 받게 될 것이라는 주장은 잘못된 루머다.
올해는 흑자 턴어라운드를 기대한다.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안정화를 위해...
지난해 6월 서울신문 지분 19.4%를 인수하며 3대 주주에 올라섰고 비슷한 시기에 호반프라퍼티는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인 대아청과를 인수했다.
당초 지난해 상장을 예정했지만 증시 여건을 감안해 추진 속도를 늦추고 기업 가치를 올리는 작업에 힘써 왔다.
실제로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에서 10위에 오르고 호반을 인수ㆍ합병하면서 덩치를 키워 실적이 크게...
법무법인 세종이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조 단위 빅딜을 잇달아 자문하며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스타플레이어 한두 사람에 의해 좌우되지 않는 공고한 원팀으로 국내는 물론 동남아시아를 위시한 해외 영토를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3일 법조계와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세종은 M&A 법률자문 부문에서 지난해 완료기준 91건의 딜을...
9%↓
△ 에스디시스템, 공시 번복으로 인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 오스코텍, 작년 영업손실 199억…전년비 적자 전환
△ 디지털대성, 5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
△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 라이트론,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 라이트론,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