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시대 흐름에 맞춰 대학구성원들과 지혜를 모으고 협력해 학교 발전을 위한 소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우 이사장은 전남고흥 출신으로 조선대 교육대학원 국민윤리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한미 동맹친선협회 고문, 조선대 총동창회 상임 부회장, 부산항발전협의회 고문, 한-중 경제협회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윤 대통령은 한반도 정세 및 우리 대북정책을 설명하고, 북핵문제 관련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프랑스의 지속적인 관심과 역할을 당부했다.
이에 마크롱 대통령은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안보리 결의의 충실한 이행을 포함해 양국간 공조 강화 의지를 보였다.
양 정상은 효율적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원자력 발전이...
이에 코레일은 나 사장을 비롯해 상임감사위원, 상임이사 등 임원의 경영평가 성과급을 전액 반납하고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한 경영합리화 계획 및 주요 혁신 과제 수립을 위해 전담조직 ‘경영합리화TF’를 이달 24일 발족하는 등 경영 혁신에 나선 상태다.
이날 회의에서 나희승 코레일 사장과 5개 계열사 대표이사는 전사적 혁신을 위해 경영 내실을 다지고 중대산업...
인천공항공사는 28일 코로나19로 유례없이 겪고 있는 경영위기를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경영진(사장, 감사위원, 상임이사)의 올해 성과급 100% 반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항공규제 해제, 국제선 정상화 등으로 인천공항 여객수요가 회복 기미를 보이는 가운데 악화한 재무건전성 회복을 위한 자구노력의 일환이다. 공사에 따르면 2021년 당기순손실은 7549억...
북핵에 대해 이 관계자는 “유럽의 유엔 안보리(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영국과 프랑스가 나토 회원국으로 윤 대통령은 이들 정상과의 대화 기회에 중국과 러시아의 유엔 새 대북제재 결의안 무력화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두고 '반중·반러 정책의 고착화'란 지적이 일각에서 나오는 데 대해...
정부는 추가조치로 한전과 한수원, 한전KPS 등 9개 자회사, 그리고 당기순손실이 발생한 공기업에 대해선 기관장·감사·상임이사의 성과급을 자율 반납하도록 권고했다. 최근 한전 등의 재무상황 악화에 따른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조치다. 정승일 한전 사장은 성과급 전액을 반납하고, 1급 이상 주요 간부들도 성과급 50%를 반납하기로 했다. 강원랜드...
또 한전은 최근 재무상황 악화에 강도 높은 자구노력 필요성에 대한 조치로 본사를 비롯해 발전사와 한수원 등 자회사 9곳 모두 기관장과 감사, 상임이사의 성과급을 자율 반납도록 권고받았다.
D등급을 받은 기업은 대한석탄공사와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으로 세 곳 다 지난해 C등급에서 강등됐다. 만약 내년에도 D등급을 받는다면 기관장 해임건의...
이는 중국과 러시아가 지난달 26일 안보리에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에 대한 추가제재 결의안에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거부권을 행사한 상황 등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구테흐스 총장에게 북한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굉장히 우려하며 주시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한국이 북한에 백신을 비롯한 의약품 지원...
“따로 나와 같이 상을 받게 돼 더 재미있습니다.”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의 수상 소감이었다. 다른 영화 ‘브로커’의 송강호가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자리를 박차고 나가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한 말이기도 했다. 그는 칸이 한 작품에 감독상과 주연상을 모두 주지는 않았을 거라며 두 사람이 함께...
예를 들어, 국제통신표준을 제정하는 ITU 사무총장에 중국인 훌린 자오가 2019년 4년 임기에 재선임되었고, 각종 표준화 기구의 기술위원회는 중국 전문가들이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며 상임이사국으로서 막강한 파워를 구사하고 있다. 국제 표준화기구에 대표로 선출되면 의제를 설정하거나 차기 의장 지명을 주도할 수 있기 때문에 영향력이 매우 클 수밖에 없다....
김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홍업 평화센터 이사장은 "북한은 핵실험을 재개할 조짐까지 보이는 등 한반도 평화에 대한 우려를 금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평화롭게 상호 협력하는 새로운 관계로 나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한편, 우 비대위원장은 행사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내일 상임고문들을 모셔 회의할 예정...
심사위원단은 단장을 맡은 박용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임이사를 필두로 민 교수, 김종찬 국민대 교수, 도영민 두원공과대 교수, 배충식 카이스트 교수, 손영욱 한국자동차연구원 본부장, 김유탁 한국전지산업협회 연구기획팀 수석 등 한국자동차공학회 소속 회원들로 구성됐다.
심사위원단들은 지난 4월부터 1차 평가를 시작했다. 4월 23일에는 경기 화성시...
이번 행사의 심사를 맡은 박용성(한국교통안전공단 상임이사) 박사는 “편안한 승차감과 실내 정숙성, 뛰어난 공간 활용성 등 이 시대 고급 전기차가 나아갈 방향성을 보여주는 혁신적 모델”이라며 “디자인과 성능, 브랜드 가치 등을 종합했을 때 가장 우수한 모델로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수상에 나선 남원오 현대차 국내판매사업부장(상무)은 “지난해...
보유한 우리나라가 전기차 사업에 거는 기대가 크다"라고 전기차 산업의 긍정적인 미래 가치를 강조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용성(한국교통안전공단 상임이사) 박사는 “지난해 대한민국 최초의 전기차 시상으로 시작한 이번 행사가 앞으로도 다가올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를 맞아 연구개발의 방향성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조건을 갖추는 동안에는 하이브리드차 등 내연기관과 전기차가 상생할 수 있는 정책도 마련돼야 한다.”
박용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임이사는 12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무공해차 전환을 위해 전기차 배터리 관련 경제성·안정성, 전력 생산 구조 개선 등이 선행돼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박 이사는 “전기차와 내연기관차의 가장 큰 차이인 ‘배터리’에...
안 본부장은 최근 경제협력기구(OECD) 각료이사회에 참석해 IPEF 참여국과 비공개 장관회의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행보에 나섰다. IPEF 외에도 세계무역기구(WTO)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등 주요 경제 협력체를 바탕으로 신통상 이슈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7일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선 IPEF 추진을 위한 범정부 대응체계 구축도 각 부처가 구축하기로 했다....
유엔은 4월 안보리 상임이사국 5개국 중 어느 한 곳이라도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이에 관한 회의를 의무적으로 개최하는 데 합의했다. 이번 회의는 합의 후 처음 열린 자리로, 지난달 중국과 러시아가 대북 추가 제재안에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개최했다.
총회에서 장쥔 주유엔 중국 대사는 “북한이 2018년 비핵화 조치를 한 이후 미국은 북한의 적극적인 조치에 보답하지...
사회적 책임을 다해 소외이웃을 포용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국선 노인지원재단 상임이사는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노인지원재단의 비전에 힘을 보태 준 JTI코리아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상호 협력을 통해 이번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B나눔재단 이은우 사무총장,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김태현 본부장, 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 김경민 상임이사와 17개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번 지원금은 17개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및 고용증진을 위한 인프라 구축, ESG 경영을 위한 기자재 구매와 시설보강 사업비로 전달됐다. 각 기업에는 연말까지 업종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