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6일 경기 용인병 지역 유세 지원 현장에서 대파와 쪽파를 붙인 헬멧을 들고 “사전투표할 때 쪽파를 붙이고 가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전투표소에 대파를 들고 갈 수 없다고 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자 안내 내부 지침을 비판한 것이다.
그는 경기 용인병 부승찬 후보 유세 지원 현장에서 한...
“국민의 자유와 인권 억압...멈춰세워야”“국힘, 눈물 흘리며 쇼 시작...악어의 눈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한강벨트’를 찾아 “(윤석열 정부가) ‘칼틀막’, ‘입틀막’도 부족해 이제는 ‘파틀막’까지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중·성동을 박성준 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소 내 대파 반입 금지’에 대해 “참 해괴하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이날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대로에서 열린 집중 유세에 참석해 “선관위에 대파를 가지고 선거 투표소에 들어가면 안 된다고 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파가 정치적 상징성이 있다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이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사전투표로 이 나라의 주인이 국민임을 증명해달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부터 내일, 이틀 간 사전투표가 실시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1인 1표의 민주공화국에서 다수 의지에 반하는 권력 행사가 가능한 이유는...
국민의힘은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불법 사기대출 연루 의혹과 관련해 김부겸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해명한 것을 두고 “윤도순 새마을금고중앙회 사외이사와의 관계 그리고 양 후보와의 친분에 대해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했다.
국민의힘 이조심판특별위원회는 4일 “본 위원회는 새마을금고 소재지와 관련해 구체적인 지역구, 즉 대구 수성갑과 수성을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측은 4일 민주당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의 편법 대출 과정에 관여했다는 국민의힘 주장에 “흑색선전으로 선거에 이기려는 추악한 짓거리를 삼가기 바란다”고 공개적으로 반박했다.
김 위원장 측은 이날 오전 입장문을 통해 “김부겸 위원장은 공개적으로 양문석 후보에게 사퇴를 요구했었다”며 “김 위원장이 양 후보의...
국민의힘이 3일 양문석 경기 안산갑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편법 대출 논란과 관련해 김부겸 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연루 의혹을 제기했다. 관련자들은 공개적으로 반박했다.
신지호 국민의힘 이조심판특별위원회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 후보는 윤 이사의 도움을 받아 새마을금고 대출을 받을 수 있었다는 제보를...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울산 남구 수암시장을 찾아 “국민을 외면하고, 탄압하는 정권은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며 전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2일 울산을 찾아 전 후보를 격려했다. 사전선거 투표일 하루 전날인 4일에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울산을 찾아 지원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높아야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투표율 '65%'를 승리 조건으로 내세우며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18일 이해찬 민주당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은 "투표율이 65%가 넘어야 우리가 이길 수 있다"며 "65%를 반드시 넘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거당적으로 투표 독려를 줄기차게, 꾸준히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 상임고문은 “정부와 의료계는 즉시 의료대타협위원회를 구성해 이 혼란과 고통을 수습해야 한다”며 “의료계는 즉시 의료 현장에 복귀해야 한다. 정부와 의료계가 당장 대화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조국혁신당 이지수 대변인 또한 논평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담화문 발표 내내 자기의 언어로만 이야기했다. 민심, 국민의 입장은 조금도 반영되지...
이날 유세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도 지원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대통령의 독선과 독주를 견제할 힘을 민주당에 달라. 용산에서 강태웅을 통해서 기회를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며 "다시 시민의 품에 돌아올 용산공원에 대해서 이 용산공원을 철저하게 생태공원으로서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자랑스러운 공간이 될 수...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방송통신위원회상임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공공미디어연구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장성민 국민의힘 후보는 16대 국회의원을 역임, 윤석열 정부 대통령비서실 미래전략기획관으로 활동한 바 있다.
양문석 후보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137.10㎡ 규모의 아파트를 구매하면서 당시 20대 대학생이었던 딸 명의로 대출금 11억 원을 동원했다는...
한의협측이 국회 국민동의 청원에 올린 ‘의협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 해체 청원’은 22일 오전 5만명 이상의 서명을 모으면서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될 예정이다. 윤 당선인은 의협의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운영 행태와 관련해 “한해 10억원이 넘는 예산을 퍼부으며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한의약에 대한 비방과 혐오를 부추기고 있다”며 날을 세웠다.
정부는 국민...
유엔 안보리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이하 패널)의 임기를 1년 연장하는 내용의 결의안 채택을 시도했다. 그러나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연장 결의안은 부결됐다. 이에 따라 대북제재를 감시해온 패널 활동은 4월 30일로 종료된다.
애초 표결은 지난 22일이었다, 그러나 전체 회의 표결 전부터...
그는 류 후보, 용혜인 더불어민주연합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함께 동작구 남성역 골목시장을 돌며 시민들과 인사도 나눴다. 지지자들은 이 대표를 따라다니며 류 후보 이름을 연호하며 환호를 보냈다. 흰 티셔츠에 사인을 해달라는 지지자 요청에 이 대표는 ‘4‧10 심판의 날. 국민이 승리합니다’라고 쓰기도 했다.
시장 유세 도중 한 시민이 이 대표와 류 후보를 향해...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격전지로 꼽히는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가 동아일보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24일 인천 계양을 거주 성인 507명 대상으로 100% 무선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 95% 신뢰 수준에...
77㎡)와 본인‧배우자‧장남‧차남 명의 예금(9억7243만3000원) 등 총 15억6059만1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올해 재산신고 때부터 가상재산도 신고 대상에 포함되면서 보유 현황을 신고한 경우가 있었다.
박경민 행안부 경찰위원회상임위원은 신고한 재산 21억4088만8000원 가운데 장남 명의로 가상자산(스택스‧1541만5000원)이 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