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29일 발표한 ‘10월 사업체노동력조사(9월 근로실태조사)’ 결과에서 9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이 431만6000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23만1000원(5.7%) 증가했다고 밝혔다. 임금 증가율이 같은 달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3.7%)을 웃돌면서 실질임금은 2월 이후 7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됐다.
종사상 지위별로 상용직...
1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사는 기혼 여성 취업자를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79.9%) 비율이 1.9% 올랐고, 임시·일용근로자(20.1%)는 1.9%p 하락했다.
직업별로는 관리자·전문가 및 관련종사자(91만1000명·34.9%), 사무종사자(74만9000명·28.7%), 서비스종사자(32만9000명·12.6%) 순으로 많았다.
자녀 동거 기혼 여성 취업자의 주당 평균 취업 시간은...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보험 상시가입자(상용·임시직) 증가 폭은 34만2000명으로 4개월 연속 축소됐다. 고용보험 상시가입자에선 고용보험 가입자 중 일용직과 계속근로기간이 3개월 미만인 소정근로시간 주 15시간 미만 상시·임시직 등이 제외된다. 민간 임금근로자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고용안정성이 높은 일종의 ‘제도권 취업자’다. 취업자 증가 폭...
향후 더존비즈온의 기업고객을 기반으로 기업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등 직원 복지용으로의 사업성 확장도 기대된다.
전홍진 메디트릭스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수요 증가로 주요국에서는 이미 디지털치료기기 개발 및 시장 확대로 임상 근거를 창출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메디트릭스의 마음건강 분야의 전문성과 국내 대표 ICT 기업인 더존비즈온의...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가운데 상용근로자는 44만 명 늘었다. 임시근로자도 6만8000명 늘어 17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됐다. 숙박음식점업과 도소매업에서 취업자 수가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쳤다.
비경제활동인구(1606만2000명)는 1년 전보다 13만 명 줄었다. 비경제활동인구 사유 중에서 '연로'가 4만3000명 늘고 '육아'가 12만2000명 줄었다....
민간임금 접근율은 상용근로자 100인 이상 민간사업체의 사무관리직 평균임금을 100%로 했을 때 공무원 임금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보여준다.
하위직 공무원 일수록 임금 수준은 더 열악하다. 올해 9급 1호봉 공무원의 봉급액은 전년 대비 8만4300원 인상된 177만800원이다. 봉급액만 놓고 보면 월급 기준 최저임금(201만580원)에도 한참 못 미친다....
상용근로자 100인 이상 민간사업체 사무관리직 평균임금 대비 공무원 임금수준은 2020년 90.5%까지 올랐으나, 지난해 83.1%로 떨어졌다. 내년 공무원 임금 인상률은 2.5%다.
반면 업무량은 ‘폭탄’ 수준이다. 다수의 민원인을 직접 상대해야 하는 고용노동부, 국세청이 대표적이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은 코로나19 유행기 '공짜 야근'에 시달렸다.
국세청의...
고용노동부는 31일 발표한 ‘9월 사업체노동력조사(8월 근로실태조사)’ 결과에서 8월 상용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이 374만2000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1.1%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월에 이어 2개월 연속 1%대 임금 증가다. 종사상 지위별로 상용근로자(397만 원)는 특별급여(-19.2%)가 큰 폭으로 줄며 1.3% 증가에 그쳤고, 임시·일용직(176만2000원)은 2.5% 증가했다. 사업체...
한편, 이달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와 함께 발표된 시도별 근로실태 부문 부가조사 결과, 4월 기준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서울(478만4000원), 울산(471만7000원) 순으로 높았다. 제주는 336만2000원으로 가장 낮았다. 전국 평균은 421만1000원이었다.
증가율은 서울(5.0%)과 대구(4.7%)가 가장 높았다. 충남과 경북은 각각...
중소기업의 ‘상용근로자(+34만3000명)’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일용근로자(-14만2000명)’는 감소하는 가운데 ‘임시근로자(+2000명)’는 증가로 전환했다.
7월 창업기업 수는 10만4483개로 제조업(-8.7%), 서비스업(-8.5%), 건설업(-8.2%) 등 주요 업종에서 부진해 전년동월대비 8.0% 감소했다. ‘기술기반 창업기업’ 수는 1만8397개로 지식기반서비스업(-4.3...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39만3000명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14만 9000명, 임시근로자는 1만4000명 각각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5만9000명,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3만4000명 각각 증가했으나 무급가족종사자는 5만5000명 감소했다.
8월 실업자는 전년동월대비 4만1000명 감소한 57만3000명으로...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39만3000명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14만 9000명, 임시근로자는 1만4000명 각각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5만9000명,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3만4000명 각각 증가했으나 무급가족종사자는 5만5000명 감소했다.
8월 실업자는 57만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1000명...
고용노동부는 31일 발표한 ‘7월 사업체노동력조사(6월 근로실태조사)’ 결과에서 6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이 373만7000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선 7만4000원(2.0%) 느는 데 그쳤다. 올해 1월부터 물가 둔화세가 지속되면서 6월(2.7%)에는 21개월 만에 상승률이 3% 아래로 떨어졌지만, 임금 증가율은...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노후시설 유지보수·개량과 근로자 작업 안전 확보 지원 예산도 크게 늘었다. 특히 지하차도 침수방지 예산 108억 원이 신규 투입된다.
내년 하반기부터 대중교통 21회 이상 정기 이용 시 교통비의 20~53%를 월 최대 60회 적립해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가칭 K-Pass)도 도입된다. 기존 알뜰교통카드는...
노 연구위원은 이날 ‘청년의 근로 현황과 중소기업 근로문화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상용근로자의 9.5%만이 5일 이상 장기휴가를 사용한다”며 “연차 소진율은 20, 30대가 높은데 5일 이상 길게 가지는 못한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연차휴가를 사용하지 못한 이유로 29세 이하는 상사의 눈치, 30대는 업무량 과다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다”...
지난달 상용근로자는 1년 전보다 51만3000명 늘었지만 일용근로자는 18만8000명은 줄었다. 지난달 일용근로자 감소 폭은 올해 들어 가장 큰 것이며 작년 7월 감소폭(-7만7000명)보다 2배 이상 많다.
통계청은 건설 경기 부진과 수출 감소 지속 등의 구조적 요인이 취업자 증가 폭을 둔화시키는 상황에서 계절적 요인인 집중호우까지 겹쳐 고용 둔화 폭이...
상용근로자는 1년 전보다 51만3000명 늘었지만 일용근로자는 18만8000명은 줄었다. 지난달 일용근로자 감소 폭은 올해 들어 가장 큰 것이며 작년 7월 감소폭(-7만7000명)보다 2배 이상 많다. 임시직 근로자도 전년보다 14만4000명 줄면서 14개월 연속 감소세를 지속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 취업자가 반도체, 석유제품, 선박 등의 수출감소 및 생산부진...
본지가 2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데이터(사업체노동력조사)를 활용해 4월 기준 상용근로자 1~30인 사업체의 임시·일용직 시간당 임금총액(전산업 동일기준)을 분석한 결과, 숙박·음식점의 시간당 임금총액은 올해 1만2545원으로 2014년(6387원) 대비 2배 가까이 올랐다. 숙박·음식점의 시간당 임금총액은 매년 최저임금 인상률에 준해 증가해왔다.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