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고해상도와 300만:1 명암비 갖춰비즈니스 공간ㆍ미디어아트 상영 최적화
LG전자는 비즈니스 공간에 특화한 프로젝터 ‘LG 프로빔’ 신제품을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가 이번에 출시하는 LG 프로빔 신제품은 회의실뿐 아니라 미디어아트 상영에도 최적화됐다. 이 제품은 4K 고해상도와 300만:1의 명암비를 갖췄다. 최대 7000 안시 밝기로...
12일(현지시간) 열린 슈퍼볼은 역사상 3번째로 많이 본 TV쇼 기록을 세웠습니다. 약 1억1300만 명이 경기를 시청하고 5년 만에 무대에 복귀한 리애나의 하프타임쇼 공연도 평균 1억1870만 명이 관람했습니다.
광고 단가는 30초에 700만 달러(약 89억 원)에 달합니다. 1초에 약 3억 원인 셈입니다. 주요 기업들은 슈퍼볼에 딱 한 번 상영하기 위해 새로 광고를 만드는데요....
'최고', '최다', '최장', '최단시간' 등 KRI한국기록원에 등재된 우리 경제와 관련된 다채로운 기록들로 다양한 경제 이슈들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CJ CGV는 2013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세계 최초의 다면 상영시스템 'ScreenX'(스크린엑스)를 선보였다. ScreenX는 전면 스크린을 넘어 양쪽 벽면까지 3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게 특징이다. 그동안...
대한상의는 지난달 18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의 아메론 호텔에서 ‘2023 다보스 코리아 나이트(한국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벌였다.
한국의 밤은 2018년부터 외교부가 주관해온 행사다. 올해 한국의 밤은 대한상의가 주최하고 최 회장이 직접 행사를 주관했다. 다보스포럼 참석을 위해 모인 글로벌 정·재계 인사들에게...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은 지난달 16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개막한 다보스포럼(WEF·세계경제포럼)에서 ‘차세대 글로벌 리더(YGL)’ 인맥을 적극 활용해 부산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탰다. 2007년 다보스포럼에서 YGL로 선정된 조 부회장은 지난달 18일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한국의 밤’ 행사 등에서 각국 YGL 출신 등 글로벌 유력...
지난달 18일(현지시간) 대한상의가 주최한 ‘한국의 밤(KOREA NIGHT)’ 행사에 참가한 정 회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인 중 한 명으로 부산엑스포 유치를 적극 홍보했다.
HD현대는 해외 대형 박람회에서도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활동을 지원했다. 지난해 9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스 분야 전시회인 ‘가스텍(Gastech) 2022’에서도 홍보 활동을 펼쳤다....
공개 상영이 불가능하다시피했던 광주민주화운동 당시의 현장을 녹화한 소위 ‘광주비디오’ 역시 암암리에 비디오테이프로 유통, 복제됐다. 2020년 개봉한 이조훈 감독의 다큐멘터리 ‘광주비디오: 사라진 4시간’이 증언한 것처럼 비디오테이프 제작, 이동은 마치 한 편의 첩보작전을 방불케 했다. 전시 마지막 구간에는 이같은 흐름을 주목하는 '비디오 꼬뮌들의...
머소닉 오디토리움서 갤S23, 갤북3 시리즈 공개 구글ㆍ퀄컴과 깜짝 XR 협업 계획도 발표지하 체험관서 신제품 체험…2억 화소 카메라 ‘인기’
1일 오전 9시 10분(현지시간)께 미국 샌프란시스코 중심부에 있는 머소닉 오디토리움 앞이 수많은 사람으로 북적였다. 삼성전자의 신제품 공개 현장에 참석하기 위해 몰린 인파다.
이날 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 2023’...
베를린영화제 집행위원회는 23일(현지시간) 홍 감독의 ‘물 안에서’를 인카운터스(Encounters) 부문에 초청한다고 밝혔다.
2020년에 신설된 인카운터스는 영화적으로 참신한 시도를 보여준 작품을 상영하는 부문이다.
홍 감독은 베를린영화제와 인연이 깊다. 그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여우주연상), ‘도망친 여자’(감독상), ‘인트로덕션’(각본상) 등의...
이 당시 영화 상영으로 가습기 살균제 참사가 재조명되면서 “해당 참사를 계기로 환경, 건강 피해에서 발생하는 ‘소급 보상 문제’에 대한 입법 연구가 필요하다”는 제언도 나왔습니다. (관련 기사 : [피플] 장철민 의원 “사회적 참사, ‘피해의 시간 축’을 넓혀할 때”)
역사적 상흔을 짚어보는 영화도 있습니다. 제주 4·3 사건을 다룬 ‘돌들이 말할 때까지’는...
11일 오전 9시 CGV 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영등포 3개점 예매를 시작한 'BTS: Yet To Come in Cinemas'는 2월 4일 하루 동안만 진행되는 ‘아미밤 상영회’ 상영분으로, 예매 시작 1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전체 좌석이 판매됐다.
이번 상영회는 용산아이파크몰 4개 관, 왕십리 3개 관, 영등포 4개 관 등 3개 영화관에서 열린다. 하루 동안 총 11개 관 55회차...
얼마 전 ‘아바타: 물의 길’ 상영관에서 초장에 회를 찍어 먹은 한 관객이 사람들의 거센 비판을 받은 일이 있었다. 이런 ‘관크’(관객+Critical, 타인의 관람을 방해하는 사람)를 목격하는 건 어제오늘 일은 아니다. 역대급 관크 경험은 “왜 내 쪽으로 기침하느냐”며 말다툼을 하던 젊은 두 여자가 기어코 주먹질까지 했던 사건이었다. 영화가 시작하는데 모든 관객이...
졸업식에서 상영한 축하 영상에서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축하와 학교를 떠나는 아쉬움을 전했다.
교사 홍선미는 “지난 2년 동안 학부모님 없이 치른 졸업식이었는데, 올해 부모님들의 축하를 받으며 졸업하는 학생들을 보니 감격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각 학급 졸업식에서는 학급별로 학생 한명한명에게 담임 선생님이 졸업장을 수여했다. 또 학생들이 직접...
21일 영국 일간 메트로와 인도 현지 매체 ‘인디아투데이’에 따르면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의 카키나다시의 한 영화관에서 남동생과 ‘아바타’를 보던 A 씨는 3시간 12분 상영시간 중 중반이 지났을 때 갑자기 쓰러졌다.
고혈압 병력이 있던 A 씨는 응급처치를 받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메트로는 “흥분으로 인한 부정맥 유발이 사망...
(현지시간) 월드컵 결승전에서 영상 메시지를 틀어달라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요청을 거절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이 전날 CNN방송에 보낸 성명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가 결승전에서 경기 시작에 앞서 평화 호소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으나, FIFA가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
대통령실은 “개최국인 카타르는 영상...
11월 30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9위로 상영을 시작한 영화는 개봉 12일째 되는 날 마동석 주연의 ‘압꾸정’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2위까지 순위 상승했다.
당초 199개 소규모 스크린에서 상영을 시작한 영화는 현재 390개 관에서 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개봉일부터 함께 상영한 상업영화 '올빼미'가 1200여 개 관, '압꾸정'이 1200여 개 관을 나눠 가져가면서 운신의 폭이...
삼성전자가 28일(현지시간) '국제박람회기구(BIE) 171차 총회'가 개막된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파리 중심부에 있는 오페라 극장 '오페라 가르니에'의 대형 옥외광고에 2030 부산엑스포 로고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이곳은 일일 평균 유동인구가 50만 명에 이르는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또 파리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