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은 2019년 모두나갓 정수장을 지었고 방글라데시 상하수도 시설 확충을 위해 반달주리 상수도사업(2023년 8월 말 준공 예정), 치타공 하수도사업(2027년 1월 준공 예정)도 진행하고 있다.
모두나갓 정수장을 중심으로 한 치타공 상하수도 개선사업은 완성도를 인정받아 세계은행으로부터 동남아시아 최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방글라데시 치타공...
환경부는 2017년부터 매년 수자원공동위원회(JOC)를 열어 중동지역에 맞는 해수담수화 기술, 스마트 상수도 및 누수율 저감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올해 6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국내 선진 물관리 기술과 UAE의 물 분야 사업계획을 주제로 수자원 정책․기술 교류 토론회도 연 바 있다.
특히,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올해 1월 아부다비 현지에서 르네 매티스(Rene...
각 가정에서는 비상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응급용품은 미리 배낭 등에 넣어두고 상수도 공급이 중단될 수 있으므로 욕실 등에 미리 물을 받아두어야 합니다. 정전에 대비해 비상용 랜턴, 양초, 배터리 등을 미리 준비해 두고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등과의 긴급 연락망을 확인해야 합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와 함께 강풍도...
한국수자원공사가 경제적 여건 악화와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댐용수와 광역상수도 요금을 감면한다.
수자원공사는 댐용수 또는 광역상수도를 직접 공급받는 전국 131개 지방자치단체와 중기·소상공인 1100여 곳을 대상으로 1개월분 사용 요금을 감면한다고 9일 밝혔다.
지자체의 경우 지자체가...
수자원공사는 이번 사업으로 관로, 수질 등 수돗물 공급 과정상에 발생할 수 있는 수도사고 사전 예방 및 유수율 향상 등 국가 상수도 선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정수장에서 각 가정 내 수도꼭지까지 수돗물 공급 전 과정에 대한 공공서비스를 투명하게 공개해 수돗물 신뢰도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문숙주 수자원공사 수도부문...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전국 최초로 ‘맨홀 위치 알림 부표 장치’를 특허 등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장치는 집중 호우 등으로 맨홀 뚜껑이 이탈된 침수지역을 걷는 보행자들에게 맨홀 위치를 알려주는 것으로, 도로 등 침수 시 맨홀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장치다.
이번 특허는 기후변화 등에 따른 국지성 집중 호우와 태풍의 영향으로 저지대 맨홀 뚜껑이...
LH는 7월 공동주택, 학교 등에 설치한 정밀여과장치를 단독주택, 상가 등에 확대 설치하기로 한 데 이어, 이달 중 상수도 교체공사 설계를 착수해 올해 말까지 하자구간 상수도 교체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재발 방지를 위해 자재선정 관련 전관예우 카르텔을 근절하고, 직접구매자재 절차 개선, 품질 불량 시 계약해지 및 입찰참가 제한 등 제재사항을 검토하는...
다만 공항, 상수도, 상가시설 등 일부에서는 중소형 건설사들의 약진도 나타났다.
31일 국토교통부의 2023년도 시공능력평가 조사에 따르면 토목 공종별로 도로 공사는 대우건설이 5555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대우건설에 이어 △GS건설 4182억 원 △포스코이앤씨 4023억 원 △SK에코플랜트 3898억 원 △현대건설 3245억 원 등 대형 건설사들의 순위가...
앞서 시흥시 은계지구 내 1.7㎞ 이상의 상수도관에서 내부코팅재가 수돗물에 섞여 나오는 문제가 발생했다. LH는 2015~2018년 은계지구 상수도관 공사 시행을 맡았다.
지하주차장의 철근 누락 문제에 대해서 원 장관은 "입주민들 시각에 맞춰 상세히 설명하고 확실한 보강조치를 서둘러 줄 것과 자재구매, 설계, 시공 등의 과정에서 잘못된 점은 모두 도려내고 고칠...
“맛있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맛있는 아리수 캠페인’ 첫 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6월 29일 향후 100년을 대비하는 ‘서울시 상수도 종합계획 2040, 아리수 2.0’을 발표하면서 2026년까지 아리수 음용률을 50%까지 높이겠다고 밝혔다. 맛있는 아리수 캠페인은 그 일환으로, 이날 행사에는 아리수 트럭, 스탭퍼 게임, 물맛 블라인드테스트, 아리수 페인팅 등...
피해 시·군별로 비상음용수 수요를 확인, 상수도사업본부 직원 70명으로 구성된 ‘아리수동행단(봉사단)’을 통해 직접 배송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협력기업인 HK이노엔의 도움을 받아 새싹보리음료 1만2000개도 피해지역에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서울시 자원봉사센터가 모집한 자원봉사자 230여 명이 현장에서 지원에 힘쓰고 있다.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는 충북...
한국수자원공사가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대해 상수도 사용료 전액 감면을 추진한다.
수자원공사는 전국적인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응하는 것과 동시에 피해지역을 위한 전사 차원의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9월까지 비상용수 공급체계를 가동하며 재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지원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지구촌이 상수도 염소 소독을 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장티푸스를 퇴치하는 큰 발걸음이었다. 판사가 과학에 귀를 기울였기에 ‘해피 엔딩’이 됐다.
이번에 퇴치할 것은 장티푸스가 아니다. 음모론, 괴담 따위다. 어차피 일류 국가로 나아가려면 상큼하게 더러운 유전자들을 도려내야 한다. 판결은 누가 내리나. 5000만 국민이다. 태평양 해류의 흐름을 보면 캐나다...
「2022 아리수 품질 보고서」는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https://arisu.seoul.go.kr/c2/sub7.jsp)에 전자책 형태로 공개돼 시민 누구나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전역에 행정동별 수질 자동 측정기를 설치하고, 총 527개 지점의 수질 정보를 상수도 사업본부 누리집 아리수맵(https://arisu.seoul.go.kr/arisumap/)과 아리수앱을 통해 실시간 공개하고 있다.
서울...
그는 “이와 함께 인도는 현재 아프리카 전역에 195개 프로젝트를 위한 120억 달러 상당의 신용을 제공 중”이라며 “이는 인도 내에서 10년간 제공된 규모의 세 배”라고 설명했다.인도는 철도 건설과 상수도 구축, 발전소 가동 등 아프리카 인프라 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로써 인도는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아프리카 채권자가 됐다.
인도가...
'제1차 한-인니 녹색 기반 시설 개발 협력 공동위원회' 개최물 기업 수출 활성화 위한 수상 태양광·상수도 사업 논의
정부가 인도네시아 공적개발원조(ODA)로 추진 중인 스마트 물관리 사업 등을 통해 우리 물 기업의 수출 확대를 꾀한다.
환경부는 6일 경기 화성시 송산 글로벌교육연구센터에서 ‘제1차 한-인니 녹색 기반 시설(인프라) 개발 협력 공동위원회'를...
서울시가 2040년까지 4조3229억 원을 투입, 세계 최고로 맛있고 안전한 물을 공급한다는 내용의 상수도 미래비전을 공개했다. 새로운 초고도정수공정을 도입하고 노후 상수도관을 교체해 물맛과 안전성을 모두 잡는다는 목표다. 그러나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의 품질이 이미 최고 수준인 데도 음용률이 낮은 만큼 사람들의 뿌리 깊은 불신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새로운 초고도정수공정 연구, 도입노후 정수장 증설 및 현대화상수도관 교체...세척 및 배수지 확충아리수 문화 확산 노력
서울시가 2040년까지 4조3229억 원을 투입, 세계 최고로 맛있고 안전한 물을 공급한다는 내용의 상수도 미래비전을 밝혔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맛있는 물’, ‘맑은 물길 조성’, ‘안심 아리수’, ‘스마트, 친환경 경영’을 4대...
서울시, 공동조사 구간 차도에서 보도까지 확대GPR 차량 통한 공동조사...최대 4m 깊이까지만 가능노후 상수도관 교체 시급...시민 안전의식도 중요
멀쩡하던 땅이 갑자기 꺼지면서 모든 걸 빨아들이는 ‘싱크홀(지반침하, 땅꺼짐)’ 공포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 비가 많이 오면 땅꺼짐 현상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에 장마철을 앞두고 불안은 더 크다. 서울시는...
14일 서울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서울시는 1984년부터 오래된 상수도관을 녹에 강한 스테인리스 등 2세대 상수도관으로 전면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 2020년 연장 1만3360km의 수도관 전량 교체를 완료했다. 지구 둘레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길이에 ‘녹슬지 않는 워터로드’를 깐 것이다.
안전뿐만 아니라 맛도 잡았다. 2007년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을 결정, 2010년...